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네 바로네

 


[image]
'''시모네 바로네 UOMRI
(Simone Barone UOMRI[1])'''

'''생년월일'''
1978년 4월 30일 (46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캄파니아주 노체라 인페리오레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등번호'''
8번, 17번, 20번
'''신체조건'''
180cm / 75kg
'''선수경력'''
파르마 FC (1995~1997 / 유스)
파르마 FC (1997~2000)
칼초 파도바 (임대) (1999)
비르투스 베르가모 (임대) (1999~2000)
AC 키에보베로나 (2000~2002)
파르마 FC (2002~2004)
US 팔레르모 (2004~2006)
토리노 FC (2006~2009)
칼리아리 칼초 (2009~2010)
AS 리보르노 칼초 (2011~2012)
'''감독경력'''
델리 다이너모스 (2016 / 코치)
유벤투스 FC 유스 (2017~2018)
US 사수올로 유스 (2018~2019)
'''국가대표
(2004~2006)
'''
15경기 / 1골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06'''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지도자 경력


1. 개요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으로, 현역 시절에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항상 많은 거리를 성실하게 뛰는 미친개 스타일의 선수인 동시에, 뛰어난 전술 지능, 대인 방어, 위치 선정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팬들과 감독의 사랑을 받았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97년 파르마에서 프로 데뷔했고, 파도바와 베르가모, 키에보를 거쳐 2004년 7월 팔레르모로 이적하며 커리어의 황금기를 맞는다. 2006년에는 승격팀 토리노로 이적했고, 3년 뒤 팀이 강등당하자 칼리아리로 이적하나 이미 폼이 많이 떨어져있어 로테이션 멤버로만 활용되다 방출, 2011년에는 리보르노와 계약하고 한 시즌을 더 뛴 뒤 조용히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2004년 2월 18일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했고, 2005년 2월 9일에는 러시아를 상대로 국가대표 커리어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2006 월드컵에도 차출되어 체코와의 조별리그 3차전과 우크라이나의 8강전에서 교체출전했으며, 이중 체코를 상대로는 필리포 인자기의 쐐기골을 돕는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3. 지도자 경력


현역 은퇴 뒤 조용한 삶을 살아가던 바로네는 2016년 델리 다이너모스의 감독을 맡고 있던 잔루카 잠브로타의 요청을 받고 인도로 날아가 델리의 수석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커리어에 첫 발을 내딛게되고, 2017년에는 유벤투스의 유소년팀에 감독으로 부임해 인상적인 성적을 내며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이듬해에는 사수올로의 청소년팀을 맡았다.

[1] 2006년 FIFA 월드컵 수훈,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장 4등급 장교장 Ufficiale Ordine al Merito della Repubblica Itali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