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처리기능사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무부처이며 1995년 신설하였다. 육식문화에 맞춰서 소, 돼지 등의 가축의 고기 부위를 선별하고 감별할 수 있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잠정적으로 '''정육기능사'''라고도 한다.
도축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필요한 자격증이다.
소나 돼지 등 가축의 고기 부위를 선별 및 감별하여 분할, 발골, 부위 감별 등을 작업하는 시험이다. 주로 소고기, 돼지고기 위주가 많다.
2018년 후반기부터 식육가공기사라는 상위 자격이 신설되었다.
1, 2, 4회차가 실시되고 있다.
2. 필기
- 식육학개론
- 식육위생학
- 식육가공 및 저장
3. 실기
실기시험에서는 응시자 전원이 위생복을 착용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소나 돼지의 고기를 통해서 골발, 분할, 부위감별 및 추출을 하는 작업을 한다. 기본도구로 육도(肉刀)를 사용한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
4. 진로
정육점 창업, 육가공업체, 백화점 및 마트 정육코너 취업 등이 가능하다. 또한 도축업자가 될 수 있다.
[1] 2018년 하반기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