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키

 

간츠의 등장인물. GANTZ: O에서의 성우는 레이저라몬 HG
죠지라고도 불리지만 본명은 시마키다. 흑인 같지만 본인은 일본인이라고 한다. 메리처럼 혈통만 외국인이고 일본에서 자란 케이스인 듯. 오사카팀 멤버. 무로야 노부오쿠와바라 카즈오와 한팀이다.
무로야와 Z건으로 여유롭게 이누가미와 텐구를 찍어누르다가 무로얀이 텐구에게 사망하고, 이누가미 역시 폭주하여 Z건으로도 해결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간츠 소드를 들고 이누가미를 베며 역시 강자임을 증명한다.
그 후 쿠와바라누라리횽을 베려다 잘 풀리지 않자 몸으로 껴안아 눌러 죽이려 하지만 갑자기 몽실몽실 여체화된 누라리횽에 갇혀져 몸은 녹고 목만 남게 된다.
간츠 오사카에서 묘사된 바로는 간츠 미션을 하지 않을 때에는 무로야 노부오와 함께 규동집에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