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경산-대천, 운문사, 언양
1. 노선 정보
1.1. 대천, 운문사 착발
1.2. 언양 착발
2. 개요
경산시외버스정류장에서 자인, 남산/용성, 동곡을 거쳐 청도군 운문면(대천, 운문사)과 울주군 언양읍을 잇는 노선이다.
3. 역사
- 원래는 대구 남부정류장까지 운행하였으며, 운문사나 언양으로 가는 노선 말고도 청도군 오지마을인 정상이나 임당, 임실(남양), 온막, 경주시(산내, 경주터미널[2] ), 밀양시 상동면 상동역(유천)으로 가는 노선도 있었다.
- 성남여객도 2008년까지 운문사 노선을 운행해 경산버스와 공동배차하였으나, 2008년에 성남여객이 금아여행으로 통합되자, 경산버스의 단독배차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2010년대 이후에 청도군 오지마을로 가는 노선과 경주시(산내)로 가는 노선, 밀양시 상동역(유천)으로 가는 노선은 폐지 되었으며, 이렇게 운문사나 언양으로 가는 노선만 남았다.
- 2016년 12월에 남부정류장이 폐쇄되자, 언양 노선을 제외한 운문사 노선은 전부 경산으로 단축되었으며, 언양 노선만 동대구터미널로 이전되었다.
-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언양 노선도 4회에서 3회로 감축됨과 동시에 경산으로 단축되었다.
4. 특징
남산과 용성 이후부터는 농촌 특성상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스 정류장에도 서는 시외완행으로 운행한다. 따라서 서술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에 내릴 경우 버스 기사에게 세워달라고 요청하거나, 승객이 내릴 준비를 한다면 서술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에도 세워준다.
언양 노선의 경우 석남사를 경유하는데 내리는 사람이 없는 경우 바로 언양으로 가며, 운문터널 개통 이전에는 운문령을 거쳐서 갔으나, 운문터널 개통 이후에는 운문령을 거치지 않는 대신 운문터널의 청도군 부분에 있는 끝지점에 정차한다.
매표소가 없는 장소에서 승차할 경우에 한해 교통카드 사용[3] 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