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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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C Card'''(Bank & Credit Card)
비씨카드 주식회사
KT그룹 계열 신용카드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0(을지로4가 261-4) 을지트윈타워에 있다.
2.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3. 기업의 정신
- 비씨이념
꿈이 있는 신용사회/High Credit Society
- 경영이념
신뢰와 만족을 / 희망과 보람을 / 자율과 책임을
- 사원정신
스스로, 새롭게, 다같이
4. 사가
작사는 이건우, 작곡은 최성찬이 맡았다.
5. 역사
대한민국에 신용카드라는 물건이 처음 도입될 적에, 외환은행은 비자카드에서 라이선스를 얻어서, 국민은행은 국내전용 카드의 경우 자체적 대규모 영업 점포망으로, 국내외 겸용카드는 마스터카드에서 라이센스를 얻어서 발급했다. 조상제한서는 외환은행처럼 자체 신용카드 업무를 하려고 하였으나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의 문제와 정부의 영향으로 서로 연합하여 은행신용카드연합회, 영어로 하면 '''B'''ank '''C'''redit '''Card''' Association을 만들면서 1982년에 비씨카드가 탄생했다. 그런고로 당시 통용 브랜드명은 '은행신용카드'였다. 그 후 은행신용카드연합회가 회원사들을 주주로 하는 독립 법인으로 형태를 바꾸면서 비씨카드 주식회사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후 중소기업은행, 농협, 한국주택은행 등 일부 국책은행/특수은행과 경기은행, 충청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의 일부 지방은행이 가맹하면서, 현재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비씨카드 회원사다.
비씨카드 회원사는 아니지만 비자카드를 발급하는 일부 은행(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도 비씨카드의 카드 결제망을 이용한다. 이 중 제주은행은 신한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하다가 비씨카드의 전산망으로 바꾸었고, 신협도 자체 체크카드 한정으로 현대카드의 전산망을 쓰다가 비씨카드로 갈아탔다. 또한 씨티카드도 예전에는 KB국민카드의 매입망을 이용했다가 지금은 비씨카드 결제망으로 갈아탔다.[3] 그래서 씨티카드로 긁어도 전표매입사로 비씨카드가 찍혀서 나오지만, 롯데백화점 등지에서는 아예 씨티카드로 안 찍혀 나오고 비씨카드로만 영수증에 찍히는 경우도 있다. 타 비씨카드 결제망 이용사도 마찬가지.
원래는 연합체로 창립 회원사들이 주식을 나눠 소유하는 형태였으나, 창립 회원사였던 한일은행과 한국상업은행이 합병하며 우리은행이 대주주인 형태가 되었다.[4] 그러다 2010년 SK와 하나카드가 합작하여 하나SK카드가 발족하자 위기를 느낀 KT에서 2011년 우리은행으로부터 비씨카드를 인수하였다. 다만 하나SK카드 합작 체제는 2015년 해체되었으나, KT는 비씨카드를 매각하지 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6년, 인터넷전문은행이 만들어질 때 금산분리 문제로 KT가 은행을 소유할 수 없자 비씨카드를 최대주주로 이용하여 케이뱅크를 창립했다.
5.1. 가맹점 수수료 분쟁
2004년 여름 이마트에 가맹점 수수료를 1.5%에서 2.2%로 올려 달라고 요구했다가, 도리어 이마트가 2004년 9월 2일 비씨카드와의 가맹점 계약을 전격 해지하면서 희대의 카드 수수료 배틀이 시작되었다.
당시 비씨카드 측은 내심 고객 불편으로 인해 이마트 쪽에 항의가 집중되어 결국에는 이마트가 수수료 인상을 받아들일거라는 예상으로 느긋한 반응을 보였으나, 비씨카드의 예상과 달리 여론은 수수료로 편하게 돈 벌려는 카드사들을 족쳐야 한다는 쪽으로 흘렀다. 게다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비씨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지라 비씨카드를 안 받으면 KB국민카드, 외환카드, 신한카드, LG카드 등을 쓰면 그만이었기 때문에 결코 비씨카드에 우호적인 분위기는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할인점 업계 1위 이마트가 초강수를 둔 것에 고무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까지도 KB국민카드 등과의 가맹점 계약을 속속 해지하면서 상황이 갈수록 비씨카드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듯했다. 마침 9월 20일에 오픈한 이마트 월계점이 관건이었는데 여긴 아예 BC/KB/LG 등의 빅3 카드사[5]와 일체 가맹점 계약을 맺지 않고 대신 현금이나 다른 카드로 결제시 가맹점 수수료인 1.5%만큼의 금액을 깎아 주는 이벤트를 시전하면서 카드사들에게 제대로 KO펀치 한 방을 날렸다. 실제로 고객들도 이에 호응해 가급적 현금으로 결제하는 모습이 많았으며 심지어는 신용카드사를 대놓고 비난하는 반응까지 나와 신용카드사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었다.
출구전략으로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차원에서 은행 직불카드 결제를 전격 도입하였는데, 당시에 은행조차도 직불카드 활성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비씨 등을 비롯한 신용카드사들의 반응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러나 이마트 측은 차후에 또 신용카드사와의 분쟁 발생시를 대비한 것이라며 일축하였지만 2005년 이마트의 1/4분기 매출은 급감하고 비씨카드 소지자들의 고객의 항의로 인해 이마트는 결국 비씨카드의 2005년 3월 수수료를 살짝 인상하기로 합의하여 분쟁은 일단락되었다.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이마트에서 계산할 때 신한은행의 직불카드(신한은행 마에스트로 카드 국제현금카드 포함)를 제시하면 정말 포인트 적립율이 짠 신세계포인트를 무려 1% 적립해 준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신한은행 직불카드를 제시하면 1.5% 적립해 준다. 현재 신한은행의 직불카드 자체가 BIN이 900021로 시작하는 자재로 BIN 9000번 뒤의 2자리가 은행 코드이고 조흥은행의 코드 21번을 그대로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마에스트로 국제현금카드도 직불 이용시 조흥직불로 뜬다. 다만 이마트에서는 신한직불로 찍힌다.
5.2. 은련과의 협력
당시 지불결제 시장의 규모가 작았던 중국의 은련카드(CUP, UPI)가 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들과 제휴를 맺기 위해 2007년에 손을 벌렸을 때, 모든 신용카드사들이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상황이었다. 중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카드 승인을 할 경우 승인 시점 사고카드 검증, 전표매입 처리 후 정산 등 국내에서 일어나는 카드 승인에 대한 전반적인 카드 업무를 대행해 주면서 수수료를 받는 일이었지만, 많은 신용카드사들이 돈도 안 되고 비자카드의 눈치도 봐야 하는 상황에서 당시 유일하게 은련에 손을 내민 곳이 비씨카드였다. 은련과 파트너를 맺고 시간이 지난 후, 대한민국으로 관광을 온 중국인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은련과의 파트너십은 비씨카드의 영업 이익을 몇 배 이상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6]
하지만 2012년에 롯데카드가 은련 제휴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하면서 비씨카드의 은련 독점이 깨지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부분의 신용카드사가 은련카드를 발급한다. 다만, 일부 신용카드사들은 자체 발행 대신 "XX비씨"로 은련카드를 내놓기도 하는데, 특히 체크카드 쪽이 그렇다. 비씨카드 외에 자체적으로 은련 체크카드를 발행하는 곳은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7]인데, 어차피 롯데카드는 은련체크도 예외 없이 국제현금카드로만 가능하므로 있으나 마나 한 고자 카드다. 신한카드는 자체적으로 은련의 온라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여 2015년 10월부터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았으며, 모두 천단 홀로그램이 달린다. 그리고 은련과 신한카드가 인바운드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비씨카드의 독점이 완전히 깨졌다. 이후 은련과 그렇게 친하지 않았던 하나카드에서도 자체 은련 신용/체크카드를 내놓았으며,[8] 한 술 더 떠서 하나 최초의 자체 은련 체크카드인 길한통 체크카드는 UPI 플래티넘 등급에 퀵패스까지 달았다. 이후에는 비자카드만 나왔던 하나 시코르 체크카드에 은련도 추가한다.
비씨카드에서 발급하는 은련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와 다르게 해외 이용 수수료나 추가 연회비[9]가 없다.
현재 대부분의 비씨 발행 은련 체크카드는 CUP로 나와서,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안 된다. 천단 홀로그램도 붙어 있지 않다.
다만 비씨카드의 망을 이용하는 곳들 중 하나인 우정사업본부가 은련과 업무제휴를 맺고 2019년 6월 17일에 출시한 영리한 체크카드 은련버전은 비씨카드 망을 쓰는 체크카드로는 보기 드물게 천단 홀로그램과 퀵패스가 달렸다. 미국/일본 아마존에도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가능하며, 일본 아마존에서 온라인 해외신판이 확인됐다. CUP가 아닌, UPI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거만 보면 비씨카드도 신한카드와 하나카드같이 은련의 온라인 대응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9년에 나온 BC 은련 체크카드 중 안내장에 온라인 해외신판이 언급된 우리카드의 유니마일 체크카드는 카드 후면에 천단 홀로그램이 없으며, 하나BC에서 모처럼 새로 나온 L.pay 하나BC 체크카드 역시 천단 홀로그램이 없다.
5.3. 비씨 글로벌 카드
2011년 2월 미국 DFS사(구 Discover사 흡수합병)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로컬 브랜드로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비씨 글로벌 카드를 출시했다. 비씨, DFS, 은련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의 횡포에 맞서 신용카드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며 같은 연합체 내에서 사용되는 고객들의 카드 승인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해외이용 수수료(ISA Fee)를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한 결과다. 사실 해외이용 수수료가 없긴 하나, 별도로 수수료가 부과되는 건 있다.(우리카드 기준)
대박을 쳤지만, 비자카드는 비씨카드에게 강제 벌금을 부과했고 이에 비씨카드는 비자카드에게 반발, 공정위에 제소하며 양 사 간 전쟁이 시작되었다. 결국 2015년 2월 비씨카드가 돌연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실상 비자카드에 굴복했다. 다만 이에 대한 비자카드의 입장이 다소 당황해하는 분위기인 데다가, 비씨카드 측에서도 대화가 안 풀릴 경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인 걸 보면 뭔가 노림수를 갖고 있는 듯.
실제로 비씨카드가 비자카드에 대항하는 와중에 그간 90%에 육박하던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국내 점유율은 점점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대박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는 우리카드만 우리은행에 연결해야 해외신판이 가능했으나, 2016년 11월 부로 우리카드가 타 연결 은행에도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을 개방하게 되면서 타 은행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일단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은련이 2016년 11월에 우선 개방되고, 비씨 글로벌은 2016년 12월 16일에 개방했다.
2019년 11월 26일에 비씨카드는 디스커버 일리노이 본사에서 업무제휴 확대 계약을 하면서, 다이너스 클럽의 대한민국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5.4. 아멕스와의 제휴
2015년 12월 10일 아멕스와 업무제휴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아멕스 도입이 확정됐으며, 2016년부터 법인 및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아멕스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으나 실제 발급은 감감 무소식.
2017년에야 경남은행 비씨카드에 처음으로 아멕스 BIN이 등록되었으며, 2017년 7월 "부자되세요 아파트카드"가 최초의 아멕스 브랜드 카드로 출시됐다.
6. 역대 대표이사
- 조용연 (1982 ~ 1983)
- 유영준 (1983 ~ 1984)
- 한선수 (1984)
- 조경래 (1984 ~ 1985)
- 조선구 (1985)
- 방한렬 (1985 ~ 1986)
- 박문섭 (1986)
- 강인구 (1986)
- 표순기 (1986 ~ 1987)
- 송현 (1987)
- 최호영 (1987)
- 권용진 (1987 ~ 1993)
- 오무영 (1993 ~ 1999)
- 이호군 (1999 ~ 2005)
- 정병태 (2005 ~ 2008)
- 장형덕 (2008 ~ 2011)
- 이종호 (2011 ~ 2012)
- 이강태 (2012 ~ 2014)
- 서준희 (2014 ~ 2017)
- 채종진 (2017 ~ 2018)
- 이문환 (2018 ~ 2020)
- 이동면 (2020 ~)
7. 이용
같은 비씨카드라도, 발급 은행이 다르면 서로 다른 카드다. 한도도 따로, 행사도 따로, 고객센터도 따로, 은행별로 따로 논다. 단 네이버페이는 발급사와 상관 없이 비씨카드면 그냥 '비씨카드'로 하나만 등록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씨카드의 SMS 서비스는 하나카드를 제외하면 공통으로 발송되며, 간혹 명의자가 다른(가족 등) 전화를 사용한다든가 한다면 비씨카드가 있을 경우 번호 변경에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모바일 결제에 상당히 공들이고 있다. ISP/Paybooc(옛 모바일ISP) 앱에 BC Pay(현 JUSTOUCH)라는 NFC 접촉 결제 기능이 있으며, 2018년에는 오프라인 QR코드 결제(모든페이)를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JUSTOUCH 문서 참조.
SIM SE 단말 전용인 비씨모바일카드 앱은 평가가 '''최악(...)'''을 달리고 있다. 2013년부터 출시한 앱인데 업데이트를 해도 호환성 문제가 터지는 모양이다.
7.1. 은행계 신용카드사 및 겸영은행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농협은행, 하나카드, 씨티은행[10]의 경우는 비씨가 아닌 자체 자사계 카드도 발급하는데 비씨카드 마크가 없다면 자사의 정책을 따르고, 비씨카드의 마크가 있다면 비씨의 정책을 따른다. 인터넷 결제, 후불교통카드에도 서로 다른 정책이 적용된다. 동해선 전철에서도 비씨카드 마크가 있는 국민은행 카드는 2017년 2월 이전에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그냥 KB국민카드는 불가능했다. 특히 온라인 결제를 할 때 카드 앞뒷면에 비씨카드 마크가 있다면, 반드시 비씨카드를 따로 선택해야 한다.
한도는 보통 통합 이용한도 내에서 자사계와 비씨가 공유하도록 나온다. 이를테면 각 카드사에서 이용한도를 1천만 원 받은 김나무가 신한카드나 하나카드에서 자사계와 비씨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브랜드에 관계 없이 한도는 통합하여 1천만 원이다. 허나 어디에나 예외는 있듯이, 농협은행 및 단위농협은 한도를 이상하게 관리한다. 가령, 한도 1천만 원의 농협BC를 신청하고 뒤이어 한도 6백만원의 농협카드(채움)를 추가발급한 이백수는, 농협의 통합 이용한도가 1천만 원이 되고 '''채움의 한도는 통합 이용한도 내에 포함'''된다. 따라서 채움으로 한도 6백만 원을 채우더라도 비씨로 나머지 4백만 원의 한도를 쓸 수 있으되, 채움으로 전체 한도 1천만 원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은행계 카드사에서 비씨를 받고 자사계를 발급하거나,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발급하는 경우 신규로 잡히지 않으며 추가발급으로 진행한다. 물론 변태적 전산을 운영하는 NH농협은행은 예외로, 자사계를 받고 비씨를 최초로 추가발급하는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신규에 준해서 진행하는데 심지어 신용조회도 추가로 넣는다. 때문에 농협에서 비씨와 채움을 둘 다 굴리려는 경우, 최초 조회 후 1개월 이내에 추발을 넣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자사계 카드를 가진 은행계 카드사가 BC를 취급하는 게 서자 취급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다. 물론 자사계 비씨의 이단아 농협BC는 예외로 비씨카드 신 상품도 나오며 각종 행사시에도 채움과 비씨를 거의 동일하게 진행한다. 2016년 들어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도 BC 신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하나멤버스 1Q Daily, 하나 엘페이 체크, 하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제외하면 모두 KT 제휴 카드들이다.
7.2. 발급
대체로 각 회원 은행 및 카드사를 통하여 여러가지 상품을 내놓고 발행한다. 따라서 주된 업무는 "회원사 프로세싱"이며, 비씨카드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87%를 차지한다. 따라서 온라인을 통해 카드 갱신이나 해지를 하려면 비씨카드와 협약된 각 회원 은행 및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하며, 제휴 카드의 경우 비씨카드 홈페이지 자체에서는 카드 갱신이나 해지를 할 수 없다.
은행을 안 거치고 다른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처럼 비씨카드 자체에서 곧바로 발급, 갱신, 해지가 가능한 "비씨 바로발행" 카드는 1998년부터 발행을 시작했으나, 발급 방법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없는 셈 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모바일카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개인고객 신규발급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2016년 발행 가능 상품은 전부 플라스틱+모바일 겸용 상품뿐.
체크카드는 기업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에서 발급비를 받고 있다. 그 중 대구은행은 콜센터로 신청하면 발급비를 받지 않으며, 갓 발급받은 후 발급월의 익월까지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발급비 캐쉬백도 해 준다.
하지만 몇몇 회원사들에서 보유 중이던 비씨카드의 지분을 매각하고 자체 전산을 구축, 자체 카드를 늘리기 시작하면서 회원사로부터 프로세싱으로 얻는 비씨카드의 수익이 크게 줄었다. 자연히 비씨카드를 이용한 구매 실적도 급감했다. 게다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 삼성 페이나 LG 페이, 페이코를 비롯한 모바일 결제 수단의 등장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즉, 회원사들이 슬슬 발을 빼는 상황에서 프로세싱만으로는 한계가 올 수 있다는 것. 비씨카드는 외국에 BC Pay같은 NFC 접촉식 결제 서비스를 개통하는 등 대응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2016년 2월 SC제일은행이 삼성카드와 제휴를 선언했고[11] BNK금융지주가 자체적인 카드 사업을 위해 롯데카드와 제휴한다는 설이 돌고 있어서 전망이 밝지 않다. 하지만 SC제일은행은 카드 점유율이 0.7%에 불과하고 2017년 신상품을 출시하였으며 BNK금융지주 역시 비씨카드를 완전히 사장시키지는 않았다. 비씨카드는 앞으로 비씨카드의 수익 대부분을 담당하는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지방은행 등을 놓쳐서는 안 될 듯 보인다.[12]
신용카드는 인터넷,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체크카드는 기업은행과 대구은행(비교통형 한정), 부산은행(마이존, 하이, 청춘불패, 썸뱅크 한정)을 제외한 나머지는 영업점에 가야 한다.
우리은행이 롯데카드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시장에서는 향후 우리금융그룹의 롯데카드 완전 인수 및 롯데카드-우리카드의 합병을 예상하고 있다. 만일 롯데카드와의 합병으로 우리카드가 자체 매입망을 갖게 되고 비씨카드 비중을 줄여나간다면 비씨카드는 가장 큰 일감을 놓치게 되며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지방은행들만 남게 된다.
7.3. 인터넷 결제
인터넷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할 때, 일부 사이트에서는 안심클릭(일반결제) 대신 ISP라는 공인인증서 비슷한 것을 요구한다. ISP를 등록해서 사용해야 하며, 이는 비씨카드와 카드망을 공용하는 곳(우체국이나 한국산업은행이라든지)에서도 적용된다. 비씨카드의 자회사인 VP라는 회사에서 ISP를 발급 및 등록하며, ISP가 잘 되는지 VP 홈페이지에서 인증 테스트도 가능하다. 당연히 ActiveX가 수반되므로 꽤 귀찮은 시스템이다.
ISP 외에는 Payall이라는 간편결제서비스가 있는데, 이거는 ActiveX를 요구하지 않는다. SK페이처럼 이메일을 ID로 등록하며, 결제할 때는 Payall용으로 등록한 별도의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이용한다. 모바일 ISP(BC Pay)에 카드 등록이 안 되는 일부 카드라도 Payall에 등록은 가능하므로, 이게 지원되지 않는 카드는 PC 외 모바일에서 계산시 Payall로 선택하면 되지만 일부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다. 옥션 및 G마켓의 스마일페이 초창기에는 Payall과 연동되어서, 스마일페이 결제창을 통해 비씨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등록했다면 자동으로 Payall에 등록되었다. 거기에 옥션과 G마켓에서는 Payall을 '''최초로''' 이용시 결제할인 쿠폰을 주기도 했다. 비씨카드의 "상거래안심" → Payall에서도 Payall에 걸어 놓을 카드의 추가 등록, 삭제가 가능하다. 현재는 스마일페이가 카카오페이의 방식과 비슷하게 시스템을 싹 다 뜯어고친지라 Payall 연동은 되지 않는다.
VP의 ISP, 비씨카드의 Payall 이외에는 비씨카드의 등록이 가능한 각종 간편결제서비스 어플에다가 등록해서 쓰면 되므로 ISP의 대체재가 여러 개 있지만, '''문제는 카카오페이다.''' 카카오에서 2015년에 선보인 카카오페이도 Payall과 비슷한 컨셉으로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결제용으로 비씨카드를 등록할 수 있지만, LG CNS 기반으로 나온 초기형은 '''신한BC/하나BC/KB국민BC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할 수 없었다.''' 우체국같이 후술하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카드사의 체크카드도 일부 상품 외에는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안 되었다. 카카오페이 시스템이 모두 바뀐 현재는 가능하다.
본래 ISP는 비밀번호에 문자를 넣을 수 있었지만, 2015년 11월에 ISP 체계가 바뀌면서 쿨하게 Payall이나 카카오페이같이 6자리 숫자 비밀번호로 바뀌었다. 기존의 인증서식 ISP는 삭제한 후 다시 등록해야 한다. 모바일 ISP 앱 역시 6자리 비밀번호를 이용한다. 하지만 똑같이 ISP를 이용하는 KB국민카드는 예전 방식처럼 숫자 + 문자 조합으로 ISP용 비밀번호를 등록하며,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쓰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역시 KB국민카드의 방식으로 ISP용 비밀번호를 등록한다.
7.4. 포인트
7.4.1. TOP
비씨카드의 통합 포인트. 기본 상품인 TOP 카드로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시 승인액의 0.1~0.3%를 적립해 주고, TOP 특별 가맹점에서는 모든 카드에 대해 적립 혜택이 있다. 거기에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TOP 가맹점"의 하위 메뉴인 "TOP 캔디"라고 해서 TOP포인트 가맹점 사용 내역을 모은 것을 보여 주고 클릭하면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도도 있다.'''(꽝도 있으니 100% TOP포인트 당첨은 아님)''' 비씨카드의 "with TOP" 어플에도 캔디 적립이 있는데, 방식은 홈페이지와 다르다. TOP 비적립 카드라도 탑포인트 지정 특별 가맹점[13]의 이용 건에 대한 포인트는 적립되니, 비씨카드를 오랫동안 썼다면 얼마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농협BC처럼 아예 작정하고 이걸로 모아 주지 않는 이상, 야금야금 모여서 털기 참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많다. 실제 포인트 적립은 해당 카드 사용월의 적립분이 집계되고 나서 시중은행 쪽은 사용월의 2개월 후, 지방은행은 1개월 후에 들어온다.
SC제일은행의 경우 리워드 360 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들은 탑포인트 지정가맹점 이용시를 포함하여 탑포인트 적립이 안 되며, 리워드 360 포인트로 대체 적립된다. 그리고 탑포인트 지정가맹점 이용시에 부여하는 탑캔디 응모를 통해 당첨시 받을 수 있다. 물론 리워드 360 포인트가 탑재되지 않는 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같은 상품들은 기존처럼 지정 가맹점에서 이용 시 탑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카드의 마이신한 포인트처럼 지정 가맹점에서 적립되는 포인트인데, 특징이 하나 있다면 대한민국의 5대 편의점 브랜드(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GS25, 이마트24)에서 비씨카드 사용 시 모두 적립이 된다는 것.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시 탑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는 그렇게 많지 않고, 우리카드의 모아포인트나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를 모은 후 탑포인트로 전환하는 게 좀 있다. 아니면 그린카드를 써서 얻은 에코머니 포인트를 탑포인트로 전환해서 쌓아도 되며, 1점부터 1:1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K플래닛의 시럽과 비슷한 비씨카드 - KT의 스마트월렛 앱인 클립에서도 탑포인트 가맹점 여부를 알 수 있다.
옥션/G마켓/11번가는 결제 금액의 40%를 탑포인트로 퉁칠 수 있다.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신용공여액에서 탑포인트만큼 차감한 후 청구되고, '''체크카드는 전체 금액이 빠져나간 후 매 결제일에 탑포인트 사용분을 돌려 준다.'''[14] 나중에 은행에서 환급액을 조회해 보면 "비씨대금환급"으로 나온다. 하지만 시중은행 쪽에 비해 지방은행 쪽 비씨카드는 탑포인트 적립, 사용 후 환급(체크카드) 등 탑포인트를 정산하는 기간이 조금 늦은 편이다. '''지방은행 쪽은 기본적으로 한 달 잡아야 한다.'''
혹은 1만 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캐쉬백[15]을 받을 수 있다. 비씨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캐쉬백 전환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때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보통 결제일에 신용공여액에서 차감[16]되고, 체크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결제일에 현금으로 입금. 그런데 이 경우에도 은행에 따라 살짝 차이가 있다. '''특히 신한BC카드로 신청하면 1~2영업일이라는 LTE급 속도로 입금된다!''' 심지어 신용카드라도!
만약 TOP포인트 계좌입금 신청을 하게되는 경우, 즉시 입금되는것도 있으니 참고하자.
3만 점 이상 모으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역시 탑포인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항공마일리지 제휴형 신용카드 같은 게 없어도 전환은 가능하다. 단, 연간 1만 점 한도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정작 "포인트 조회"에서는 탑포인트의 디테일한 적립 내역이 안 나오며, 마이BC → 나의혜택조회 → "내가받은혜택" 에 자세한 적립 내역이 나온다. 그리고 그때 사용한 카드는 국제 브랜드 이니셜 + 카드번호 끝 3자리(비자 V○○○, 은련 C○○○, 마스터 M○○○, 비씨 글로벌 G○○○, 국내전용 BC는 B○○○)로 표기된다.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도 탑포인트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리워드 360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탑포인트로 바꾼 후 캐쉬백해야 하며, 최소 10점부터 가능하다. 그리고 OTP를 이용한다.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지만, 비씨카드에서 발행하는 항공마일리지형 신용카드/체크카드가 있어야 전환이 가능하므로 이게 없으면 탑포인트와 합쳐서 3만 점 이상 모은 후 마일리지로 전환해야 한다. 그리고 전술했듯이 스카이패스로만 가능하고, 똑같이 전환 조건이 20점당 1마일리지/100마일리지 단위 전환이지만 최소 2,000점 정도만 있어도 100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하고 별도의 한도가 없는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전환하는 것에 비해 탑포인트로 스카이패스를 전환하는 것은 연간 1만 점 한도가 있고 탑포인트 3만 점 이상 모은 상태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조건이 좋지 않다. 혜택이 굉장히 쓰레기인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해당 카드의 사용보다 리워드 360 포인트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전환 때문이다.
비씨카드 혹은 BC Pay 이벤트 참가 시 KT의 스마트월렛인 클립 앱을 설치한 후 withTOP 비씨 스탬프를 클립에 등록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이때 withTOP 앱에 생성된 클립 캔디를 통해 탑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이 역시 탑캔디같이 100% 당첨은 아니다. 2019년에 withTOP은 폐기됐다.
- BC Mile : 여행 포인트. BC Mile 적립 카드인 BC Mile, 하나 H&B 등으로 결제하면 1,000원당 1점씩 적립된다. 모아서 KTX 승차권이나 항공권으로 바꿀 수 있다. BC Mile 이 30,000점 이상일 경우 TOP → BC Mile 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BC Mile 1 → TOP 15)
- 모아포인트 : 우리카드 전용 포인트. 2012년 하반기부터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만 조회된다. 1점만 있어도 청구서 차감으로 쓸 수 있으며, 1만점부터 TOP과 상호 전환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코레일에서 소진할 수 있어서 그럭저럭 쓸 만한 포인트. 하지만 체크카드의 경우 다모아체크와 그랑블루체크는 1만원 이상 써야 적립받을 수 있으며, 결제액에 크게 제약 없이 모아포인트가 적립되는 체크카드는 마에스트로 카드가 달린 U-캐시 체크카드 정도다. 그마저도 다모아랑 U캐시가 모두 단종되어 그랑블루만 무실적 적립이 가능하지만, 이거는 연회비가 있다. 카드의정석 포인트형 체크카드와 갤러리아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이 있어야 모아포인트가 적립된다. 해당 카드 자체에 모아포인트 적립 여부의 언급이 없으면, 탑포인트로 적립된다.
- TOP-Save : 세이브 서비스 전용 포인트. 생활계통의 본좌 농협 셉셉이를 사용하면 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모아서 세이브 서비스 잔액을 상환하거나, 1점 이상이면 TOP으로 전환 가능.
- 에코머니 포인트 : 그린카드 전용 포인트. 1점만 있어도 TOP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1:1 전환이 가능하다. 3만점 이상이면 현금 캐시백 가능. 비씨카드가 관리하는 포인트지만, 별도로 그린카드 홈페이지 가입이 필요하다. 에코머니 → 탑포인트 전환은 에코머니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신청만 하면 곧바로 탑포인트로 전환되지만, 중간에 카드 인증이 필요하다.[17] 반대로는 전환 불가. NFC를 켜고 BC Pay에 등록된 비씨 그린카드를 불러온 후 CU같은 곳[18]에서 스마트폰 NFC를 찍어서 계산해도 알아서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된다.
- Uni-mile: 비씨카드에서 은련 및 대한민국 국적 저가 항공사들과 제휴한 포인트다. 2019년 5월 9일 은련이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과 협약하여 항공 포인트 플랫폼을 구축, 6개 저가 항공사를 이용할 때 언제든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2일에 우리카드를 시작으로 유니마일 신용카드(기업, 농협, 우리)와 체크카드(우리, 우체국)가 출시됐다. 다만 비씨카드망을 이용하는 우체국은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에 유니마일형이 있는데, 이 카드는 캐시백형과 유니마일형의 동시 소지가 안 되니 주의해야 한다.
7.4.2. Oh! Point
전술한 비씨카드의 포인트와 달리, 카드 이용과 별개로 나오는 마일리지이므로 별도로 서술한다.
2013년 비씨카드에서 새로 런칭한 L.포인트, GS&포인트, OK캐쉬백같은 멤버스 마일리지다. 여러 제휴 카드가 나오고 있으며, 일부 오포인트 제휴 카드에는 선불카드 기능이 탑재된다.[19]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오포인트 체크카드는 가입시 오포인트 프로모션을 열고 있는 중이다. 탑포인트와 중복 적립/중복 차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비씨카드 회원사 및 수협은행, 광주은행(...) 신규 상품과 olleh club 멤버십 위주로 신규 상품 확대 중. KT의 올레클럽 별을 오포인트로 바꿔서 오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도 있었다.[20] 2,500점 이상 모으면 '''CGV에서는 현장 발권시에 한하여''' 오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CGV는 오포인트 가맹점 중 하나로, 역시나 '''현장 발권시에 한하여''' 적립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적립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단점이며, 일부 가맹점에서는 적립이 안 되고 오포인트 사용(할인)만 가능하다. 일부 매장에서는 해당 브랜드의 매장이어도 오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OK캐쉬백처럼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가용 포인트로 전환되기 때문에 오포인트 사용시 참고할 것.
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 카드는 선불카드 겸용 카드이며, 해당 선불카드는 '''오직 비씨카드로만 충전할 수 있다.''' 거기에 비씨카드에서는 자사에서 나오는 멤버십 마일리지 서비스임에도 충전 수수료 1%를 부과한다.[21] 기존 비씨카드처럼 ISP를 등록하여 인터넷에서 결제도 가능하지만 별도의 홈페이지가 있고 비씨카드에 로그인했을 때 보유카드 목록에 오포인트 선불카드는 없다.(신세계포인트카드 내 선불카드 등록 메뉴는 있다.) 고로 99%는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U포인트 선불카드와 동일한 셈. 일부 가맹점에서 충전 금액으로만 결제해야 적립이 가능한[22] 삼성카드의 U포인트와 달리 오포인트는 꼭 충전해서 결제해야 오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건 아니며, 가맹점에서 오포인트 카드만 제시해도 적립된다. 거기에다가 삼성전자와 CGV 등으로 한정되는 U포인트와 달리 오포인트는 포인트 사용의 폭이 훨씬 넓다. 오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5년이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OK캐쉬백 맥스카드나 삼성U포인트 선불카드와 달리 선불카드의 사용으로 리워드되는 포인트가 아니라는 것. 오포인트 선불카드는 결제했다고 해서 오포인트로 리워드해 주지 않으며, 오포인트 회원의 이용 실적 및 등급에만 반영된다.[23] 농협BC의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인 오포인트 더블 체크카드, 신협의 오! 보너스 체크카드가 카드 사용시 무실적으로 오포인트로 리워드해 주는 체크카드다. 신용카드 중에서는 SC제일은행의 리워드플러스가 오포인트를 리워드해 주었으나, 2016년에 발급이 중지됐다.
현재 배포 중인 오포인트 카드는 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받는 오포인트 선불카드 뿐이다. 따라서 오포인트를 현재 상대적으로 쉽게 모을 수 있는 곳은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슈마커 등밖에 없다. 아니면 농협BC의 오포인트 더블 체크카드가 마지막 희망이다. 제휴 종료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고 카드 이용으로 포인트가 모이는 게 있으니, 이쯤 되면 사실상 탑포인트나 다를 게 없다. 2016년 7월 오포인트가 달려 나왔던 우체국의 다드림 체크카드도 오포인트를 삭제하고 우체국포인트 0.3% 적립으로 통일했다. 그래서인지 오포인트 홈페이지에는 탑포인트로 전환하는 메뉴가 생겼고 탑포인트 가맹점에서 오포인트를 털어낼 수 있게 바뀌었다.
- 슈마커 : 3% 적립
- 금강제화 : 0.5% 적립
- 탐앤탐스 : 1% 적립. 깔끔하게 오포인트로 적립하자. OK캐쉬백을 쓰면 포인트만 날아간다.
- 슬립리스 인 시애틀(대구권) : 1%. 단 전술했듯이 대학교 구내에 들어온 시애틀은 시애틀로 등록되지 않아 적립이 안 될 수 있으니 가맹점 여부를 물어봐야 한다.
- 현대오일뱅크 : 리터당 2점
- GS슈퍼마켓 : 0.5% 적립이었으나, 2016년 2월부터 적립할 수 없고 포인트 사용만 가능하다.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 1%
- 굿마트: 0.5% 적립
7.5. 해외 결제
본래 국내전용 카드만 발급하던 곳이기도 하고, 현재도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은련카드, 혹은 비씨 글로벌이 아닌 그냥 비씨카드는 미국 내 ATM 운영 회사인 STAR의 제휴 기기에서 ATM 인출 등 아주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중국에서 온 은련카드 고객이 대한민국에서 해외에서 발행된 은련카드를 사용할 경우, 비씨카드의 결제망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대한민국 현지에서 은련을 사용시 비씨카드로 영수증에 찍히고, 전표도 비씨카드에서 매입하게 된다. 초기에는 따로 비씨카드와 CUP 특약을 맺은 곳만 가능해서 창문에 비씨카드 스티커 외에 은련카드의 스티커가 따로 붙어 있었지만, 2012년 현재는 모든 비씨카드 가맹점에서 해외에서 발행한 은련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24]
그러나 비씨카드가 은련에 대해 온라인 프로세싱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비씨카드가 발행한 모든 은련 체크카드는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안 되며, 오프라인에서만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2012년부터 롯데카드가 은련과 계약하여 은련 신용카드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10월에 신한카드가 은련의 자체 전산을 구축해서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가능한 신한 자체의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는 등, 비씨카드의 은련 독점에 도전하고 있다. 하나카드도 자체 은련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2011년에 나온 비씨 글로벌 브랜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다이너스 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디스커버와 망을 공용한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결제하려면 그 전에 VbV, Secure code, J/Secure라는 일종의 인증번호와 비슷한 것을 등록해야 한다. 이것을 등록하지 않으면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로그인한 후 Service → 상거래안심에 들어가면 시큐어 코드 등록이 나오고, 비씨카드에서 발급받은 ISP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와 비슷한 것을 등록만 하면 되기 때문에 등록도 어렵지 않다. 최근에는 홈페이지에서 바로 등록이 안 되는 듯.
아이튠즈 스토어처럼 최초로 카드 결제시 카드의 유효성 검사를 위해 1달러 가승인을 내는 사이트에서 이용하면, 거의 한 달 후에 환급해 주는 신한카드 등과 달리 비씨카드는 10일 후에 1달러를 환급해 준다. 하지만 대구은행에서 발행하는 비씨의 영플러스 마스터 체크카드는 마스터카드가 달린 주제에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안 되는데, 결제용 카드로 등록을 시도할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1달러 가승인이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25] SC제일은행의 마스터 체크카드인 신세계 360과 에이스플러스 체크카드[26], 부산은행 BNK프렌즈 마스터 체크카드도 아이튠즈 스토어에 등록이 거절(Declined)되는 것으로 보아, 비씨카드에서 발행한 체크카드와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가 유달리 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신판을 시도할 때 자사의 결제 보안 모듈이 작동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진짜 주소를 따진다는 미국 애플 계정(아이튠즈 스토어 포함)에서 못 쓴다고 하고, 페이팔에도 카드 등록이 안 되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인 듯하다.[27] 우리카드의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도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 카드로 등록할 수 없으며, 디스커버로 선택하면 Declined는커녕 유효하지 않은 카드 번호라는 영문 메시지를 띄운다. 그런데 비씨의 비자 체크카드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
비씨카드의 망을 이용하는 우체국의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마스터 체크카드 역시 아이튠즈 스토어에 결제용 카드로 등록되지 않으며, 여기도 가승인액은 11일 있다가 환급됐다. 비씨카드의 망을 이용하는 수협은행의 마스터 체크카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결제용 카드로 등록이 가능하다. 즉시출금 방식이고, 유효성 확인용 1달러 or 1엔은 출금정정 방식으로 승인 후 바로 취소된다.
우리BC 브랜드로 나오는 "우리ONE 체크카드 국제ATM"은 보기 드물게 EXK가 달린 체크카드다. 물론 EXK는 금융결제원이 주관하는 국제현금카드 전산망이기 때문에 체크카드 자체는 국내전용이지만, BIN은 6056-15번으로 시작한다.[28] BIN이 다르지만, 우리카드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도 EXK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카드명처럼 당연히 외국에서는 ATM에서 현금 인출시에만 사용이 가능한데, EXK의 특성상 사용되는 국가에 제한이 따른다.
8. 광고
광고 카피들이 참으로 주옥같은 것들이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슬로건인 ''비씨로 사세요'''는 물론이고...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29]
####'''아빠 힘내세요'''
'''사랑도 할부가 되나?'''
그리고 중국통 카드[30] 광고 등이 유명하다.[31]
광고 모델들도 어쩜 개런티가 그렇게 비싼 모델들만 쓰는지.... 장미희, 이문세부터 김태희, 송혜교 ...
2015년에는 은련카드의 월드와이드 캐쉬백 행사를 광고하는 중인데, 정용화를 모델로 기용했다.
지금하세요, BC '68' - 30s
지금하세요, BC '愛' - 30s
2017년에는 카드보다는 빨간날 혜택[32]만 알리는 광고를 하고 있는데.. 무려 공유를 모델로 기용했다.
9. 상품
비씨카드는 회원사가 개별적으로 발급하는 상품과 여러 회원사가 함께 발급하는 상품이 따로 있다. 여기에는 공통 상품만 기재하고, 나머지 개별 상품은 각 은행과 신용카드사 항목을 참고할 것.
국내전용 L, 글로벌 G, 비자 V, 마스터 M, JCB J[33], 은련 C, 경남-아멕스 A.
9.1. BC공통/일반
- TOP : L/V/M/J. 비씨의 기본 카드. 탑포인트 적립 외에는 혜택이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다.[34] NH농협은행에는 Top이 아니라 Premium Top이 있다. 씨티, 하나, SC에서는 발급 중단. 예전에는 디자인이 구질구질했지만, 리뉴얼 후 디자인이 예뻐져서 싼 연회비로 쓸만한 해외결제용 카드를 받기엔 좋다. 연회비는 국내실버 0.2, 국내골드 0.5, 해외실버 0.5, 해외골드 1.0만원.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긴 하나, 이 때는 국내전용으로만 나온다. 탑 체크카드라는 이름은 아니지만, DGB대구은행의 비씨 체크카드 중 하나인 DGB 체크카드가 탑카드와 성격이 비슷하다.
- The CJ (딜라이트) : SC제일은행에서 레포츠와 쉬즈 두가지 제휴카드로 발급되었던 CJ 계열사 무실적 할인카드. 플래티늄라인도 있었다. 현재는 발급중단 및 갱신재발급이 불가하며 2013년에 The CJ 플래티늄카드 대용으로 딜라이트B카드란 상품이 출시되었다.
- BC Miles : V/M. 비씨마일이라는 자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데, 이 포인트는 여행 특화 포인트라 여행 관련 상품에 사용하거나 양대 국적사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공통상품이긴 한데 CJ마냥 이래저래 단종되었다. 예전 하나카드에서 발급하던 H&B카드로도 비씨마일을 적립할 수 있었다.
- 중국통 (신용/체크) : C. 최초의 은련 제휴 카드. 2008년에 출시했다. 중국통 신용카드는 모두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제휴 카드로 나와서 제휴 연회비 1만원의 압박이 있다. 차츰차츰 신규 발급을 중단한 가맹사가 많아져서 2016년 9월 기준으로는 기업/대구/부산/경남, 비씨바로[36]에서만 신규로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과 농협에서는 체크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며, 이 때에는 각 회원사별 기본 카드 혜택이 들어간다. 2015년에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한BC 중국통 플러스 체크카드가 목록에서 빠졌지만, 아직 발급은 가능하다. 중국통 체크는 회원사마다 실적 기준이 다르다. 신한BC는 직전 3개월 간 토탈 실적 30만원이며, 농협BC는 전월 실적 20만원이다.
-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 C/M[37]/G. 무실적으로 현대백화점 5% 할인쿠폰과 각 은행별 기본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아직 흔하지 않은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라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나, 우리카드를 제외하면 해외신판은 아직 안 된다.[38] 대구, 부산, 경남에서 발급 가능. 우리카드에서도 발행했으나, 아래의 리뉴얼판인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가 출시되고 나서 몇 달 후 발급이 중단됐다.
-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 M/G. 기존 카드처럼 무실적으로 월 3회 현대백화점 5%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전월 실적 충족시 현대아울렛 5% 할인, 진에어 5% 캐쉬백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각 은행별 기본 카드 혜택이 제공한다. 진에어의 경우, 할인 횟수/한도 제한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특별행사분은 캐쉬백 제외다. 2017년 9월 28일 우리카드에서 첫 출시했으며, DGB대구은행에서도 발행 중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대백화점 계열의 포인트인 H포인트는 추가되지 않았다.
- 그린카드 (신용/체크) : L/G/V/M/C.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 아이행복카드 (신용/체크) : L/G/V/M.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 국민행복카드 (신용/체크) : L/G/V/M/C.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 부자되세요 홈쇼핑 카드 (신용/체크) : 6대 홈쇼핑(CJ/GS/현대/롯데/홈앤/NS) 이용액의 6%를 할인하는 카드. 비씨바로, 우리/농협/신한/경남/대구/부산/수협/제주/광주/전북에서 발급 가능. 일부 제휴사는 체크카드 발급이 안 된다. 기업은행은 2019년 6월 발급 중단.
- 부자되세요 더 오일 카드 : GS칼텍스 리터당 최대 150원 할인되는 카드. 비씨바로, 하나/대구/부산/제주/광주/전북에서 발급 가능.
- 부자되세요 아파트 카드 : BC G/M(대구)/A(경남), M/C(농협).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시 할인해 주는 신용카드. 대구은행, 경남은행, NH농협카드에서 발급되며, 경남은행은 지방은행 및 비씨카드 최초로 아멕스를 장착했다.
-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 카카오페이 이용 금액을 캐시백해 주는 카드. 기업/우리/대구/부산/경남/새마을금고에서 발급 가능. 단, 발행사마다 실적과 캐시백률은 서로 다르다. 이들 중 우리카드만 비자카드로 나오며, 나머지는 모두 국내전용이다.[39]
- 문화융성카드 (신용/체크) : 신용은 V/C[40]/L[41]. 체크는 C.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서점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급하기 시작한 카드로 사용실적에 따라 신용은 최대 월 4회까지, 체크는 월 1회 또는 2회에 한해 15%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 대형서점을 제외한 서점에서는 비씨카드가 할인액을 부담하고 대형서점의 경우 7.5%를 서점 측에서 공동분담하는 구조. 기업은행에서는 신용/체크카드를 모두 취급했지만 2019년 6월 14일에 발급 중단 되었고 BNK부산은행에서 발급하던 신용카드도 2020년 12월 7일에 발급중단 되어 이제 남은 건 NH농협카드은 체크카드 뿐이다.
- 용인시민카드 (신용/체크[42]) : L/V. 용인시에서 지역 혜택을 특화한 카드로 주민등록상 용인시 거주자 및 용인시내 연고자에 한해 에버랜드 60% 할인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4월 29일에 출시되었고 NH농협은행, 단위농협, 기업은행에서 발급 가능. 용인시청 공지
-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 : V(기업)/M(SC/대구[43])/C(대구[44]/SC/경남/부산).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만족한 상태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3,000원당 1점(SSG닷컴,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갤러리아몰 이용시에는 1,000원당 1점) 적립해 주는 체크카드. 그 외에는 SSG닷컴,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갤러리아몰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월 1만원 한도로 캐쉬백이 공통으로 들어가 있고, 나머지 혜택들은 발급사들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처음에는 후불교통카드만 달려 나왔으나, 이후 비교통형도 나왔다. 연회비는 없다. SC/기업/경남/대구/부산에서 발급 가능. 기업은행은 비교통형/후불교통형이 모두 비자카드, 대구은행은 후불교통형이 마스터카드/비교통형이 은련, 경남은행/부산은행은 은련으로 나오고 경남은행만 후불교통카드가 달린다. SC제일은행은 마스터만 후불교통카드가 옵션이고, 은련은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할 수 없다. 비씨의 카드망을 쓰는 은행들 중에서는 제주은행(G, 후불선택 가능), 수협은행(C/M, 후불선택 불가), 신협(L, 후불선택 가능/후불 선택시 하이브리드 카드 장착)에서도 나온다. 3만원 이상의 거래건만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대상이어서 최소로 요구하는 결제 금액이 너무 높으며, 캐쉬백을 받은 거래는 전월 실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SUPER 적립 대상인 SSG닷컴/롯데닷컴/엘롯데/AK몰/갤러리아몰 사용분도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그래서 이 체크카드는 거의 대부분이 SC제일은행의 리워드 360 포인트 →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전환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만든다고 한다. 이유는 비씨카드의 항공마일리지 제휴 카드가 있어야 리워드 360 포인트를 직접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SC제일은행도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발급하게 됐으며, SC제일은행은 SUPER 적립 및 캐쉬백 대상 가맹점인 SSG닷컴,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갤러리아몰 캐쉬백만 적용하는 대신 일반적립의 최소 결제 금액이 3만원이 아닌 1만원 이상이라는 특징이 있다. 비씨카드의 큰 밥줄 중 하나인 우리카드에서는 이 카드가 나오지 않는 대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한정판으로 비자 플래티넘을 장착하여 2017년 7월 11일에 출시한 수퍼마일 스카이패스 체크카드가 이 카드의 포지션에 있다. 비씨카드망을 이용하는 우체국의 드림플러스 아시아나클럽 체크카드 역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전환용으로 이용되고 있다.[45]
- 엉카드 : L / M. 젊은층을 위한 O2O 애플리케이션 할인 특화 카드. 요기요, 야놀자, 그린카 등 각종 중개 애플리케이션 이용시 결제액의 10%가 청구할인된다. 발급 회원사는 우리카드와 기업은행가 있었으나, 기업은행은 2019년 6월 14일부로 갱신 불가로 발급 중단. 여담으로 플레이트가 매우 컬트적이다.[46]
- 위 베어 베어스 체크카드 BC G/L. : 비씨카드하고 카툰네트워크하고 디자인콜라보로 내놓은 상품으로 현재 발급회원사는 농협카드, 경남은행, 부산은행 3곳이며, 고객사에서는 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우체국, 광주은행, 전북은행으로 총 4곳이다. 흥미로운 점은 고객사가 회원사보다 더 많이 발급한다는 점이다. [47]
9.2. BC공통/VIP
비씨의 정통플래티넘 VIP카드. 혜택은 국내항공 동반자무료항공권 제공/호텔무료숙박/PP카드 무료제공(이용 실적에 따른 라운지 이용횟수 차등 적용되며, 여권과 항공권을 제시해야 본인이용이 가능하다)외 다수.[48] 연회비는 12만원/가족카드 5만원/마일리지는 1만원 추가이며, 아무나 발급받을 수 없고 회원사에서 정한 기준에 의거하여 신청을 받는다.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젊은 엘리트들을 위한다는 컨셉으로 나온 카드로 바로 위의 플래티넘에서 혜택을 다소 줄여서 나왔다. 이 카드도 발급이 까다로운 편이며 연회비가 5~6만원 정도 한다.
9.3. BC바로카드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 5월부터 개인회원 신청이 재개되었다. 현재 발급 가능한 상품은 전부 모바일+실물 카드로 발급되며, 모바일이나 실물이나 관계없이 삼성 페이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원래 나이스 6등급 이상이면 묻지마로 발급해 줬지만, 2016년 6월 말부터 심사가 강화되어 재직전화가 들어가서 다른 카드와 별 다를 게 없어졌다. 거기에 전산상에서 신용카드로 잡히지 않아 신용도 올리려고 발급받는 건 무의미하다. 다만 KCB(올크레딧)같은 경우에는 전산상 이 카드가 잡히지 않아 카드 사용량이 한도 대비 30%를 초과하면 과소비라고 하여 신용평점 혹은 등급을 하향시키기 때문에, 올크레딧 신용등급 관리용이라면 이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고액 할부거래시 미도래 금액이 높아져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KCB가 알아차릴 수 없다. KCB과 비씨카드 간의 정보제공 제휴가 되어 있지 않는것이 이유라고 한다.
현재 BC바로카드로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 상품은 3가지다. 여기에 특정 URL을 통해 접속하면[49] 기존에 3가지 외 한 가지 카드가 더 나온다.
BC바로카드의 연회비는 모두 '''기본 연회비'''로, [50]
비씨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하는 우체국, 한국산업은행, 케이뱅크, 새마을금고에서 나오는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카드는 BC바로카드로 우회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카드 번호가 별도로 하나 더 나온다. 그리고 BC바로카드 혹은 상기의 금융사에서 나온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카드 가능 체크카드를 한 장 들고 있으면 비씨카드 전산상에 한도가 잡히는데, 이 경우에는 다른 하이브리드 및 후불교통카드 가능 체크카드 혹은 BC바로카드를 추발할 수 없다고 한다. 케이뱅크는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비자버전에 하이브리드/후불교통카드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바로BC카드로 우회해서 나온다.
해외 결제시 환율은 전표 매입일의 기업은행 1회차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된다.[51]
바로BC카드를 처음 만드는 경우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진행하면 하이브리드 카드의 한도인 30만원이 우선 부여되고 그 후에 심사가 진행된다. 이 경우 별도의 소득증빙을 하지 않아도 카드발급은 진행되나 한도가 30만원으로 고정되며, 소득증빙이 될때까지 상향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해외한도가 0원이어서 해외신판도 불가하다.
6대 홈쇼핑 이용액의 6% 할인.
국내 전 가맹점 0.7%, GS25 3%, GS수퍼마켓 2.5% GS&Point 적립된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음.
[image]
특정 주소[52]를 통해 접속하면 받을 수 있는 히든 아이템. 본래는 임직원만 사용하는 카드였으나, 2016년 7월부터 일반 고객에게 한정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름이랑 검은 색상에, 특정 몇몇 고객한테만 뿌리려고 하는거 보면 연회비 비싸고 혜택이 빵빵한 VVIP 카드가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흔한 무실적 카드이다. 전 가맹점 무실적 무제한 1% 할인, 특정 가맹점(음식점, 대형마트, 대중교통외 기타 등등)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시 0.5% 추가할인이 된다. 그외 TOP 쇼핑 5%할인(1만원 한도), 투어멤버스 무료가입 등의 혜택이 있다. 연회비는 은련 5천원, 비자 1만원이고 년 300만원 이상 사용시 차년도 연회비 면제. 연회비 5천원, 1만원짜리 카드가 기본 무실적 할인에 특정 업종 0.5% 추가할인 되는 것까지 현대 제로카드와 비슷하다. - 카드상품 자체가 첫해에만 연회비가 청구되고, 2회차부터는 연회비 청구가 되지 않는 상품라고 한다.
전 가맹점 무실적 0.8%기본 할인에 음식점, 편의점, 소셜 쇼핑 0.5% 추가 할인, 3개월 유이자 할부 또는 10만원 이상 결제시 0.2% 추가 할인 해준다. 여기까지 보면 K-First를 한참 다운그레이드한 듯한 상품이지만, 이 카드는 영화, 커피, 베이커리, 도미노피자에서 결제시 '''월 5,000원 한도로 10% 무실적 할인'''이 된다는 점이 있다.
2020년 11월 10일 출시. 무실적으로 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SSG닷컴, 롯데ON, GS SHOP에서 1만원 이상 페이북 결제시 1천원 청구할인(월 1회)
2020년 11월 10일 출시. 전월실적 30만원이상 온라인쇼핑몰 페이북 결제 7% 할인,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20% 할인, 편의점/해외쇼핑 5% 할인.
10. 발급종료 상품
비씨카드의 경우, 회원사에 따라 발급과 동시에 갱신중단된 상품도 있고, 갱신이 가능한 상품도 있다. BC바로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발급종료 상품은 회원사 공지사항을 참고하기 바란다.
10.1. BC공통/일반
- 셀프메이킹 : 레전설. 약칭 셀메. 선택형 카드의 시초로, 진리의 엔터옵으로 유명하다. 발급사도 꽤 많았는데, 최후의 발급사였던 경남은행이 신규/추가발급을 중단한 이후 레전설이 되었다. 지금도 갱신 재발급된 농협셀메, 신한(조흥)셀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간혹 있다. 신한은 2015년 3월 이후 단종 예정이다. 있다면 미리 재발급 받아서 이용기간 한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지방은행에서는 2018년까지도 갱신 재발급을 해주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음. #
- TnT : L/V. 낮은 실적으로 이동통신, 테마파크, 커피전문점(스타벅스,커피빈) 할인이 있어 많이 추천하던 카드. 2011년 이후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발급을 중단했다.[53]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대구은행도 2019년 2월 1일부터 발급 중단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신규/추가/교체 발급이 종료되었다.
- 매직패스 : V/M. 전 카드사를 통틀어 유일하게 고속버스 무실적 5%(1일 2회까지) 할인이 되는 상품. 예전에는 철도회원카드 기능도 있어서 철도승차권 결제시 회원할인도 가능했는데, 코레일이 회원 제도를 개편하면서 기능이 빠졌다. 다 좋은데, 스카이패스 적립 기능이 있어서 제휴 연회비 1만원이 있다. 그래도 할인 폭이 크기 때문에 버스를 자주 탄다면 금방 제휴연회비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2011년 이후로 많은 회원사들이 발급을 중단했고, 2015년 말 지방은행 3개사에서도 발급이 중지되면서 완전히 단종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2019년 1월 23일에 올라온 대구은행 신규발급 중단 안내 카드 목록에 있는 걸로 봐서는 단종이 안 됐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대구은행도 2019년 2월 1일부터 발급 중단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신규/추가/교체 발급이 종료되었다.
10.2. BC공통/VIP
- 다이아몬드 M DIAMOND. : 비씨에서 2번째로 좋은 VVIP카드이며 연회비 30만원/가족카드 5만원이다.(마일리지적립은 1만원 추가) TOP포인트 적립/마일리지 적립/골프야드 3가지가 있으며 TOP은 카드이용액의 1%를 월 10만 TOP포인트 한도 내에서 적립해주고 마일리지는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15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골프야드는 2천원당 1야드를 적립해주며 7천야드 이상 적립시 그린피가 면제되며 정규 골프장 15만원의 그린피를 캐쉬백해주고 정규골프코스 20만원 이상 결제시 최고 20만원의 그린피를 캐쉬백 해준다. GS칼텍스 리터당 25원할인(일1회/회당 10만원까지/월 제한없음),비씨카드 지정 음식점에서 2인 이상 식사시 1인분은 비씨카드 부담,하나로의료재단에서 본인&부모&배우자&배우자의 부모&자녀 종합검진료 20%할인/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가족회원서비스 종합검진 항목 15만원으로 본인 검진,부산택시 등대콜/부산콜/모범택시 5%할인(월5회/건당 1천원내),연1회 아시아/국내항공 동반자 무료항공권 제공/국제항공권 최대 8%할인/해외여행 패키지 7%할인/전 세계 국제공항라운지 이용가능 PP카드 무료제공(무제한이며 여권과 항공권 제시)/특급호텔무료숙박권과 해외호텔무료숙박서비스(연1회)/비지니스항공권 할인(유나이티드 항공/말레이시아 항공/루프트한자, 정상가에서 20%할인)및 좌석승급서비스(유나이티드 항공 미주노선에 한정)/국내 주요면세점 10%할인(동화&신라&워커힐&신라&파라다이스&SKM)/제주지역 렌터카 24시간 무료대여/국내호텔 무료 발렛파킹,전국 영화관 3천원할인,티켓링크 공연 최대 30%할인,예술의전당 멤버쉽서비스제공,전국 50여골프장 주중무료부킹서비스/아시아나파3 G.C 주중무료이용서비스(주2회/회당 2라운딩까지 무료/동반자는 본인부담)/해외무료골프(4인경기시 본인무료) 및 객실할인/골프잡지구독료 40%할인,24시간 국내&해외여행보험/24시간 유일교통상해보험/골프보험] 2018년 카드사들이 발급을 중단. 2019년 2월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신규/추가/교체 발급이 중단됨에 따라 발급 종료.
10.3. BC바로카드
11. 회원사 목록
아래는 비씨카드 회원사로서 비씨카드를 발급하는 회사들이다. 자체 브랜드 카드도 발급하는 회사는 ☆ 표시, 괄호안은 기존의 원래 비씨 회원사.
이 중 신한·국민·하나카드는 자체 카드를 주로 밀기 때문에 각 회사의 이벤트에선 BC카드는 제외되기 일쑤다. 각 사의 홈페이지가 아닌, 비씨카드 홈페이지의 이벤트에나 가서 놀아라는 식이니 주의할 것.
SMS 서비스의 경유 비씨카드끼리는 발행회사에 관계 없이 공유한다.[54] 이때 "사용월 처음 사용한 은행카드로 이용대금 청구"라 하기 때문에 혹시 계좌잔고를 0원으로 만들어놓을 생각이 있다면 사전에 계좌에 수수료를 예치해 두어야된다. 단, 어찌된 일인지 쓰다보면 화나는 카드사는 제외이며, '''따로''' 신청해야 한다.
11.1. 고정회원사
11.2. 준회원사
- 신한카드 ☆ (조흥)[57] : 국민카드와 함께 가장 비씨계를 서자취급하는 카드사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일단 매대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상품을 한둘씩 챙겨두면서 구색맞추기는 하고 있다.
- 하나카드 ☆ (서울, 충청 → 구 하나은행) : 농협은행과 마찬가지로 극소수이긴 해도, 비씨카드 상품을 꾸준히 발급하고 있다.
- SC제일은행 : 신용/체크 모두 삼성카드와 병행발급하고 있다.
- 한국씨티은행 ☆ (경기 → 한미) : 개인카드 발급중단, 2019년 현재는 기업카드 위주로 발급하고 있다. 체크카드의 경우, 씨티BC는 코레일 철도 승차권 구입 가능.
- KB국민카드 ☆ (주택 → 국민은행) : 비씨카드와 가장 거리가 먼 카드사로, 기본 카드인 TOP카드와 KT제휴 신용[58]을 제외한 대다수 비씨계 상품들을 단종시켰다. 사실 원래 은행계 카드사들 중 우리카드[59]를 제외한 하나, 신한, KB는 예전부터 결제망을 자사 것 위주로만 구성하고 비씨계 카드를 서자 취급해오긴 했는데, KB는 그 경향이 가장 심한 곳이다.
11.3. 고객사
쉽게 말해서 비씨카드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만''' 하는 카드사로,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카드의 매입 및 승인 프로세싱 대행을 해 주고 있다. 아래는 위의 회원사와 달리 비씨카드를 발급하는 회사가 아니고, '''자체 카드 사업'''으로 '''자체 브랜드 카드'''를 발급하는 회사다. 이들을 내부적으로 고객사라고 한다.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지불결제 프로세싱을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비씨카드 브랜드를 외부에 나타내지 않으면서 기존 비씨 회원사들과 동일하게 비씨카드의 넓은 네트워크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알뜰폰과 유사한 형태라 보면 된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결제할 땐 (목록에 해당 카드발급사가 없으면) 비씨카드를 선택하지만,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는 갖가지 이벤트에서는 '''non-BC 제외'''였는데 이 non-BC라는 용어의 애매함 탓에 민원이 폭발한 덕인지 요즘은 해당 이벤트 '유의사항'에 아예 이벤트 대상 카드(발급 회원사) 목록을 일일이 다 적어놓고 있다.[60] 각각의 고객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만 참여할 수 있다는 소리이고, SMS 서비스나 후불교통 기능도 위의 회원사와 달리 전부 개별적으로 서비스한다.
이들 카드는 비씨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ISP 발급할 때 빼고는 비씨카드 홈페이지나 비씨카드 앱도 이용할 수 없다.
그러니 헷갈려하지 말자. 결제망(전표 매입사)만 비씨카드일 뿐, 카드 발급사·상품명은 해당 회사다. 각종 서류를 뗄 때도 회원사는 비씨카드 명의로 발급하지만, 고객사는 각자의 회사 명의로 발급한다. 예를 들어 회원사인 대구은행 신용카드는 발급자가 ‘BC카드’이지만[61], 전북은행 신용카드는 그냥 ‘전북은행카드’다[62]. 결제망만 비씨카드의 전산을 ‘빌려 쓸’ 뿐이다.
예전에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수협은 신한카드 / 신협은 현대카드 / 한국씨티은행은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된 일인지 죄다 비씨카드로 갈아타서 백이면 백 전부 다 비씨카드 결제망을 이용하고 있다. 아래 목록에서도 보듯 2019년 현재, 대부분의 자체 체크카드들이 비씨카드 결제망을 빌려서 서비스하고 있다. 그래서 2018년 현재 농협채움카드(농협 자체카드)와 카카오뱅크, KB증권 체크카드만 나홀로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하고 있다.[63] 뭐 KB증권은 KB국민카드와 같은 그룹이다보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케이뱅크의 체크카드도 비씨카드 망을 빌려 쓰는 자체 브랜드 카드다. 카카오뱅크는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빌려 쓴다. 같은 점은 둘 다 ISP를 이용한다는 것. 헷갈리기 딱 좋다.
또한 선불카드인 코나카드와 토스카드#s-6도 비씨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한다.
아래는 (2016년 현재) 비씨카드 결제망을 이용하는 신용제공자다.
아래는 비씨카드 결제망을 이용하는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다. (신용공여 없음)
이들 금융기관은 예전에는 자체 카드 사업이 불가해 신용카드사와 제휴해서 제휴 체크카드들을 발급했지만, 신용공여가 없는 체크카드에 한해서 자체 브랜드(자체 카드 사업) 발급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완화되면서 자체 브랜드 카드들을 내놓고 있다. 당연히 수많은 결제망을 깔 수는 없으니 어딘가 결제망을 임차해야 하는데, 다들 짜기라도 하듯 비씨카드 망을 빌려 쓰고 있다.
- 산업은행 체크카드
-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
- 신협 체크카드
- 우체국 체크카드
- 케이뱅크 체크카드
- 중한통 체크카드[65]
- SB 체크카드
- 교보증권 체크카드
- 유안타증권 체크카드
- 유진투자증권 체크카드
선불카드도 예외는 아니다.
12. 해외 결제 카드 브랜드
비씨 글로벌 항목 참조.
13. 스포츠
의외로 바둑계와 인연이 있어 바둑 기전을 개최한 적이 있다. 신인왕전과 BC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하지만 2012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바둑 기전 개최를 철회했다.
14. 노동조합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비씨카드지부: 민주노총 소속.
[1] 위 심볼마크는 완벽한 조형의 상징인 구와 그림자, 그리고 영문 'BC'로 이루어진 입체적 그래픽 조형으로 금융서비스 산업의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미래지향적 기업상을 형성하고 있으며 기본색인 빨강색(BC RED; DIC No.158)은 일반적이고 딱딱한 금적색(Red)이 아니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빨강(Warm Red)으로 비씨카드의 총체적인 컬러 이미지를 형성하며 가시성과 주목성이 뛰어난 금융서비스 산업의 선도 기업을 표상하고 있다.[2] 우체국 체크카드 전용 해외승인센터 번호는 02-950-8515. 물론 이쪽도 비씨카드라고 응대한다.[3] 다만, 씨티카드는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ISP를 이용하지 않는다.[4] 때문에 바로비씨카드는 우리카드와 같이 BIN 끝자리가 20으로 끝난다.[5] 당시 비씨카드 말고도 KB국민카드/LG카드 역시 이마트에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는 상황이었다.[6] 대한민국에서 은련을 단 하나도 취급하지 않는 신용카드사는 씨티카드다.[7] 일반인들에게 발급이 안 되며 중국공상은행, SC 글로벌(연회비 부과), 국민행복에 한해 가능하다.[8] 하나카드는 체크카드의 경우 마스터카드와 꽤 친하다.[9] 해외겸용카드 연회비와 국내전용카드 연회비의 차액.[10] 자사 카드도 매입망은 비씨카드다.[11] SC제일은행은 2009년 8월 31일 비씨카드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12] 자체 브랜드지만 BC 전산망을 이용하는 산업/씨티/전북/광주/제주/수협/신협/우체국/증권사/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은 점유율이 낮기 때문이다.[13] 예를 들자면 CGV, 세븐일레븐, GS25, CU, 뚜레쥬르, 미니스톱,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ABC마트, 교보문고(온라인 한정) 등. 마이신한 포인트처럼 이들 특정 가맹점에서는 모든 비씨카드로 탑포인트가 적립된다.[14] 다만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몇몇 은행들은 결제일이 아니라 사용 후 2~3영업일 정도 후에 환급해 주는 경우도 있다. 주로 전국구 시중은행 쪽이 그렇다.[15] 과거에는 3만 점 이상 되어야 캐쉬백받을 수 있었다.[16] 롯데카드의 L.포인트를 이용한 신용카드 신용공여액 차감을 생각하면 된다.[17] ISP 인증도 있었으나 폐지됐다.[18] 왜 CU를 예로 들었냐 하면, 에코머니와 GS&포인트의 동시 적립이 가능한 GS25(GS25는 항상 수동적립)와 달리 CU에서는 그린카드 계산시 에코머니 포인트 자동적립이기 때문이다. CU에서 에코머니의 수동적립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 경우에는 CU 포인트의 동시적립 혹은 T-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CU에서 그린카드로 계산시 CU 포인트 + 에코머니 동시 적립 혹은 에코머니 적립 + T-멤버십 할인이 가능하다.[19] 단, 비씨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하고, 1% 수수료가 더 부과된다.[20] 단, 발급시 전환을 신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환할 수 없다. 중도에 KT에서 탈퇴하고 딴 통신사로 갈아타면 전환된 오포인트는 별이 소멸한 만큼 날아갔다.[21] 반면 삼성카드의 선불카드인 U-Point 카드는 삼성카드로 충전하는 것과 함께 계좌이체 충전도 된다. 단,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만 가상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타행이체 수수료가 나온다.[22] 대표적인 곳이 스타벅스다. 이걸 모르고 스타벅스에서 계산하면서 U포인트 카드를 제시하여 적립해 달라고 하면 당연히 '''안 해 준다.''' 고로 낚이기 쉽다. 반드시 사전에 금액을 충전해 놓고 해당 카드로 결제한 후 이틀이 지나서 U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보다 훨씬 높은 1%를 적립받을 수 있다.[23] 하나는 이용 건수 10회 이상에다가 50만원 이상 이용시이고, 두번째는 50,000포인트 이상 보유시다.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오포인트 우수 회원으로 선정된다. 그런데 리워드 중 하나는 서울 지역 레스토랑 쿠폰이다.[24] 라고 광고하기엔 은련카드의 점유율이 너무 높다. 은련카드는 중국의 유일한 신용카드사(국영)로, 중국 국내 점유율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25] 영플러스 마스터 체크카드는 1달러 가승인 외에도 탑캔디 2개 등록 등의 버그가 약간 있었다. 현재는 수정됐다.[26] 마블 캐릭터형부터 마스터카드로 발행되며, 마에스트로 카드로 나왔던 오리지널판은 2018년 12월에 마스터카드로 전환됐다.[27] 부산은행 콜센터에서 BNK프렌즈 체크카드가 페이팔 이용시 승인거절이 뜰 수 있다고 언급했다.[28] 신한은행의 EXK 국제현금카드도 6056번으로 시작한다.[29] 워낙 유명한 광고여서 응답하라 1997에도 등장했고, 비씨카드에서는 이 장면을 이용한 2014년 복각판(?) 광고를 내보냈다. 그리고 좀 오랜 후의 이야기지만, 상품명으로 "부자되세요"가 생겼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이었던 "국민 여러분, 성공하세요"에 영향을 주었다는 말도 있다.[30] 비씨카드가 은련카드로 내놓은 카드 브랜드.[31] 이 광고는 굽시니스트가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 써먹기도 했다. [32] 공휴일에 제공하는 혜택이며, 일정 금액 이상 결제시에 작동되는 혜택이다. 단, 전업계 은행사에서 발급된 카드만 가능하다.[33] 농협,부산계좌에만 연결할수 있다.[34]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Top포인트 0.1%~0.3% 적립.[35] 경남은행 뉴 단디카드만 해당.[36] 모바일 전용 상품. 스카이패스 제휴로만 발급 가능하며 은련 퀵패스 적용.[37] 마스터카드와 은련은 우리카드에만 존재한다.[38] 현재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은 우리카드만 가능하다. 나머지 가맹사들은 협약이 지지부진하고 전산 문제가 걸리는 데다가, 자기네 자체 브랜드만 미는 통에 사실상 국내용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다.(해외는 ATM에만 국제현금카드 용도로만 사용 가능) 우리카드는 2015년 8월에 타 은행과 체크카드 연결을 개시했지만, 우리은행에만 연결해야 해외신판이 가능하다가 2016년 12월을 기점으로 봉인이 풀렸다.[39]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중 마스터카드로 나오는 곳은 광주은행뿐이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도 있긴 한데, 이쪽은 온라인결제 캐시백형이 아니고 페이머니 페이백형이다.[40] 기업은행 한정[41] 부산은행 한정[42] 체크카드는 기업은행만 발급.[43] 후불교통형[44] 비교통형[45] 이쪽도 요구하는 실적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나마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와 달리 할인거래 실적 제외에 대한 언급은 없다.[46] [image][47] SC제일은행의 출시 가능성은 낮은 것이, 자체적으로 마블과 제휴하고 있기 때문이며, 하나카드도 포켓몬과 제휴하고 있어서 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제 남은 것은 기업은행과 우리카드인데, 기업은행은 2020년 10월에 무민과 제휴했다. [48] GS칼텍스 리터당 25원할인(일 1회/회당 10만원까지/월 제한없음),하나로 의료재단에서 본인&본인의 부모&배우자및 배우자의 부모&자녀에 한해 종합검진료를 20%할인/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가족회원 서비스로 제공되는 종합검진 항목에 관해서 15만원을로 본인회원 검진,부산택시 등대콜/부산콜/모범택시 5%할인(월 5회/건당 1천원내),전국 영화관 1만원 미만 2천원&1만원 이상 4천원 할인,티켓링크에서 파는 공연별 최대 30%할인,예술의 전당 멤버쉽서비스제공,24시간 국내&해외여행 보험/24시간 유일교통상해 보험/골프보험[49] 비씨카드 내부 등급이 높은 몇몇 고객에게만 상품 안내 문자가 전송되었으나, 이제는 구글링만 해도 나온다. 발급링크 [50] 부자되세요 덤 카드는 전액 제휴연회비이다.[51] 2018년 9월 4일 기준[52] 발급링크[53]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가 마지막까지 발급을 계속했으나, 2014년 7월 1일 부로 KB국민카드, 2014년 11월 1일 부로 신한카드, 2014년 경남은행, 2015년 11월 18일 부산은행이 신규 발급을 중단했다.[54] 농협비씨카드면 농협BC, 스탠다드차타드비씨면 스탠다드차타드BC.. 이런 식으로 공유된다. 우리카드는 우리BC가 아닌 우리카드로 나오지만 공유된다. (타 회사의 경우 자체발행카드는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55] 우리카드 분사 후 출시된 듀엣플래티늄, 다모아카드 등은 카드 앞면에 비씨카드 로고 및 압인(이름 위의 BC마크)이 없다. 단, 카드 프로세싱(발급 등) 및 전표매입 업무는 비씨카드에 의존하며(전표의 카드명칭에 우리비씨카드로 나온다. 단순히 전산망만 공유한 업체라면 그 업체 카드명이 나옴; 예-우체국체크), 모바일카드도 비씨카드와 같은 경로로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국내용은 비씨 글로벌로 발급. 그래서 별표로 표시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지금 금산분리 때문에 롯데그룹에서 떨어져 나간 롯데카드를 인수할 조짐을 보이는 것을 보면 조만간 자체 매입망을 구축할 것으로 추정된다.[56] 축협과 합병하고 나서 자체적으로 축협VISA를 계속 유지해왔다. 2009년 마스터카드에서 자체 라이선스를 받고 본격 자체 카드 마케팅 시작. 다만 은련체크는 농협 자체 카드로 나오지 않았다가 2019년에 농협 자체 카드로 출시되었다.[57] 사실 조흥은행도 강원은행 비자카드를 인수해서 CHB 비자카드라고 발급했다. 2009년 11월까지 발급된 포에버카드가 CHB VISA카드. 참고로 충북은행 비자카드는 조흥은행이 인수하지 않았으며 기존 충북 VISA 고객들에게 조흥 BC카드를 새로 발급해 줬다.[58] 이것도 자체망으로 출시하려다가 비씨의 최대주주 KT가 비씨 아니면 제휴 안 해줌을 시전해 어쩔 수 없이 비씨로 출시했다는 소리가 있다.[59] 여기도 원래는 자체 매입망을 구축하려 했으나 비씨의 2대 주주라는 위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씨만 쓰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60] 단, 마이태그 이벤트의 경우 예외가 있음이 확인됐다. 유의사항에 별도로 표기되지 않는다면 BC카드 측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겠다. 이는 페이북을 관리하는 업체가 비씨카드가 아니고 VP라는 자회사이기 때문.[61] 예를 들어, 소득공제 확인서류에도 회사명이 ‘비씨카드주식회사’라 뜸.[62] 예를 들어, 소득공제 확인서류에도 회사명이 ‘전북은행’이라 뜸.[63] 그래서 농협BC카드는 당연하게도 비씨카드로 뜨지만, 농협채움카드는 농협 결제망일 경우에는 전표매입사에 농협카드라 뜨고, 농협 결제망이 아닌 경우 KB국민카드 결제망을 빌려 써서 전표매입사에 KB국민카드라 찍혀 나온다.[64] 모기업이 신한금융그룹이기 때문에 자매사인 신한카드의 결제망을 계속 씀으로써 제주은행카드와 신한카드의 경영을 아예 일원화하는 것이 효율적일 법도 하건만 지금은 결제망을 비씨로 옮겼다. 신한에서 비씨로 넘어간 이유는 미상이다.[65] 대한민국에서는 비씨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하고, 중국에서는 은련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