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테마 C.A.I
SISTEMA C.A.I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등장하는 박스병기'''들'''. 사용자는 고쿠데라 하야토.
10년 후에 도착한 하야토의 수행 과제로서 주어져, 하야토의 주력 장비가 되었다. 참고로 수행의 내용은 10년 후의 자신이 특별 주문한, 모래폭풍이 부는 사막을 재현한 스톰 룸에서 '''비앙키의 박스병기인 전갈 20마리를 1분 안에 전멸시키는 것.'''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1마리당 3초인 셈이다. 그리고 하야토는 만화책 기준으로 딱 11화만에 시스테마 C.A.I를 완성시켜 이를 클리어. 작중 묘사된 걸로 봐서는 '''방 자체를 폭파시켜버린 모양이다.'''
이후 감마 2차전에서 메인으로 대활약. 초반에는 불꽃의 조합이라는 특성으로 말그대로 압도하지만 감마가 본격적으로 네레 볼피를 사용하자 밀린다. 허나 가류의 뱃주머니 안에서 활성화되어 성장한 우리와의 연계로 끝끝내 무승부로 끝냈다.
미래편 후반부에는 봉고레 박스로 편입. 다만 초이스에서는 키쿄우의 식물형 박스병기로 봉쇄되어 '''우리만 꺼내고 끝.''' 결국 이판사판으로 로켓붐만 사용하다 끝났다. 그리고 밀피오레와의 결전에서는 '''아예 G의 활에 자리를 거의 뺏겼다.'''[1] 그래도 초이스 종료 후 전송 시스템을 미사일로 공격해 잠깐의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계승식 편에서 시몬 패밀리의 공격을 방어하고 '''완전히 개박살나버린다.''' 이후에도 봉고레 기어가 다시 다이너마이트로 회기하는 바람에 왼전히 잊혀졌다.
그래도 실드는 사실상 하야토의 유일한 방어 수단이라 틈틈이 쓰이고 있다. 다만 첫 방 한번 막고 다시 잊혀지고 해서 그렇지...
이러한 어중간하고 안습한 행적을 지니고 있음에도, 작중 한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특징이 있었으니...
이러한 특징을 지닌 것은 XANXUS의 리그레 템페스타 디 치엘리(대공+폭풍) 등을 제외하면 시스테마 C.A.I가 거의 유일. 설령 모든 박스의 개봉이 가능한 대공 속성이라도 결국 대공의 불꽃으로 박스를 개방해서 그 특징을 잃는 탓에 다중 속성을 전재로 하는 시스테마 C.A.I를 완전히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상 '''고쿠데라 하야토의 전용 병기.'''
작중 등장한 박스는 총합 16개. 비앙키의 말에 의하면 10년 후의 하야토는 시스테마 C.A.I의 대부분을 남기고 갔다고 하며, 추가로 비앙키가 입수한 것 몇 개가 추가되었다. 말하자면 '''16개가 전부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2]
추가로 각각의 박스마다 열기 위해 필요한 속성이 전부 다른 상황이었으며, 일부는 2개의 속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3] 다행히도 각 속성의 테크마다 다음 속성의 속성탄과 링이 포함되어 있었고,[4] 16개만으로도 테크가 무사히 이어졌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박스를 여는 것과 별도로, 병기에 불꽃을 주입시켜도 반응을 안 한다는 걸로 봐서는 각 속성 잠금은 보존용 박스를 응용한 퍼즐 같은 것이고, 한번 개봉에 성공한 박스는 퀵슬롯처럼 이용할 수 있는 듯 하다. 아니면 히바리처럼 링 여러 개를 동시에 박거나. 아무튼 보존용 박스 응용의 증명으로, 폭풍+비 실드가 7장이나 되어서 다른 속성 구간까지 써먹고 있다.
포함되어 있는 속성탄은 각각 다음과 같다.
특별한 속성탄은 아니지만 불꽃에 강한 상대 대책으로 실탄인 플레임 미사일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 조준을 보조하는 콘택트 디스플레이나 기동성을 위한 호버링 유닛도 있으며, 가토 템페스타도 시스테마 C.A.I의 일부였다.
아무튼 구성물을 정리해보면,
이후 봉고레 박스에 수납되어 박스 1개에 나머지 박스 15개[5] 가 들어가 있게 되었다.
작중에서도 압도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박스병기임에도 '''항목 개설까지 압도적으로 늦어졌다.'''
개발자는 박스병기를 개발한 3인 중 가장 예술가 지향이었던 이노첸티.[6] 감마도 이상한 형상과 괴상한 장식으로 바로 알아봤다.(...)
다만 비앙키의 언급으로는 시스테마 C.A.I는 10년 후의 하야토가 고안했다고 한다. 아마도 이미 고인인 이노첸티와 10년 후의 하야토가 따로 만났을 가능성을 생각하긴 어렵고, 굳이 이 언급에 끼워맞추자면 10년 후의 하야토가 이노첸티가 만든 박스 몇몇을 모아 하나로 엮었다고 할 수 있다.
발사기로 사용한 플레임 애로우는 탄환을 먹이면 폭풍 속성으로 발사하는 해골 디자인의 화기. 참고로 먹이는 탄환에 제한은 없는지, 첫 등장 시 '''다이너마이트'''를 먹였는데도 작동했다. 아마 태양 속성 탄띠를 장착할 때 투입구를 옆으로 돌린 것도 단순히 다른 탄띠에도 해당되게 한 것일지도 모른다...만, 플레임 썬더의 변형 기믹[7] 으로 볼 때, 시스테마 C.A.I가 플레임 애로우 호환으로 만들어진 것이 증명되었다. 시스테마 C.A.I 자체는 10년 후의 하야토가 고안했지만 이노첸티도 애초에 이렇게 쓸 걸 상정하고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미등장 박스 1개가 플레임 애로우의 수납 박스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있지만, 작중 등장한 시스테마 C.A.I는 원래부터 플레임 애로우 빼고 16개였다. 박스 커스터마이즈 디자인도 똑같이 해골이지만 사실 확실한 차이가 난다. 하지만 그렇게 보면 이후 플레임 애로우의 원래 박스가 어디 있었는지가 불명. 적어도 허리띠에는 없었다. 다만 플레임 에로우를 습득한 고쿠데라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커스텀 마이징(...)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거기에 맞춰서 다시 커스텀 마이징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하야토의 더빙판 명칭 때문에 '''시스테마 카이'''라는 드립도 있다.
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등장하는 박스병기'''들'''. 사용자는 고쿠데라 하야토.
2. 작중 행적
10년 후에 도착한 하야토의 수행 과제로서 주어져, 하야토의 주력 장비가 되었다. 참고로 수행의 내용은 10년 후의 자신이 특별 주문한, 모래폭풍이 부는 사막을 재현한 스톰 룸에서 '''비앙키의 박스병기인 전갈 20마리를 1분 안에 전멸시키는 것.'''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1마리당 3초인 셈이다. 그리고 하야토는 만화책 기준으로 딱 11화만에 시스테마 C.A.I를 완성시켜 이를 클리어. 작중 묘사된 걸로 봐서는 '''방 자체를 폭파시켜버린 모양이다.'''
이후 감마 2차전에서 메인으로 대활약. 초반에는 불꽃의 조합이라는 특성으로 말그대로 압도하지만 감마가 본격적으로 네레 볼피를 사용하자 밀린다. 허나 가류의 뱃주머니 안에서 활성화되어 성장한 우리와의 연계로 끝끝내 무승부로 끝냈다.
미래편 후반부에는 봉고레 박스로 편입. 다만 초이스에서는 키쿄우의 식물형 박스병기로 봉쇄되어 '''우리만 꺼내고 끝.''' 결국 이판사판으로 로켓붐만 사용하다 끝났다. 그리고 밀피오레와의 결전에서는 '''아예 G의 활에 자리를 거의 뺏겼다.'''[1] 그래도 초이스 종료 후 전송 시스템을 미사일로 공격해 잠깐의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계승식 편에서 시몬 패밀리의 공격을 방어하고 '''완전히 개박살나버린다.''' 이후에도 봉고레 기어가 다시 다이너마이트로 회기하는 바람에 왼전히 잊혀졌다.
그래도 실드는 사실상 하야토의 유일한 방어 수단이라 틈틈이 쓰이고 있다. 다만 첫 방 한번 막고 다시 잊혀지고 해서 그렇지...
이러한 어중간하고 안습한 행적을 지니고 있음에도, 작중 한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특징이 있었으니...
3. 특징
SISTEMA C.A.I란 'Cambio Arma Instantaneo'. 순간무장변환 시스템이지. 순간적으로 전환한 탄의 특성을 따라오지 못한 모양이군. - 고쿠데라 하야토
'''폭풍을 중심으로 안개와 대공 외의 5속성을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것은 XANXUS의 리그레 템페스타 디 치엘리(대공+폭풍) 등을 제외하면 시스테마 C.A.I가 거의 유일. 설령 모든 박스의 개봉이 가능한 대공 속성이라도 결국 대공의 불꽃으로 박스를 개방해서 그 특징을 잃는 탓에 다중 속성을 전재로 하는 시스테마 C.A.I를 완전히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상 '''고쿠데라 하야토의 전용 병기.'''
작중 등장한 박스는 총합 16개. 비앙키의 말에 의하면 10년 후의 하야토는 시스테마 C.A.I의 대부분을 남기고 갔다고 하며, 추가로 비앙키가 입수한 것 몇 개가 추가되었다. 말하자면 '''16개가 전부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2]
추가로 각각의 박스마다 열기 위해 필요한 속성이 전부 다른 상황이었으며, 일부는 2개의 속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3] 다행히도 각 속성의 테크마다 다음 속성의 속성탄과 링이 포함되어 있었고,[4] 16개만으로도 테크가 무사히 이어졌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박스를 여는 것과 별도로, 병기에 불꽃을 주입시켜도 반응을 안 한다는 걸로 봐서는 각 속성 잠금은 보존용 박스를 응용한 퍼즐 같은 것이고, 한번 개봉에 성공한 박스는 퀵슬롯처럼 이용할 수 있는 듯 하다. 아니면 히바리처럼 링 여러 개를 동시에 박거나. 아무튼 보존용 박스 응용의 증명으로, 폭풍+비 실드가 7장이나 되어서 다른 속성 구간까지 써먹고 있다.
포함되어 있는 속성탄은 각각 다음과 같다.
- 폭풍+비 : 코팅된 비의 불꽃으로 적의 방어를 '진정'시키고, 폭풍의 불꽃으로 서서히 '분해'한다. 불꽃 등의 동적 방어를 상대하는 데에 특화된 타입이며, 강도 면에서 우월한 번개의 불꽃을 관통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비의 특성인지 이것에 스친 감마는 화상에 입는게 아니라 베였다.
- 폭풍+맑음 : 태양의 불꽃의 '활성'으로 불규칙한 가속을 일으킨다. 말하자면 강화판 로켓 붐. 기동성이 높은 상대에 특화된 난사+속사 타입. 다른 속성탄들과는 달리 탄띠 형태로 되어 있다. 링이 어떻게 들어있었는지는 불명. NDS판 게임인 플레임 럼블 시리즈에서는 플레임 런처 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
- 폭풍+구름 : 레이저 같은 탄을 구름 속성의 '증식'으로 여러 가닥으로 증식시킨다. 중근거리 샷건. 프레임 럼블 시리즈에서는 플레임 임플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 폭풍+번개 : 일명 플레임 썬더. 번개 속성의 '경화'로 강화된, 말하자면 물질적인 정적 방어나 육탄 공격에 특화된 타입. 하야토 본인의 언급으로도 위력은 각 속성탄 중 최강인 듯 하다.
특별한 속성탄은 아니지만 불꽃에 강한 상대 대책으로 실탄인 플레임 미사일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 조준을 보조하는 콘택트 디스플레이나 기동성을 위한 호버링 유닛도 있으며, 가토 템페스타도 시스테마 C.A.I의 일부였다.
아무튼 구성물을 정리해보면,
- 속성탄 4종
- 실드 7장
- 콘택트 디스플레이
- 호버 유닛
- 플레임 미사일
- 가토 템페스타
이렇게 15가지 장비가 나와 있다. 1개는 끝까지 불명. 실드의 컨트롤 방식으로 볼 때 뇌파 컨트롤러라도 있나 생각할 수도 있다.- 실드 7장
- 콘택트 디스플레이
- 호버 유닛
- 플레임 미사일
- 가토 템페스타
이후 봉고레 박스에 수납되어 박스 1개에 나머지 박스 15개[5] 가 들어가 있게 되었다.
4. 기타
작중에서도 압도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박스병기임에도 '''항목 개설까지 압도적으로 늦어졌다.'''
개발자는 박스병기를 개발한 3인 중 가장 예술가 지향이었던 이노첸티.[6] 감마도 이상한 형상과 괴상한 장식으로 바로 알아봤다.(...)
다만 비앙키의 언급으로는 시스테마 C.A.I는 10년 후의 하야토가 고안했다고 한다. 아마도 이미 고인인 이노첸티와 10년 후의 하야토가 따로 만났을 가능성을 생각하긴 어렵고, 굳이 이 언급에 끼워맞추자면 10년 후의 하야토가 이노첸티가 만든 박스 몇몇을 모아 하나로 엮었다고 할 수 있다.
발사기로 사용한 플레임 애로우는 탄환을 먹이면 폭풍 속성으로 발사하는 해골 디자인의 화기. 참고로 먹이는 탄환에 제한은 없는지, 첫 등장 시 '''다이너마이트'''를 먹였는데도 작동했다. 아마 태양 속성 탄띠를 장착할 때 투입구를 옆으로 돌린 것도 단순히 다른 탄띠에도 해당되게 한 것일지도 모른다...만, 플레임 썬더의 변형 기믹[7] 으로 볼 때, 시스테마 C.A.I가 플레임 애로우 호환으로 만들어진 것이 증명되었다. 시스테마 C.A.I 자체는 10년 후의 하야토가 고안했지만 이노첸티도 애초에 이렇게 쓸 걸 상정하고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미등장 박스 1개가 플레임 애로우의 수납 박스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있지만, 작중 등장한 시스테마 C.A.I는 원래부터 플레임 애로우 빼고 16개였다. 박스 커스터마이즈 디자인도 똑같이 해골이지만 사실 확실한 차이가 난다. 하지만 그렇게 보면 이후 플레임 애로우의 원래 박스가 어디 있었는지가 불명. 적어도 허리띠에는 없었다. 다만 플레임 에로우를 습득한 고쿠데라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커스텀 마이징(...)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거기에 맞춰서 다시 커스텀 마이징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하야토의 더빙판 명칭 때문에 '''시스테마 카이'''라는 드립도 있다.
[1] 다만 G의 활이 시스테마 C.A.I의 핵심인 플레임 에로우와 우리가 융합하는거라 G의 활자체가 시스테마 C.A.I에 포함된 것으로 취급되어도 무방하다.[2] 당장 가토 템페스타는 태양의 불꽃으로 판테라 템페스타로 진화시켜야 전투에 써먹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남기지 못한 박스중에는 가토 템페스타를 활성화시킬 박스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 박스 목록은 폭풍 4개, 비 3개, 번개 1개, 맑음 2개, 구름 4개, 비+폭풍 1개, 번개+폭풍 1개.[4] 페트병 뚜껑처럼 속성탄의 꼭다리에 끼워져 있었다.[5] 우리(가토 템페스타)는 봉고레 박스 자체에 포함.[6] 다른 두 명의 행적은 각각 아직까지도 은거하며 박스 제작중(케니히)과 아르꼬발레노라서 사망(베르데)[7] 탄에 달린 4가닥의 가지가 포구 쪽으로 뻗고, 결정적으로 플레임 애로우의 해골에 번개 문양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