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 제국(제다이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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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의 시스제국의 상징인 '''스타 포지'''문장.
'''Sith Empire (Jedi Civil War)'''
레반이 다스 말락과 함께 만달로리안 전쟁에서 싸운 베테랑 군인과 많은 제다이 탈퇴자를 중심으로 설립된 시스 제국.
1. 상세
2. 그 외


1. 상세

만달로리안 전쟁이 끝난 직후 제다이 레반과 알렉은 공화국 군대를 이끌고 만달로리안 전쟁의 원흉을 찾기 위해서 사라졌다. 그러나 시스 황제를 만나 둘은 그 힘에 압도당해 시스로 타락했다. 이후 시스 군주가 된 다스 레반은 시스 황제의 명을 따르는 대신 코리반에 시스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제다이 내전을 일으키며 황제의 시스 제국에서 독립된 자신만의 시스 제국을 새롭게 건국하였다. 다스 레반이 다스 말락과 함께 이끌었으며, 스타 포지를 통해서 만들어낸 대군과 함께 은하 공화국을 침공했다.
사울 캐러스를 비롯한 공화국의 장성들을 포섭하거나, 암살, 회유, 초토화 전술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들을 압박했으며 3년 동안 은하계의 새로운 권좌에 올라섰다. 하지만 바스틸라 샨과 제다이의 공격으로 레반이 사라진 후 다스 말락이 지휘를 잡은 뒤 1년도 안 돼서 다스 말락이 패배해 사라졌다.
주요 함선은 인터딕터급 크루저이다.[1]

2. 그 외

멸망한 후에는 잔당들이 시스 삼두정을 중심으로 모여 은하 공화국과의 대립을 이어나갔다.

[1] 후에 은하 제국이 사용하는 인터딕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는 이름만 같지 아예 다른 함선이니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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