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카
1. 엘르멘탈 제라드의 캐릭터
성우는 미즈키 나나/정미숙.
쿠와 렌 커플보다 나이가 많지만 키는 훨씬 작고 빈유라서 로리로 보이지만 성격은 사납다. 총과 다리에 맨 미사일 포드로 싸운다.
보너스, 휴가, 승진의 세가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걸 수 있는 전형적인 공무원.
작중에서는 규정위반으로 감봉당할지도 모른다, 라는 추측이 나오자 미사일을 쏴대며 살인멸구라도 할 기세로 덤벼든다.
형제가 많으며, 특히 객지에서 장사벌이를 하는 언니 멜폰드가 툭하면 자기 은행잔고에서 돈을 빼가기에 악감정이 많다.
2.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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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성 중 지요성.''' 시트로마을 촌장 라짐의 딸로, 마리카의 언니이다. 가족이 없는 주인공을 어릴때부터 돌봐온 탓에, 주인공 앞에서는 항상 엄마라고 칭한다.[1] 흔히들 말하는 전파계 캐릭터.[2] 주인공이 무슨 말을 하든 90%정도는 자체 필터링을 거쳐서 듣기 때문에, 항상 좋은 말만 듣고 주인공에게는 '''엄마를 걱정시키지 말아라''' 라는 식의 말만 한다.
영입하는 방법은 동료가 10명이 되면[3] 시스카가 나타나서 "열명이 되었네"하며 사라지며(!) 시트로 마을 라짐의 집에 가면 주인공들 관찰 일기를 쓰고 있는데 주인공의 '그런 거 쓸거면 몰래 오지 말고 그냥 당당하게 와라' 라는 말을 '걍 합류해라'로 알아듣고 바로 짐 싸서 동료로 합류한다.
주인공 일행에게는 가족같은 존재지만 스토리상 비중은 낮은 편. 마리카와의 합동공격이 있다는걸 빼면 크게 도움이 되는편은 아니다. 다만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약속의 석판 손질'''이라는 퀘스트는 시스카만이 유일하게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에[4] 존재감이 아주 없지는 않다. 게다가 보상이 '''빗자루'''[5]
성우는 오프닝과 엔딩 주제가를 부른 타카스기 사토미. 문제가 있다면 타카스기 사토미가 대사를 그냥 국어책 읽기로 읽어버린다.
본거지가 확장되고 난 후에는 지나간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성능은 부메랑, 활, 낫만 장착이 가능한다. 별의 각인들은 마리카와 비슷하지만 아버지 라짐처럼 "웨폰마스터"가 있고 심안이 있어서 동생, 아버지보다 직공이 쎈 편이고 데미지 보정에 걸리지 않는다. 최종전에서 얻는 양날의 검이 웨폰마스터, 심안 덕에 딜량이 제법 좋아서 유일왕전에 나가도 될 정도다.
사용하는 별의 각인은
화염의 폭발
양날의 화살
치유의 흐름
반격 태세
오토 실드
심안
오토 배리어
화염의 회오리
웨폰 마스터
치유의 파동
균형
양날의 검
엔딩의 후일담에서는 시그[6] 단에 남아 있지만, 아버지인 라짐이 혼처를 걱정하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