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기사
VS기사 라무네&40염의 아군기체.
오르간 심포니가 초대 라무네스와 볼트 너트, 오르간 자신을 계승하여 대사신 아브람에 대항할 새로운 용사들을 위해 제작했다. 세 기체 모두 유기체에 금속 장갑을 씌운 구조를 하고 있다. 바바 라무네도를 비롯한 조종자들의 부름에 응해 시공간 게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카이젤 파이어와 마찬가지로 나머지 2기체도 필살기 뱅크샷 이외의 액션신은 많지 않은 편이다.
본작의 주요 적인 지옥기사나 악령기사들을 상대로는 두려울 게 없는 전투력을 지녔지만 막상 목표로 상정한 아브람-블랙 라무네스를 상대로 해서는 셋이 다 모여도 무력한 모습만 보인다. 전작의 수호기사들이 요마왕 고브리키를 상대로 고전하더라도 어떻게 맞섰던 것과는 대조적.[1]
최후엔 카이젤 파이어 1기가 파르페와 카카오, 블랙 라무네스 내면의 초대 라무네스의 의식의 도움으로 악령기사 갓브람을 몰던 블랙 라무네스를 소멸시키지만 이후 나타난 아브람 본체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털리다가 파괴되고 나머지 두 기는 라무네스의 검의 발동을 위해 스스로 자폭 특공을 걸어 파괴된다.
결국 당초 목표했던 아브람의 타도로는 그다지 의미가 없었다. 그나마 두 기의 자폭으로 아브람이 여덟 날개를 잃는 등 큰 타격을 입기는 했다. 사실 애니 중반부때, 코믹스판에서도 블랙 라무네스가 워낙 먼치킨이라 광역기 한 방에 쓸려나가고 필살기도 안 먹힌 장면이 나오니 비슷하게 더욱 안습한 면모를 보인다.
설정상 전작의 수호기사들보다 '''더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이건 두 작품을 봐도 알 수 있는게, 복수의 파일럿이 호흡을 맞춰야 움직일 수 있는 신령기사와 달리 수호기사는 파일럿이 필요없거나 필요하더라도 1명이면 충분하다.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조작성에서부터 수호기사보다 떨어진 것이다.''' 만약 전작의 수호기사들이 나왔으면 신령기사들은 페이크 주역기가 됐을 거라는 평이 많다.(...) 그러다보니 그 수호기사들을 압도한 고브리키가 얼마나 먼치킨이라는 것을 잘 말해준다.
이름의 유래는 각각 귀족의 직급[2]과 속성[3]을 합친 것이며 라무네스가 주인공이자 메인인 것을 의식했는지 라무네스의 기체엔 가장 높은 직급인 카이젤(황제)의 칭호를 붙여주었다.
만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온다면 정신기가 기본 3인분일 듯.(카이젤 파이어는 4인분.)
1. 개요
오르간 심포니가 초대 라무네스와 볼트 너트, 오르간 자신을 계승하여 대사신 아브람에 대항할 새로운 용사들을 위해 제작했다. 세 기체 모두 유기체에 금속 장갑을 씌운 구조를 하고 있다. 바바 라무네도를 비롯한 조종자들의 부름에 응해 시공간 게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카이젤 파이어와 마찬가지로 나머지 2기체도 필살기 뱅크샷 이외의 액션신은 많지 않은 편이다.
본작의 주요 적인 지옥기사나 악령기사들을 상대로는 두려울 게 없는 전투력을 지녔지만 막상 목표로 상정한 아브람-블랙 라무네스를 상대로 해서는 셋이 다 모여도 무력한 모습만 보인다. 전작의 수호기사들이 요마왕 고브리키를 상대로 고전하더라도 어떻게 맞섰던 것과는 대조적.[1]
최후엔 카이젤 파이어 1기가 파르페와 카카오, 블랙 라무네스 내면의 초대 라무네스의 의식의 도움으로 악령기사 갓브람을 몰던 블랙 라무네스를 소멸시키지만 이후 나타난 아브람 본체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털리다가 파괴되고 나머지 두 기는 라무네스의 검의 발동을 위해 스스로 자폭 특공을 걸어 파괴된다.
결국 당초 목표했던 아브람의 타도로는 그다지 의미가 없었다. 그나마 두 기의 자폭으로 아브람이 여덟 날개를 잃는 등 큰 타격을 입기는 했다. 사실 애니 중반부때, 코믹스판에서도 블랙 라무네스가 워낙 먼치킨이라 광역기 한 방에 쓸려나가고 필살기도 안 먹힌 장면이 나오니 비슷하게 더욱 안습한 면모를 보인다.
설정상 전작의 수호기사들보다 '''더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이건 두 작품을 봐도 알 수 있는게, 복수의 파일럿이 호흡을 맞춰야 움직일 수 있는 신령기사와 달리 수호기사는 파일럿이 필요없거나 필요하더라도 1명이면 충분하다.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조작성에서부터 수호기사보다 떨어진 것이다.''' 만약 전작의 수호기사들이 나왔으면 신령기사들은 페이크 주역기가 됐을 거라는 평이 많다.(...) 그러다보니 그 수호기사들을 압도한 고브리키가 얼마나 먼치킨이라는 것을 잘 말해준다.
이름의 유래는 각각 귀족의 직급[2]과 속성[3]을 합친 것이며 라무네스가 주인공이자 메인인 것을 의식했는지 라무네스의 기체엔 가장 높은 직급인 카이젤(황제)의 칭호를 붙여주었다.
만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온다면 정신기가 기본 3인분일 듯.(카이젤 파이어는 4인분.)
2. 신령기사 목록
- 카이젤 파이어 - 불의 신령기사. 초대 라무네스의 영혼이 계승된 기체. 필살기는 검에서 불사조의 형태를 띈 불꽃 에너지를 방출하는 "카이젤 파이어 블레이드"
- 그라프 썬더 - 번개의 신령기사. 볼트 너트의 영혼이 계승된 기체.
중거리용 신령기사. 소환은 용사의 문장이 새겨진 인롱을 이용한다. 미트, 카쿠렌보, 스케반이 탑승하며 메인 파일럿은 미트이고 대지의 왕, 대지의 왕자라고 불린다. 필살기는 양팔의 방패에서 나오는 와이어가 대지의 힘과 공명해 번개 표범으로 변해 적에게 발사하는 "그란볼트 크러셔"와 양팔을 하늘로 뻗어 번개를 몸에 축적해 그 에너지를 적에게 방출하는 "썬더볼트 플래시"
- 워터 바론 - 물의 신령기사. 오르간 심포니의 영혼이 계승된 기체.
원거리용 신령기사. 소환은 드럼 일행에게 내장된 '소녀회로 X"를 이용하며 드럼, 첼로, 트럼펫이 탑승한다. 얼음의 전설에서는 "인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존재들이 마음을 합칠 때 신령기사 워터바론은 부활한다"라고 되어있다. 필살기는 양손으로 물줄기의 소용돌이를 발생시켜 용 형태의 물기둥을 발사하는 "바론 워터 어택"과 머리와 팔에서 에너지탄을 기관총처럼 난사하는 "워터니들건", 손등에서 발사한 물을 고속 회전하면서 날리는 "물 수리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