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콘부
塩こんぶ(しおこん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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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바벨(COMIC BAVEL)에 주로 연재하며 순애와 하드를 넘나드는 작가. 코믹 프루멜로로 첫 데뷔를 했다. 사실 ReDrop처럼 2인 1조 합동 작업을 하는 클럽이다. 그림은 시오콘부가 그리고 있고 스토리는 우니(ウニ: 성게)가 담당. 시오콘부는 소금에 절인 다시마라는 뜻. 동인활동 시에는 라미나리아(Laminaria)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역시 다시마라는 뜻으로 대체로 해산물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
남성 M 전문잡지인 GIRLS FOR M에서 7, 9, 10, 12, 13, 14의 표지를 맡았다. 특유의 뾰죡한 얼굴과 상체에 비해 하체가 굉장히 육덕지면서 잘록한 체형의 여성은 물론 로리로리한 외모도 수준급. 여성 대부분이 외모나 성격이 청순한 이미지지만, 역으로 요염하거나 독해보이는 팜므파탈도 자주 그린다. 공통적으로 눈빛부터 색기가 철철 넘친다.
위에 얘기했듯이 순애와 하드를 넘나드는데, 16년 낸 상업지 <Fanaticism - 동경의 시선>은 처음에 순애로 가다가 중간부터 윤간,능욕물로 탈바꿈하면서 제대로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아예 여주인공이 모든 것을 다잃고 육노예로 전락해 맛이 가는 묘사가 일품이다. 또 같은 단행본에 실린 '완화' 에피소드는 여주가 전쟁 후 PTSD로 약물을 복용, 끝내 약물 중독에 빠져 주인공이 사랑으로 치료하는 설정이며 대체로 작정하고 그리면 여주의 취급이 좋지 않다. 그나마 첫 단행본은 달달한 순애 에피소드가 많다.
첫 단행본 <코이마구와이(恋まぐわい)>에 수록된 단편 망각의 요호(忘却の妖狐)와 이국레트로는 MS 픽쳐스에서 각각 야애니화했다.
동인활동도 왕성하며 다루는 작품은 아이돌 마스터 외 다수. 그 중에서도 신데마스 쪽을 중점으로 그리고 있다. 트위터의 리트윗하는 글이나 특정 캐릭터의 동인지 수를 보면 타카가키 카에데를 특히 좋아하는 듯 하다. 2017년 4월에는 나나시스에 빠졌는지 KARAKURI의 동인지를 내고 트위터로 곡들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양지에서는 넷상에 연재 중인 <회복술사의 재시작> 삽화를 맡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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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믹 바벨(COMIC BAVEL)에 주로 연재하며 순애와 하드를 넘나드는 작가. 코믹 프루멜로로 첫 데뷔를 했다. 사실 ReDrop처럼 2인 1조 합동 작업을 하는 클럽이다. 그림은 시오콘부가 그리고 있고 스토리는 우니(ウニ: 성게)가 담당. 시오콘부는 소금에 절인 다시마라는 뜻. 동인활동 시에는 라미나리아(Laminaria)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역시 다시마라는 뜻으로 대체로 해산물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
2. 작품 특징
남성 M 전문잡지인 GIRLS FOR M에서 7, 9, 10, 12, 13, 14의 표지를 맡았다. 특유의 뾰죡한 얼굴과 상체에 비해 하체가 굉장히 육덕지면서 잘록한 체형의 여성은 물론 로리로리한 외모도 수준급. 여성 대부분이 외모나 성격이 청순한 이미지지만, 역으로 요염하거나 독해보이는 팜므파탈도 자주 그린다. 공통적으로 눈빛부터 색기가 철철 넘친다.
위에 얘기했듯이 순애와 하드를 넘나드는데, 16년 낸 상업지 <Fanaticism - 동경의 시선>은 처음에 순애로 가다가 중간부터 윤간,능욕물로 탈바꿈하면서 제대로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아예 여주인공이 모든 것을 다잃고 육노예로 전락해 맛이 가는 묘사가 일품이다. 또 같은 단행본에 실린 '완화' 에피소드는 여주가 전쟁 후 PTSD로 약물을 복용, 끝내 약물 중독에 빠져 주인공이 사랑으로 치료하는 설정이며 대체로 작정하고 그리면 여주의 취급이 좋지 않다. 그나마 첫 단행본은 달달한 순애 에피소드가 많다.
첫 단행본 <코이마구와이(恋まぐわい)>에 수록된 단편 망각의 요호(忘却の妖狐)와 이국레트로는 MS 픽쳐스에서 각각 야애니화했다.
동인활동도 왕성하며 다루는 작품은 아이돌 마스터 외 다수. 그 중에서도 신데마스 쪽을 중점으로 그리고 있다. 트위터의 리트윗하는 글이나 특정 캐릭터의 동인지 수를 보면 타카가키 카에데를 특히 좋아하는 듯 하다. 2017년 4월에는 나나시스에 빠졌는지 KARAKURI의 동인지를 내고 트위터로 곡들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3. 기타
양지에서는 넷상에 연재 중인 <회복술사의 재시작> 삽화를 맡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