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히어로즈/식물/허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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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 Smarty )'''
협력, 수륙양용, 냉동, 바운스를 사용한다. 좀비의 교활 속성처럼 변칙적인 능력이 특기이다.그들은 튕기기, 얼리기, 수륙양용으로 적들을 압도합니다!
기본 식물은 콩이다.
이 속성에 해당하는 영웅은 초록 그림자, 시트론, 나이트 캡, 장미, 베타 카로티나가 있다.
2.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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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덱의 주 딜링 식물. 냉동에 특화된 덱이라면 말 그대로 힘과 체력이 미친 듯이 불어나서 전투로 해치우기가 어려워진다. 냉동 덱이라면 필수적으로 넣어야 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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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식물, 수륙양용, 적당한 능력치, 마법의 콩나무 섞는 능력들로 인해 콩덱에서 매우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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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잭과 콩나무에 등장하는 거대 콩나무. 마법의 콩 심기, 달 콩, 리마 프루로돈의 능력으로 덱에 추가된다. [1]
가격에 비해 능력치가 아주 우수하고 효과도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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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식물이면서 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벽 역할을 하는 식물과의 조합이 나름대로 괜찮다. 특히 혼합 넛과 조합했을 때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예전에는 이름이 샐러리였지만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셀러리(celery)가 셀러리(shellery)인 이유는 shell(껍질) + -ery 이다. 자세히 보면 껍질안에서 무언가를 쏘면서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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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에서 등장해서 기존 능력을 그대로 따온 퓨전 식물. 수륙양용 식물을 대처하기 힘든 좀비 영웅 상대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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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상당히 좋다. 특히 턴이 진행될 수록 어떤 좀비가 있을지 미지수가 되는데 이 식물로 묘비의 좀비를 파악하면 좀더 계획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다. 당신이 시트론이나 베타 카로티나를 사용한다면 스피리스 + 무덤 버스터로 별것없는 녀석부터 전설 등급인 쌍둥이 별이나 좀봇 배틀크루저 5000까지 없애버릴 수 있다. 정서불안 도굴꾼이 마구 섞어놔도 없앨 좀비만 골라 없애는것도 가능하다.
아니면 그냥 비용 1의 수륙양용 요원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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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체력이 같은 가격1 완두콩 식물인 콩슈터보다 1/1 더 높지만 좀비들 처치하는 용도보단 플레이시 능력을 가진 좀비들 때문에 그냥 내놓지 말고 전략적으로 써야한다.
버프를 많이 받은 좀비를 바운스 하거나 위험하지만 제압기가 없을때 내놓는 정도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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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속성의 기본 식물. 이름부터가 위니다. 극초반부에만 쓰이고 버려진다. 하지만 우주 콩이나 콩 계산기로 소환되면 샌드백이나 전투 지원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1/1기본 식물중에선 가장 많이 쓰인다. 심지어 극단적인(!) 콩덱에다 넣는 경우도 있다.
다른 기본 식물들과 달리, 투사체를 던지지 않고 몸통 박치기를 하는 유일한 기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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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는 위니비니처럼 처절하지만 수륙양용과 협력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콩들을 소환하면 명치 공격을 하는 효과가 있어 훨씬 좋다.
콩 덱의 핵심 식물이자 필수 식물. 필드에 한 마리만 있을 경우 '성가신' 정도로만 끝나겠지만 수가 늘어날 수록 위험도는 몇 배로 늘어난다. 또한 젤리빈으로 혁명 시켜도 2뎀을 때리고 죽는다.
저 능력치가 짜증나는 것과는 별개로 이 식물은 좀비 플레이어들이 매우매우 극혐하는 식물인데, 이유는 바로 그 유명한 '''해군 제독 콩 핵''' 때문. 덱 40장을 전부 이 식물로만 채워놓는 핵이 매우 빈번한데, EA가 이 게임에서 손을 뗐다보니 핵 단속 역시 하지 않아서 이 핵이 판치는 상태이다. 당장 공식포럼에 Unlimited Admiral Navy Bean만 쳐 봐도 밑에 그 핵에 당했다는 사람들이 수십명씩 있다(...) 여담으로 이덱 만나면 대부분 진거나 다름없으나 Z-메카 스포츠 덱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하의 상황은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다.
좀비 플레이어의 패에 행성 글라디에이터, 깃발 좀비가 존재, 슈퍼파워로 바위 벽 획득
1턴: 아무것도 하지 않음[2]
2턴: 깃발 좀비와 글라디에이터 동시에 전개(깃발좀비를 중앙에 내지 말것)-> 이걸로 한 턴은 버틸수 있다.
3턴: 스포츠 코치를 사용해 행성 글라디에이터에 면역을 걸어서 한 턴 방어
4턴: 그냥 신나게 맞다가 방어 미터 작동 -> '''Z-메카 슈퍼파워가 등장''', 해군제독콩 싹쓸이[3]
5턴: 불멸의 파라오 사용 후 역관광
이외의 덱을 사용하다가 이 핵을 만나면 그냥 패배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4] Z-메카 스포츠덱 역시 방어미터에서 z메카 슈퍼파워가 뜨지 않는다면 질 가능성이 상당하므로 좀비유저들이 극혐하는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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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주면서 방어 미터를 채울 수 있다. 비록 1칸 밖에 안되지만 의외의 변수를 만들기도 한다.
다만, 파리지옥 타입이라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기 힘들어 잘 쓰이진 않는다.
이 능력으로 방어 미터가 모두 채워져도 피해를 받기 전엔 발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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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부터 등장했던 빙결 콩. 전작들의 백설콩이라는 번역이 훨씬 더 좋았기 때문에 이 번역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본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좋다. 가격 대비 능력치도 좋고 좀비에게 피해를 준 순간 냉동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눈꽃과의 조합은 극상생이고 본가와는 다르게 횃불 나무가 '''언 콩을 녹이지 않으므로''' 횃불 나무와의 조합이 아주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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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기본 능력치는 4/1. 양 옆을 공격하므로 힘을 버프해주면 두배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주로 어그로덱에서 버프를 해줘서 딜을 넣는 방식으로 쓰인다. 정면승부로는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니 힘이 있는 협력 식물 등으로 보호해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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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의 마수가 능력 설명에 뻗친 식물 중 하나. 그냥 보면 근육 새싹과 똑같은 능력인것 같지만, 자신 레인에 플레이 됐을 때만 효과가 발동된다. 이 식물의 능력치를 계속 올리려면 이 식물의 앞에 위니 식물을 배치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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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한 쌍의 능력으로 소환된다. 약점은 배 한 쌍과 같은 핫도그 임프.
1.22.12 패치로 토큰에서 콜로설 카드가 되고 폭발 속성에서 허세 속성이 되었으며, 수륙양용 능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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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처음 등장한 식물. 자신을 중심으로 3개의 레인에 피해를 준다. 위니덱을 상대론 효과적이지만 힘이 너무낮아서 잘 쓰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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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속성의 우주 소환 식물. 자신의 능력치는 형편 없지만 소환하는 식물에게 협력을 부여해서 많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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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능력을 가진 식물이 많은 덱이라면 꼭 넣어주자.
그리고 이 식물은 체력이 약하므로 월넛 같은 식물로 보호해주는 게 좋다.
비공개 버전에서는 이 식물을 플레이하면 능력으로 힘이 1 올라가서 사실상 힘이 3이였으나, 지금은 플레이하자마자 힘이 올라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협력,낮은 비용, 높은 체력의 3박자를 갖춘 월 넛과 마늘을 쓸 수 있는 시트론과 베타 카로티나가 자주 사용하고 나머지 세 영웅도 쓸 만한 방법이 있어서 종종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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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정상적으로 번역하면 5월의 꽃이 맞다.
추수감사절 한정판 식물로 능력이 꽤 좋은데 옥수수는 전부 좋은 카드고 호박은 강한 카드만 있어서 거의 이런 좋은 식물들 밖에 안나오는데 다만 함정으로 콩 식물도 끼여있다.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초반용으로 쓰라고 만들어진 식물이기 때문에 사기적인 능력에 비해서 너무 잘 죽으므로 강화를 해줘서 오래 버틸 수 있게 만들자.
여담으로 실존하는 식물은 아니지만 5월에 피어나는 꽃들을 메이플라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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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되선 안 되거나 힘을 잃은 등 위기에 처한 식물들을 바운스시키거나 플레이 시 능력을 가진 식물을 한 번 더 사용하게 할 수 있다.
주로 후자의 목적으로 많이 쓰인다.
위험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능력치가 높게 설정돼서 다른 식물이 없다면 그냥 소환해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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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바닐라. 가격 대비 능력치는 괜찮지만 스포르타쿠스와 쿨 콩이라는 더 좋은 식물들이 있는 관계로 쓸 일이 없다. 꽃 덱에서도 5턴 까지만 나팔꽃 보다 좋고 그 이후로는 나팔꽃이 훨씬 더 좋아진다. 업데이트로 콩이 추가 되었지만 쿨 콩에 비해 나은점이 꽃 식물이란 점 하나라 버프가 없는한 쓰일일은 없어보인다. 여러모로 참 안습한 식물.
1.22.12 패치로 콩 속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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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에서 등장했던 식물. 초기작에서는 연잎을 강화해서 만드는 식물이었고 공격하는 가시에 유도 기능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수륙양용의 특성만 존재한다. 그래도 힘은 쏠쏠한 편이라 수륙양용 식물 중에서는 종종 채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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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좋고 종류로는 버섯과 넛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강화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소리가 참 많이 변한 녀석인데 처음에는 연기 버섯의 음성을 쓰다 자기 음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다시 연기 버섯의 음성을 썼고, 지금은 다시 자기음성을 쓰는 중.
이름은 포자와 스파르타쿠스를 합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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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어드밴쳐에서 등장한 할라페뇨의 아종. 등장하자마자 좀비 하나를 묶어두기 때문에 비싸지만 쓰면 효과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얼리기 특화 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고추의 종류인 칠리와, 춥다는 뜻의 형용사 'chill'을 섞은 말장난이다.
1.16.10 패치로 희귀에서 레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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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묘비를 냉동시키는 식물. 스탯도 괜찮고 콩 식물이라 콩 덱에서도 쓸 수 있다.
제국의 역습에서 탄소냉동된 한 솔로의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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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겉이 굳고 씨가 잘 여물었을 때 수확하는 호박들을 겨울 호박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에서 유래했다.
가격 대비 체력이 높기 때문에 잘 버티며, 좀비가 얼어붙는 즉시 필드에서 처치해 주므로 냉동 특화 덱의 필수 식물 중 하나이다. 힘이 무섭게 불어나는 눈꽃과의 시너지가 그야말로 잔인한 수준으로, 좀비는 좀비대로 없어지고, 눈꽃은 눈꽃대로 공격력이 불어난다.. 그리고 그 눈꽃들이 그대로 명치를 후려팬다고 생각해 보시라. 운만 좋으면 원턴 킬도 가능하다.
1.16.10 패치로 레어에서 슈퍼 레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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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처음 등장한 식물. 번개 갈대의 상위 호환으로, 비싸지만 그만큼 힘이 강력하다. 하지만 체력이 낮으니 보호가 필수.
1.16.10 패치로 체력이 1에서 2가 되었다. 현재는 멜론 투석기의 추가로 입지가 애매해졌다.
1.24.6 패치로 체력이 2에서 3이 되었다. 이제는 멜론 투석기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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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의 중국판에서 등장하는 식물.
화력은 확실히 좋지만 그 대가로 체력이 낮다. 다행히 협력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식물 뒤에 심는 것이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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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을 가졌지만 정작 본능력은 환경에서 플레이 할 때의 능력인데, 계몽의 늪지를 사용하면 두 능력을 모두 살릴 수 있다.
능력이 발동되면 필드를 가로로 날아다니며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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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이 붙어있지만 효과 때문에 고지대에 놓을 때에 효과가 좋다. 이 녀석을 쓸 때는 협력 식물을 같이 쓰는게 좋은데 이 녀석들을 지킬려고 쓰는게 아니라 이 녀석들 만으로 필드가 채워져 버리면 할 수 있는 일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1.26.3 패치로 힘이 3에서 4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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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치도 괜찮고 점핑 콩과 비교했을 때 비록 혁명이긴 해도 이쪽이 싸고 능력치도 더 좋다.
1.24.6 패치로 체력이 4에서 3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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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덱에서 거의 필수 카드이다. 해군 제독 콩과 조합이 좋다.
계산기보단 회계사라고 번역하는 것이 어울리는 듯. 참고로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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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vs좀비 2의 마녀 개암나무로 성능은 같지만 게임이 게임인 만큼 효과가 미쳤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능력치가 매우 낮다.
그래도 당신이 시트론이나 그린 쉐도우를 사용하다면 체력을 늘리거나 호두로 벽을 쌓아 줄 수 있다.
1.22.12 패치로 체력이 1이 되었다.
1.26.3 패치로 체력이 3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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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 특화 덱에서는 필수적으로 포함시켜야 하는 식물이다. 자신도 이 능력 효과를 받기 때문에 실제 능력치는 3/3. 가격 대비 능력치는 형편없지만 전체 버프 효과가 아주 강력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식물은 그동안 스탯 변화가 가장 심했던 식물이다.
1.2.11 - 비용 5에서 4로 감소, 기본-보통에서 프리미엄-희귀로 전환, 공격력 5에서 3으로 감소.
1.4.14 - 협력 속성 추가, 체력 5에서 4로 감소.
1.6.27 - 공격력 3에서 2로 감소, 체력 4에서 2로 감소, '플레이 시: 모든 수륙양용 식물들이 1/1을 얻습니다.' 능력 추가
1.14.13 - 희귀에서 레어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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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부터 등장했던 3줄 동시 공격 식물. 본가와는 달리 무지 강력한 편으로, 한 번에 세 줄을 공격하는 것이 유리한데다가 체력도 높아서 쉽게 죽지 않는다. 다만 화력은 낮은 편이므로 힘 강화는 필수. 횃불나무나 꼬투리 대부로 힘을 올렷다면 공격 범위에 좀비가 하나도 없을 경우 적에게 피해 '''9'''를 꽂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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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와 식물 vs 좀비 2에 나온 식물로 겨울멜론이 있으면 멜론 투척기도 있어야 한다는 법칙에 따라 나왔다.
금어초에 비해 비용이 1 더 많지만 체력이 1 높다. 과거에는 금어초의 체력이 낮아 이 쪽의 선택가치가 있었지만, 현재는 체력이 1밖에 나지 않는다. 기껏해야 광기에게 조금 더 강한정도.
겨울 멜론이 없을 경우 이 식물을 대신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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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일하게 식물에서 슈퍼파워를 소환해주는 식물으로 비록 좀비 쪽에서 슈퍼파워를 소환하는 카드들 보다 비용이 높지만 턴 시작시마다 소환해주기 때문에 잘 살리면 여러 슈퍼파워를 얻을 수 도 있다. 식물의 능력치도 4/5에다 수륙양용도 있으므로 로켓공학만 조심하면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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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별사과'라고 번역되어야 했다. 3방향 사수의 상위호환인 전설 식물. 가격에 비해 능력치가 좀 후달리지만 강화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보통 체력이 적은 좀비들이 필드에 배치되어 있을 때 소환한다. 만약 필드에 좀비가 하나도 없으면 좀비 영웅에게 '''피해 10'''이 그대로 들어갈 만큼 위협적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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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콩과 비슷하다. 비싸지만 바운스 효과 덕에 덱에 자리가 남으면 채용해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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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팔았던 카드. 현재는 스파크로 제작할 수 있다.
냉동 특화 덱의 또 다른 필수 식물로, 소환하는 즉시 바로 얼리기 때문에 겨울 호박과 눈꽃과의 조합이 아주 좋다. 게다가 수륙양용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화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초기 능력 설명은 "냉동 좀비가 주변에 있습니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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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없지만 나름대로 준수한 능력치 덕에 버섯 덱에서 종종 쓰이기도 한다. 튜토리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첫 버섯이다.
나이트 캡이 버섯덱에서 나름대로 써먹을 수 있었으나 그것도 콜로설 팩이 나오기 전까지만. 현재는 우울버섯이 나온 관계로 나이트 캡 마저도 쓸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원본 플레이버텍스트("If i had a hammer... Wait a sec... I AM a hammer!")는 피트 시거와 리 헤이스가 부른 곡인 "If I had a hammer"를 이용한 드립이다. 식물 vs 좀비 2에 등장하는 도굴꾼 좀비의 설명에도 비슷한 드립을 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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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부터 등장한, 냉동류 식물의 최강자 중 하나. 본가에서도 아주 강력한 덕에 무한모드에서 필수 채용되는데, 여기에서도 전설급이며 그 위용은 어디 가지 않아서 좀비를 얼리는 효율이 아주 좋다. 다만 본가의 능력치까지 그대로 물려받은 탓에 가격 대비 능력치는 그리 좋지 않은 편. 냉동 특화 덱에서 2장 정도 채용한다.
능력만 문제될게 아니라 눈꽃, 겨울 스쿼시와의 악몽적인 조합까지 이뤄질 수 있다.
1.16.10 패치로 가격이 7에서 6, 체력이 4에서 5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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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번역명은 바뇌나가 더 나았을거라는 평이다. 상대 좀비측에서 좀비를 플레이 하지 않았을때 사용하자. 보통 그럴때는 속임수를 사용하려고 뇌를 아끼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상대가 좀비를 놓지 않을 수록 효율이 증가하는데, 경우에 따라선 이 녀석을 놓는 것 자체가 피니시가 되기도 한다.
1.16.10 패치로 등급이 슈퍼 레어에서 전설이 되고 힘이 3에서 4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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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방향 사수처럼 세 레인을 공격한다. 이쪽은 기본 공격력도 더 높으면서 혁명으로 힘을 더 늘려 최대 12딜까지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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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나왔던 식물. 원본의 느려지게 하는 효과가 냉동이 있기 때문인지 힘을 3 낮추는 효과로 나왔다. 효과가 나쁘진 않지만 환경이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서 잘 안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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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던지개의 투사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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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알겠지만 그냥 무지 세다.'''
광역 피해량이 6이나 되고 수륙양용까지 달고 있지만, 이 식물의 진가는 좀비 속임수 비용이 6 증가하는 능력으로 이 능력과 비교하면 앞선 두 능력이 미미해 보일 정도다. 8 턴에 바로 나왔다고 가정할 때, 좀비 입장에선 크기 줄이기 슈퍼파워를 제외하면 이 식물을 처치할 수 없으며 이 마저도 비용이 7이나 된다. 속임수 비용이 늘어나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정작 이 녀석은 광역 피해로 세 라인의 좀비들을 저세상으로 보내버린다. 비록 이런 능력은 후반으로 가면 힘이 빠진다지만 증가량이 어마어마하다보니 20턴쯤까지 가지 않는 이상 계속 속임수 비용에 시달리게 되며, 그렇다고 또 용과의 광역 피해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서 상대하기 정말 끔찍하다. 한번 꺼내지면 답없고 열받게 만드는 카드.
과거 얼티밋 리그의 초상화가 풍요의 뿔이였는데 은하계 업데이트 이후로 얼티밋 리그의 초상화가 계속 다크 매터 용과 인걸 보면 EA쪽도 사기성을 인정하는듯 하다. 전 식좀 히어로즈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밸붕 카드 1위이다.
'''용과 처치법'''
끔찍: 좀봇1000 등 거인으로 때려잡기, '''원시 치즈 쇼버''' [6]
천재: '''사기꾼'''. '''크기 줄이기'''. (9턴 이후일 경우) 로켓공학.
광기: 폭발 임프, '''폭발 과일 케이크''' [7]
튼튼: '''망했어요.''' 그냥 무식하게 디펜시브 엔드, 영웅 지망생 등으로 때려잡는것 말고는 그냥 답이 없다. 로데오 거인으로 상대의 전술에 혼선을 줄 순 있지만, 힘이 5라서 못죽인다. 특히 스포츠 덱에서 용과 나오면 그냥 진거다.
교활: 레이저 베이스 알파 등의 치명적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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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속성의 결전병기. 허세 속성에서 비용이 가장 비싸고 능력치도 강력한 식물로, 모든 좀비를 약화시키는 아주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 수륙양용이기까지 하다! 거인 특화 좀비 덱의 가장 강력한 카운터.
슈퍼파워를 제외하고 문어 좀비의 순환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식물이다. 여기에 신포도를 추가해 주면 그냥 좀봇 1000의 식물 버전이 된다.
현재는 게임의 템포가 빨라져 9라는 비용이 버거울 뿐 아니라 1/1유닛으로 바꿔도 상대가 은하계 사령관으로 버프를 걸어놔 2/2이상의 유닛이 도배되는 상황이나 괜히 메둘라 네뷸라의 효과를 발동시켜서 나쁜월출 각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바람에 쉽게 보기는 어려운 편.
1.16.10 패치로 능력치가 6/6에서 7/7이 되었다.
유일한 비용 9 식물로써 비용 8 식물과 몰리케일을 사용한 데일리 챌린지도 있다.
3.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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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 등장했다.
냉동 덱의 주 카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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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잭과 콩나무에서 잭이 황소를 마법의 콩과 바꿔서 저렇게 써져있는거다. 심는 콩은 3개 뿐인데 4개가 심어진다.
1.16.10 패치로 등급이 레어에서 슈퍼 레어가 되었고 카드 한 장을 뽑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1.24.6 패치로 카드 한 장을 뽑는 능력이 삭제되는 대신 무성한 잎 속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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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를 바운스 하는 속임수. 무덤 파괴자의 하위호환이 우려된 점 때문인지 카드 한 장을 드로우 한다.
묘비좀비는 최소 비용이 2이므로 사용하면 손해 볼일은 없지만, 묘비가 없는 덱을 상대할 경우엔 쓸모없는 카드가 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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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에서 등장한 식물. 설명은 원래 가을(fall)을 좋아한다 했는데 이 가을이 떨어진다는 뜻도 있고 스프링이 봄이란 뜻도 있는데 그걸로 말장난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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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좀비나 스페이스타임 박사처럼 체력이 높지만 힘이 낮은 좀비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4.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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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던지기가 만드는 환경.
좀비의 힘을 무려 3이나 잃게 만드는 환경. 중요 식물을 지키거나 위협적인 좀비를 막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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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 덱이라면 반필수로 가져가는 게 좋다.
1.30.5 패치로 가격이 3에서 2로 줄면서 대부분의 좀비의 힘을 2 낮출 수 있는 수액의 하위호환 환경이 되었다. 다만 댄싱 덱에서는 여기에다 플라멩코 좀비를 깔아서 10데미지를 고정공격으로 맞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트롤이 될 수도 있는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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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식물이 좀비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카드 한 장을 뽑는 환경. 로토바가, 삼발슈터, 해군 제독 콩, 스포르타쿠스의 조합이 기본적으로 좋으며 다른 속성과 연계하면 아스트로 버섯, 관통 식물, 거울 넛과도 연계 할 수 있다. 다이노로어 식물들과의 조합은 사기적이다. 좀비 영웅을 한 대 때릴 때마다 카드 한 장을 주는 환경으로, 삼발슈터가 좀비 영웅을 한 번 공격하면 바로 카드 세 장이 패로 꽃힌다.
그리고 나이트 캡 덱의 90% 이상은 아스트로 버섯 + 이 카드 조합으로, 무지무지 졸렬한 조합이지만 그만큼 승률도 꽤 높다. 거기에 해군제독 콩이나 리마프루로돈 등과 더 조합하면 정말 미칠 지경. 이를 막기 위해서 나이트캡을 상대로는 절대로 3턴에 돈을 다 빼지 말자.
1.30.5 패치로 가격이 2에서 3으로 증가하면서 좀더 사용이 어려워졌다.
5. 슈퍼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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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그림자와 장미로 얼덱을 하는 이유. 카드 한 장 드로우도 소소하게 좋다.
초록 그림자와 장미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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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최대 5명까지 필드에 존재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좀비를 바운스할 확률은 나름 높은 편.
다만 위니가 끼어있을 경우 운에 맡겨야한다.
이 설명은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결말 부분에 한 말이다.
초록 그림자와 나이트 캡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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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좀비를 약화시켜버리는 슈퍼파워. 하지만 이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데, 비용이 1인 좀비들 중 차원간 좀비, 네 팔 도적, 디스코 선원 등 상황을 오히려 역전시킬 수 있는 좀비들도 있기 때문이다.
업데이트로 '2 이하'에서 '1 이하'로 변경되었다.
시트론과 장미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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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에다 무작위 뿌리 카드를 얻는 슈퍼 파워 식물. 식물 방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소울패치가 나와 역전시킬수도 있다.
베타 카로티나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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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카드 두 장을 소환한다. 그냥 카드 두 장을 뽑는 홀로 플로라보단 안 좋지만[9] 후반에 월넛 볼링, 전략적 오이, 에스프레소 축제 등이 나오면 게임을 역전시킬 수도 있다.
6. 관련 문서
[1] 물론 이는 그 게임 플레이 동안만이다.[2] 글라디에이터를 냈다가 식물측 슈퍼파워에 맞아 죽을 위험이 있다. [3] 이쯤 와서는 막을 방법이 없다. 모래도마뱀이 있긴 하지만 보통 스포츠덱에서는 채용하지 않으므로. [4] 다만, 다른 덱의 경우도 존버타다가 세 라인 전부에 개기식을 깔아버리는데 성공하면 이길수도 있긴 하다. 근데 그때까지 버티는게 웬만해선 불가능하다(...) [5] 이 식물이 있는 레인만 적용된다.[6] 이건 정말 식물입장에서는 답이 없다.[7] 페널티 조심[8] 추후 업데이트로 이 부분이 추가된다.[9] 그냥 속임수 두 장은 뭐가 나올지 모르지만 덱에서 두 장은 자신이 직접 덱 컨셉에 맞춘 카드가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더 유용한 카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