시럽(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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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멤버십 직접 등록
4. NFC 지원
5. 여담


1. 개요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월렛. 간단하게 '전자지갑' 앱이라고 보면 된다.
체크카드와 각종 멤버십 카드, 쿠폰, 교통카드 등을 관리/보관할 수 있는 앱.

2. 상세


바코드 형태로 카드가 사용되므로 바코드 인식기가 없는 곳에서는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나 * 편의점 CUT-멤버십, OK캐쉬백에 한하여 바코드를 보여 주지 않고 NFC 기능으로 적립/사용 가능하며 카드 일련번호는 있으므로 숫자 입력기가 있다면 조금 불편해도 사용 가능하다.
일일이 앱 키고 해당 카드 바코드 찾아서 보여주는 게 번거롭게 느껴질 지 몰라도, 대한민국에서 쏟아지는 각종 멤버십 카드 제도를 생각하면 쇼퍼들에겐 말그대로 단비같은 앱. 스마트폰 안에 갖고 다니는 것이므로 각종 멤버십 카드로 지갑이 안 닫힐 일도 없거니와, 특히 카드 현물이 없을 경우 사용, 가입자 혜택을 주지 않는 브랜드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대표적으로 파리바게뜨가 있는데 실물카드로 제시할 경우 1,000원당 50원 할인인 반면 모바일카드로 제시할 경우 100~150원 할인으로 할인율이 두 배다.[1]
결제하기 전에 미리 사용할 카드 창을 띄워 놓는 것이 좋다. 만약 복수의 카드를 한 결제에서 사용할 경우엔 계산 직원에게 어떤 카드를 먼저 제시하는지 물어보고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 앱의 장점 중 하나는 간단한 멤버십 가입이나 카드 발급 정도는 매장 방문이나 카드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시럽 '''앱 내에서 바로바로 가입이 된다는 것.''' 사용하기가 막연하다면 시럽 앱 추천 멤버십 위주로 훑어보면 된다. KT의 스마트월렛인 CLiP(구 모카월렛) 보다 범용성도 좀 더 낫다. 클립은 비씨카드의 withTOP 앱과 연동하여 탑포인트 스탬프 행사용으로 쓰는 게 훨씬 낫다.

3. 멤버십 직접 등록


바코드를 수동으로 입력하여 등록할 수 있어 멤버십 가맹점이 아니어도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 카드의 경우 별도 앱으로 독립하면서 시럽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이럴 때 직접 등록을 이용하여 이전처럼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바코드를 인식하여 출입하는 회원증, 사원증도 수동으로 등록하여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이로인한 보안 문제는 책임지지 않으며, 숫자 코드를 바코드로 표현해줄 뿐이기에 포인트 조회를 비롯한 서비스 연계는 불가능하다.

4. NFC 지원


바코드가 아닌 NFC 기능을 통해 휴대폰 터치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방식.
  • 교통카드 : 티머니, 캐시비.[2]

  • 멤버쉽 : T-멤버십, OK캐쉬백.[3]
안드로이드 NFC 지원 휴대폰일 경우 CU 편의점에서 T-멤버십, OK캐쉬백 적립/할인을 터치만으로 매우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앱을 별도로 실행시킬 필요 없이 바코드를 보여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다.
  1. 이용 방법은 사전에 NFC 모드를 켠 후 교통카드 충전기에 휴대폰을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1. 계산 전 점원에게 SK멤버쉽 할인을 말한 후 교통카드 충전기에 터치하라는 문구가 뜨면 휴대폰을 올려두면 된다.

  1. 단, NFC USIM 카드가 아닐 경우 이용할 수 없으며, USIM 카드 교체 전 카드가 이미 발급이 된 상태라면 재발급을 받아야 하니 참고. 과거 구형 동글에서는 잘 됐지만, 현재 설치된 신형 동글에서는 안 되는 곳이 있다.

5. 여담


  • 만일 공장초기화를 했거나 기기를 교체했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본인인증을 통해서 재발급이 가능하다.

  • 홈페이지에서 회원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없고 앱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

  • 간편 결제 서비스인 십일페이(11Pay)가 내장되어 있었으나, 2019년 7월 11Pay가 SK페이로 개칭함과 동시에 별도의 앱으로 독립했다.

  • 메가박스의 모바일 티켓이 시럽에서 연동된다. 종이티켓 발권시에는 "이미 발행되었습니다"라고 나오며, 관람 후 "내 쿠폰과 티켓" - "만료쿠폰/티켓" 목록으로 이동한다.


[1] 2019년 T-멤버십 기준이며 플라스틱 제조를 줄이기 위해 실물카드 대신 모바일카드 발급을 독려하고 있다.[2] 단, 모바일티머니와 모바일캐시비 앱과 연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며, 둘 중 한 개만 이용할 수 있다.[3] CU 편의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