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용사와 메이드 누나

 

'''동용사와 메이드 누나'''
童勇者とメイドおねえさん

'''장르'''
판타지, 러브 코미디
'''작가'''
노조미 코타
'''삽화가'''
푱키치
'''번역가'''
김정규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image] 소미미디어
'''레이블'''
[image] MF문고J
[image] S블랙
'''발매 기간'''
[image] 2019. 02. 25. ~ 발매 중
[image] 2019. 12. 05. ~ 발매 중
'''권수'''
[image] 4권
[image] 4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시온 일행
4.2. 로가나 왕국
4.2.1. 용사 파티
4.2.2. 기타 왕국 인물
4.3. 초월적 존재
5.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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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노조미 코타, 삽화가는 푱키치.[1]

2. 줄거리


'''용사였던 소년×네 명의 돌보기 좋아하는 누나들에 의한 러브러브 동거생활!'''

예전에 신동이라 칭송받던 용사 시온은 마왕을 쓰러트리고 세상을 구했지만, 『마왕의 저주』 때문에 왕도에서 쫓겨나고 변경에서 은둔생활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세상을 구했지만 세상에게 미움받는 소년은, 어느 날부터 네 명의 메이드 누나와 같이 살게 된다. 싸우면 무적인 시온이지만 연상 메이드들의 놀림을 받는 날들이 계속된다.

“왜 내 침대에서 자고 있는 거야?!”

“왜냐고 하셔도, 제가 같이 자는 당번이기에.”

“뭐야, 시 님 너무 귀여워!”

“……너희들, 자꾸 날 가지고 놀지 말란 말이야.”

너무 강해서 박해받은 신동 용사와 조금 독특한 메이드들. 변경에서 조용히 사는 최강 소년과 누나들의 러브러브 동거생활!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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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9년 02월 25일
[image] 2019년 12월 05일
'''
'''[image] 2019년 07월 25일
[image] 2020년 01월 16일
'''
'''[image] 2019년 11월 25일
[image] 2020년 03월 20일
'''

'''4권'''
'''5권'''
'''6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20년 04월 25일
[image] 2020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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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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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
일본에서는 MF문고J 레이블로 4권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소미미디어를 통해 발매되었다. 레이블은 S노벨. (4권) e-book 전권 발매 되었다.

4. 등장인물



4.1. 시온 일행


  • 시온 터레스크
전직 용사이자 모든 방면의 신동. 현재 자신의 메이드들인 사천왕과 함께 마왕을 쓰러트렸으나 마왕은 죽기 직전 시온에게 불사의 저주와 동시에 라이프 드레인이라는 미지의 저주를 받는 바람에 마왕을 해치웠음에도 왕국에서 박해당한 뒤 불사의 저주로 죽일 수도 없어서 외진 곳에 숨어살라는 명을 따라 외진 별장에서 자신을 따르는 메이드들과 살고 있다.
왕국에 버림받은 후 마왕의 저주로 인한 강제적인 고독함, 자살을 하고 싶어도 불사의 저주로 인해 죽을 수도 없는 고통 때문에 현재 거주지가 폐가였을 당시 죽은눈 상태로 숨어있던 도중 시온이라면 고통없이 죽여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찾아온 전직 사천왕 아르셰라 일행을 만나게 된다. 그 덕분에 조금은 활기를 다시 찾게된다. 이후 금전을 벌기 위한 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마도구를 쓸 수 있도록 마법 교육서를 집필하면서 저주를 풀기 위해 지내고 있다.
조용하게 살고 있었지만 왕국에서 벌어진 성검 멜토르 도난 사건으로 인해 여의치 않게 다시 왕국 사람들과 관계되어버리고 성검 멜토르로 자신을 죽이려는 용사 레비우스로부터 성검 멜토르를 빼앗아 마검 멜토르로 각성시킨다.
가장 좋아하는 날은 한달에 한 번 저주가 가장 약해지는 날인 초하루날이며 이때만큼은 어린 아이답게 가장 들떠하며 가장 먼저 일어나 준비하며 신동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게 하나만 가르쳐도 어느새 본인이 응용하여 고급 기술을 스스로 터득할 정도로 출중하다. 유일한 단점은 너무 순진하고 고지식적인 반응으로 인해 메이드 중 특히 페이나의 도발에 넘어가서 놀림을 당하는 게 일상.
성검 멜토르를 마검으로 타락시켜 흡수한 뒤 라이프 드레인의 효용 범위가 작아지고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게 되자 성검을 흡수하는 것이 저주를 푸는 방법임을 알게되지만 자신의 욕심을 우선시하는 것보다는 인류의 평화를 우선시할 정도로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술을 마셔 취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칭찬을 하는 술버릇을 가지고 있다.
  • 아르셰라
전직 마왕군 사천왕이며 종족은 서큐버스이기 때문에 마왕군 시절 음마의 여왕 바빌론으로 불렸다. 그러나 시온과는 사경을 넘나드는 싸움을 했던지라 이를 언급하면 모르쇠한다. 마왕의 앞에서 시온에게 패하자 자신의 목숨을 흡수하여 시온을 쓰러뜨리려는 마왕의 태도에 배반을 결정하여 용사 시온과 손을 잡아 마왕을 무찔렀으나 마왕군 잔당으로 부터는 배반자, 인간에게는 토벌해야 하는 인류의 적으로 찍혀서 돌고돌아 현재 메이드장으로써 시온을 돌보고 있다. 시온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메이드장이란 이유로 시온의 잠자리상대(=진짜로 곁에서 시온이 잠에 들때까지 상대해주는 역할) 등등 첫번째로 하겠다는 권력남용하다가 단체비난을 받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이외에도 시온의 저주를 피하는 의식때 시온의 피를 마셔야 하는데 피 말고 다른 체액로 하는것이 어떻냐며 시온을 떠보지만 정작 시온은 아르셰라가 피에 거부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며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그만두는 에피소드도 있다. 시온 추방 후 간판용 용사로 활동중인 레비우스와는 악연인데 그 이유는 사천왕 시절 아르셰라가 시온의 파티 멤버중 레비우스를 왕도로 날려보내서 먼저 리타이어를 시켜버렸기 때문
  • 페이나
전직 마왕군 사천왕으로 종족은 늑대인간 마왕군 시절에는 마나가름으로 불렸으며 늑대인간이기 때문에 거대 늑대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평상시 상당히 낙천적이고 맹해보이지만 진심 모드가 되어 싸우면 근접전투로 시온을 압도시킬수는 있다. 그러나 맹한 구석때문에 자폭하는 경우가 많으며 시온을 도발하여 놀려먹다가 고지식한 나기에게 자주 혼난다. 게다가 은근 단순무식한 기질도 있어서 도박 에피소드에서 이브리스와 포커로 도박을 하다가 이번달 급료를 전부 잃게되자 시온과 아르셰라에게 다음달 월급 가불 좀 해달라고 사정한다. 아르셰라가 자업자득이라며 혼내며 말로 채찍찔을 했으니 시온은 자신이 당근을 주자라며 이를 용인하여 다음달 월급을 미리 줬는데 그 돈을 들고 곧바로 잃은 월급을 되찾겠다며 다시 도박을 행하려는 모습에 시온은 아르셰라가 옳았다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브리스
전직 마왕군 사천왕 당시 다크 엘프로 불렸고 시온의 메이드로써 활동. 이쪽은 잠이 많다보니 가장 늦게 일어나고 잠자리 상대가 되면 시온을 베개로 여기고 잔다. 당연히 시온은 일어나면 놔달라고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더욱 세게 안는다. 일어나면 만사 귀찮은 귀차니스트로 활동하지만 시온에 위협이 생기는 순간 진심으로 분노하여 잔혹하게 처리할 방도를 궁리 할 정도. 마왕군에 들어간 계기는 옛날 자신이 살고 있던 엘프마을에서 수백년을 주기로 냉기마법에 특화된 다크엘프가 태어나면 냉기로 인해 숲을 멸망시키기에 출산하자마자 제거해버리는 관습이 있었다. 그런데 이브리스의 어머니는 이를 숨기고 이브리스가 어린아이 될때까지 성장할 즈음 이게 발각되어 어머니는 처형당하고 자신을 제단에 가두고 불로 처형하려는 마을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이를 무시하는 엘프들에게 분노하여 불속에서 냉기마법으로 3일을 버틴 후 냉기마법을 폭주시켜 마을과 엘프들을 전부 얼려버린것은 물론 숲 일대가 빙하지대로 변하였고 이후 마왕군으로 들어갔다. 아르셰라의 에로책을 본의치 않게 발견한 시온이 이를 숨기자 책을 보고 별말 없이 모든것을 이해한다는 자애로운 태도때문에 시온이 고생한 적이 있다.
  • 나기
전직 마왕군 사천왕 시절 오니로 불렸고 전형적인 일본풍 메이드복을 입은 메이드 출신은 동쪽대륙 출신이지만 자신의 일가가 게략에 빠져 가족을 잃고 홀로 로가나 왕국이 있는 대륙에 도착하여 마왕군에 들어간 케이스이다. 동양 마법에 능숙하며 자신의 아버지의 유품인 아버지 뿔로 만든 칼을 차고 있다. 겉모습은 냉철한 흑발미인에 성지식에 대해서도 상당히 고지식하지만 당황하면 허둥지둥한 갭모에가 많은 캐릭터. 여담으로 도박에 상당히 재능이 있는데 이는 흔히말하는 타짜처럼 기술 및 심리전으로 속이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운빨이 매우 좋다. 어느정도로 좋냐면 예를들어 처음 해보는 포커에서 게임 시작하며 받는 카드만으로 스트레이트 플러시(0.0247%)를 받는 것은 물론 탈의내기 포커카드에서 게임시작하자마자 받은 카드가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0.0032%)가 뜰 정도로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운빨때문에 동쪽 대륙에 거주했을 당시 도박장에서도 출입금지는 물론 친척, 지인들은 그녀와 한판 한 뒤로는 "두번 다시는 너랑 도박 안한다"고 손절선언을 하였고 마왕군 시절에도 투견 시스템과 비슷한 도박에서도 적중률 100퍼에 달하는 운빨마저 자랑했다.

4.2. 로가나 왕국



4.2.1. 용사 파티


  • 레비우스
현 로가나 왕국의 검사이자 고위직에 있는 기사로써 마왕을 죽인 용사라고 알려져 있는데 당연히 이는 거짓말이고 그는 용사파티 일행중 가장 먼저 아르셰라에 의해 마왕 토벌 여행에 낙오 되어버렸는데 시온 터레스크가 마왕을 해치웠으나 라이프 드레인이라는 저주 때문에 대외적으로 공표할 수 없던 왕국측에서 그나마 용사파티 중 같은 검사이면서 가장 정상적인[2] 그를 선택하여 마왕을 쓰러뜨린 공적을 본의 아니게 가로채게 된다. 그렇다고 심성이 나쁜 자는 아니며, 실력도 시온이 너무 압도적인 천재여서 그렇지 시온에게 검술을 가르친 것도 레비우스다. 시온의 공을 채가긴 했는데 불명예스러운 공적이라는 인식과 시온의 존재를 아는 높으신 분들은 시온과 비교질을 하였기 때문에 그 분함으로 수련을 거듭한 결과 성검 멜토르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면 대단한 거다.
성검 멜토르 도난 사건 당시 회수하러 왔을때 시온을 죽이려 들었지만 이는 시온이 현 메이드들을 만나기 전에 외로움과 고독 때문에 죽여줬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어서 그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했던 의도였다. 시온이 그때와는 다르게 현 삶에대한 미련으로 저항하고 자신을 무력화 시켜서 죽이는데에는 실패한다. 이후 매번 에피소드 때마다 로가나 왕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정보를 주거나 시온의 작은 청을 들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4.2.2. 기타 왕국 인물


  • 도무르
어느 날 시온 앞에 나타난 노예 상인으로 악덕 노예상인다운 생김새를 가졌으며 실제로 시온일행에게 하프엘프 노예들을 엘프 노예로 팔려다가 실패한 이후 돌아간다. 당연히 시중을 들었던 다크엘프 이브리스는 자신과 비슷했던 처지였던 것에 괴로워하여 속죄의 의미로 도무르 집에 쳐들어가서 그들을 구하려하였고 시온에게 들킨 이후 시온과 함께 도무르의 집에 침입한다. 그런데 충격적인 반전사실은 시온의 집에서 보인 도무르의 언행과 말투, 표정과는 다르게 하프엘프 노예 8명을 잘 대해주고 있었으며 이들을 친자식처럼 이뻐해주고 놀아주는 착한 상인이였다는 사실에 벙쪄있던 시온일행을 발견하고 그들을 집 안에 들인뒤 자신의 사정[3]을 설명한다. 이후 시온으로 부터 전부 노예를 구매하겠다는 말과 도무르 자신을 고용하여 고아원 같은 집을 만들어 운영하기 위해 타국으로 데리고 가라는 제안을 눈물을 흘리며 받아들이게 되고 떠난다.

4.3. 초월적 존재


  • 이터너
금발 머리칼에 백은색 갑옷을 장착한 소녀이지만 죽은 눈으로 가진 여성. 그녀의 정체는 시온이 쓰러뜨렸던 마왕으로 작중에서 나오는 인간 모습은 그녀가 시온처럼 용사이자 마인으로 타락하기 이전의 인간 시절의 모습이다. 그녀도 인간이었던 시절 시온처럼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자신의 고통보다 타인들을 우선시하며 마족과 맞서 싸웠고 마왕을 토벌하지만 그녀 또한 시온처럼 라이프 드레인이라는 저주에 걸리게 되자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멀리시하고 배척하게 된다. 그녀 또한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였고 여러 왕국과 척을 지는 것을 마다치 않고 결국 모든 성검을 모았으나 뭔가 끔찍한 진실을 알게되어 절망과 인류가 멸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인해 마왕이 되어버린다. 그녀가 시온과 싸울때 아르셰라를 비롯한 사천왕을 죽이려 한 것은 적어도 자신만 보며 살아갔으면 하는 얀데레성 소유욕을 가져서 벌어진 일로 그녀만의 애정표현이기도 하였다.
  • 노인
시온이 살고있는 근처 도시에서 벌어진 아이들 전용 무투대회에서 등장한 수수께끼로 뭉친 소년으로 변장한 시온을 알아채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존재는 이 세계의 신이자 진정한 만악의 근원으로 세계의 순환을 위해 마왕이란 존재를 만들고 마왕 토벌 → 마왕을 토벌한 용사에게 라이프 드레인 능력 부여 → 용사가 저주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 → 저주를 풀기 직전까지 왔으나 뭔가의 진실에 절망하여 타락함 → 마왕 재등장 → 인류와 마족 전쟁 → 마왕토벌... 이라는 사실상 시스템을 만들었고 시온을 어떻게든 마왕으로 각성시키려고 사건에 개입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 바깥 고리



[1] Pyon-kti 동인지 작가다.[2] 레비우스 외에 수도승, 격투가, 마법사가 있었는데 격투가는 색욕을 너무 밝혔고, 수도승은 시도때도 없이 자살을 시도했으며, 마법사는 백주대낮 술을 퍼마시고 다니는 폐급인원들만 모여있었다.[3] 원래 그는 노예 사업으로 충실한 상회에 소속한 상인으로 특히 하프엘프 같은 아인들을 사고 팔던 말단 상인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로가나 왕국에서 펼쳐진 노예제 철폐 운동으로 인해 상회로부터 해당 아인들을 처분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남은 노예들은 오랜기간 동고동락하다 보니 친자식과 같은 존재로 정을 붙이게 되었고 결국 고민 끝에 자신의 재산의 대부분을 사용하여 상회에 지불하여 자신이 구매 한 뒤 상회에서 나온다. 이후 남은 돈으로 조용히 버텨왔지만 수입원이 없어져서 괴로워 할 무렵 노예들 중 가장 나이 많은 두 소녀들이 자신들을 노예로 팔아달라는 자청에 결국 돌고돌아 시온의 집에 도착하게 된 것. 당연히 판매에 실패하자 두 소녀로부터 더 강하게 나섰어야 했다며 역조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