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리보르노 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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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리보르노 칼초 '''
'''AS Livorno Calcio '''
'''정식 명칭'''
Associazione Sportiva Livorno Calcio SrL
'''애칭'''
Amaranto (다크 레드)
'''창단'''
1915년
'''소속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C 그룹 A (Serie C)
'''연고지'''
토스카나리보르노 (Livorno)
'''홈 구장'''
스타디오 아르만도 피키 (Stadio Armando Picchi)
(19,238명 수용)
'''구단주'''
알도 스피넬리 (Aldo Spinelli)
'''감독'''
안토니오 필리피니(Antonio Fillippini)
'''공식 홈 페이지'''

'''우승 기록'''
'''세리에 B'''
(2회)

1932-33, 1936-37
'''세리에 C'''
(3회)

1963-64, 2001-02, 2017-18
1. 개요
2. 역사
3.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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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S 리보르노 칼초(A.S. Livorno Calcio)는 이탈리아 토스카나리보르노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으로, 20/21 시즌에는 세리에 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역사


1915년 창단되었다.
2009/10 시즌에 20위 꼴찌로 강등당해 2부리그인 세리에 B에 속해있다. 그리고 11-12시즌은 리그 18위로 자칫하면 3부리그 강등당할 상황에 처했다. 아직 4경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3부리그 강등권인 20위(2~4부리그는 22개 구단으로 이뤄져있다.)와 승점 차가 1점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마지막 3경기에서 2승 1무를 하면서 17위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강등플레이아웃을 펼치게 되었던 18위 비첸자와는 단 승점 1점차이였다[1].
2012년 4월 14일 팀의 미드필더이자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가 심장마비로 경기장에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2]. 볼턴 원더러스의 파브리스 무암바가 경기도중 심장미비로 쓰러진 사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사건이라 축구선수들의 경기중 심장마비 사고에 대한 논란이 커치고 있다.
2012/13시즌은 19차전까지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다.1위인 사수올로 칼치오랑 같은 42점이지만 골득에서 밀려있다. 3위인 헬라스 베로나와 7점차이자 4위인 바레세랑 13점차라서 이대로 가면 승격 가능성이 크다. 현재 42차전을 끝난 상태이며 헬라스 베로나에게 승점 2점으로 밀려 리그 3위를 했다. 플레이 오프에서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상태가 되었는데, 플레이 오프에서 엠폴리 FC를 2-1로 꺾어 세리에 A 승격에 성공했다.
2013/14시즌 초반 3승을 하며 같은 승격팀 헬라스 베로나와 함께 돌풍의 주역으로 부상했으나...이후 멸망했다. 이후 시즌 내내 고작 3승을 더 추가하는데 그치며 꼴찌로 다시 강등.
2014-2015시즌에는 중위권으로 9위를 하였고 15-16시즌은 10승 12무 20패 최종순위 20위로 리가프로 강등.
17-18시즌 세리에 C에서 A그룹 우승을 하면서 세리에 B로 복귀했다.
18-19시즌 세리에 B에서 9승 12무 15패 승점 38점으로 14위를했다
19-20시즌은 현재 4승 6무 18패 승점 18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사실상 강등이 유력해보인다.감독도 5번이나 바뀌었다.크리스티아노 루카렐리-로베르토 브레다-파올로 트라메차니-로베르토 브레다-안토니오 필리피니

3. 성향


1999년에 설립된 리보르노의 울트라스좌파적 성향이 굉장히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연고지인 리보르노는 이탈리아 사회주의의 태동이 이루어진 도시이다. 지지층 자체가 사회주의 성향이 매우 강하다. 안토니오 그람시가 공산당을 세운 것도 리보르노에서 열린 사회당 전당대회가 계기가 되었다. 리보르노 출신이자 이 클럽에서 4시즌을 뛰며 146경기에 출전해 92골을 넣으며 클럽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키고 득점왕도 먹었던 크리스티아노 루카렐리가 "우리 리보르노는 심판으로부터 불리한 판정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공산주의자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3]
때문에 우파적 성향이 강한, 같은 리그의 SS 라치오를 증오한다. 그 밖에 우파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클럽들과 대체로 사이가 나쁘다. 그러나 (나쁜쪽으로) 우파의 정점을 찍고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구단주로 있는 AC 밀란과의 사이는 그냥 그렇다. 베를루스코니가 우익 정치인인거지 AC 밀란 팬덤이 파시스트인게 아니기 때문이고, SS 라치오와 비교해 보면 이건 중요한 차이다(...). 여담으로 원래 쓰던 홈구장 이름이 베니토 무솔리니의 장녀의 이름인 '에다 치아노 무솔리니'로 바뀌자 1933년에 지금 쓰는 구장으로 옮겨왔다.
[1] 그리고 파올로 로시, 로베르토, 마시모 암브로시니, 루카 토니 등이 뛰었던 비첸자는 엠폴리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3부리그인 세리에 C로 강등당할 뻔했으나, 3부리그 강등 징계를 받는 팀이 있어(US 레체) 가까스로 살아남았다.[2] 우디네세로부터 임대된 선수였으며, 그에게 장애인인 여동생 하나가 있는데, 모로시니가 죽자 그 여동생을 현재 안토니오 디 나탈레가 돌보고 있다고 한다.[3] 루카렐리 본인도 열렬한 공산주의자다. 덕분인지 루카 토니에 버금가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루카렐리는 국대에 제대로 발을 붙이지 못했다. 물론 루카렐리 스스로가 벌인 막장적인 멘탈도 한몫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