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폰(포츈 서모너즈)
1. 소개
무구한 바람의 정령 : '''시폰''' [1]
아르체들이 만난 바람의 정령인 어린 남자 아이. 디럭스판에서의 성우는 히라마츠 미나미. 토끼와 같이 귀가 길고, 공중에 뻐끔뻐끔 뜰수 있다.
어찌 된 영문인지 기억을 거의 잃어버렸지만, 바람의 정령 밖에 들리지 않는 바람의 말을 들을 수 있다.
2. 설명
포츈 서모너즈의 주연 캐릭터.
아르체가 학교 뒷산 동굴 안에서 발견한 정령석에 깃든 바람의 정령이다.
아르체에게 발견되었을 때에는 봉인의 영향인지 과거의 기억 일부와 약간의 힘이 감소한 상태여서, 정령석의 봉인을 풀기 위해 아르체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여 정령석의 봉인을 풀 경우 아르체에게 '''유니존'''이라는 스킬과 '''윈도우 쓰러스트'''라는 액티브 스킬 1개, 기타 패시브 스킬 2개가 생기게 된다.
"'무구'와 '무능'은 종이 한 장 차이"이라는 걸 증명하려는 것인지, 전투에서 시폰의 역할은 전혀 없고, 그냥 따라다니기만 하는 포지션이다. 솔직히 말해 "호구+잉여신"과 유사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3. 관련 문서
[1] 순진무구 할 때의 '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