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

 



'''사룡의 힘을 계승한 자들'''
백룡 키쟈
청룡 '''신아'''
녹룡 재하
황룡 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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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2011)
19권 표지(2015)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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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3.1. 청룡의 마을(첫등장)
3.2. 과거
3.3. 연화일행과 만난 뒤
4. 주요 인물과의 관계
5. 기타


1. 개요


'''이름'''
'''신아(シンア)'''
'''나이'''
18세
'''신장'''
180cm
'''체중'''
73kg
'''생일'''
1월 3일[1]
'''출신'''
청룡의 마을[2]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코바야시 사나에(少)
에릭 베일(북미판)
'''무대판 배우'''
타카마츠 코이치, 오쿠타니 치히로, 소노 슌타
새벽의 연화의 등장인물.
4권에서 처음 등장하며 연화 일행이 두 번째로 만난 사룡. 청룡의 힘을 이어 받아 눈에 그 힘을 지니고 있다. 평소에는 가면을 쓰고 다니며, 벗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눈 밑에 그려진 문양은 청룡의 힘이 깃들어 있다는 표시를 나타낸다.
기본적으로 다정한 성격이지만 말수가 적다. 말로 하기 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는 성격. '아오'라는 다람쥐와 함께 다닌다. 이 다람쥐는 새벽의 연화의 마스코트나 마찬가지.
살던 곳이 뭐든 먹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곳인지라 처음 보는 해산물 같은 것도 맛있게 잘 먹는다. [3]
털이 치렁치렁한 두꺼운 의상을 입고있고 추위를 타는 모습이 작중 간간히 보인다. 추위를 잘 타는듯.
또, 황룡과 함께 연화랑 플래그가 거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청룡성우랑 인터뷰한 내용에 의하면 청룡은 연화를 '''가족으로 보고 있다.''' 약간 초월적인 일면을 보이는 황룡이랑 거의 엄마 포지션을 맡고 있는 윤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연화와 플래그가 없다. 플래그라고 한다면 신아가 연화의 머리칼에 장신구를 갖다대본다던가 힘들어하는 신아를 연화가 안아준다던가 헷갈리는 장면이 얼마있는편. 서로 각별한건 확실한 듯 하다.



2. 능력


청룡의 눈에는 두 가지 능력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능력. 그 때문인지 녹룡의 능력과 함께 정찰에 매우 유용하며, 근처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빨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 거기다 동체시력도 좋아 백룡이 기력이 다해 쓰러졌을 때 강에 들어가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주었다.
또 다른 능력에 대해 청룡의 마을사람들은 마주친 자는 돌로 변해버리는 힘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상대방의 신경을 마비시키는 힘이다. 눈을 마주치면, 용이 자신의 신체부위를 먹는 환각을 일으키는 환각술에도 해당한다.[4] 마비 효과가 일시적인지 아니면 영구적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힘에 당한 사람들이 움직이지 못한 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것만으로 충분히 무서운 능력인데, 이 힘으로 심근(심장의 근육)까지 마비 시키는 게 가능하다! 다른 사룡들의 힘과 달리 손 하나 까딱 안하고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능력. 다만 워낙 개사기 능력이라 다른 사룡들과 달리 제약이 있으며, 이 능력을 사용한 뒤 한동안 움직이는 게 불가능하다. 즉, 사용하면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다. 선대 청룡 아오랑 신아의 말대로 양날의 검.[5] 거기다 컨트롤도 어렵다. 9권에서 산적에게 잡혀갈 위기에 처한 연화를 구하기 위해 청룡의 힘을 썼지만, 너무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일이 커지기 전에 연화가 전면에 나서서 말렸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반동이 와서 쓰러져, 이 힘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 받은 것이 떠올라 연화에게도 두려움 받을까 무서워서 다가오지 말라고 하지만, 연화는 신아의 옆에서 그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노력해서 같이 강해지자고 말한다. 그 뒤 한동안 이 힘을 쓰지 않다가 계 제국 편에서 패잔병과 싸우다 동료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6] 스스로 가면을 벗고 그토록 싫어하던 청룡의 힘을 썼다! 다행히 전처럼 폭주하지 않았지만 병이 나은 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 안가 체력이 버티지 못하고 반동 때문에 쓰러졌다.
진나라에서 코우렌 공주에게 인질로 잡혀있을 때에도 자신이 사룡과, 연화, 학, 윤과 아오를 위해서 써야한다면 망설임 없이 자신의 능력을 쓸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신아에게 있어 얼마나 소중한 가족인지를 말해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결국은 탈출 과정에서 능력을 썼다. 이번에는 폭주하는게 아니었고 적의 수도 적어, 팔만 마비됐을 뿐 움직일 수는 있다고 했다. 다만 연화 일행에게로 돌아왔을 때는 폭주까지는 아니더라도 힘을 주체하기 힘들어, 코우렌 공주가 원령이라고 할 정도로 온몸에 용의 기를 휘감고 연화 앞에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연화가 신아라고 부르자 결국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본인이 싫어하는 것도 이유도 있지만, 워낙 두번째 효과가 사기인 만큼 대가도 크기 때문에 평소에는 눈의 마비 효과에 의존하는 것 보다 선대 청룡인 아오에게 배운 검술로 싸운다.[7] 사용하는 칼인 환두대도는 코등이가 없기 때문에 힘을 과하게 주면 손이 미끄러져 칼날에 자기 손이 베일 수 있기 때문에,[8] 힘이 아닌 속력 위주로 재빠르게 빈틈을 찾아 공격하는 기술적인 부분에 의존하는 싸움 스타일을 보여준다.[9] 이는 원작보다 애니에서 제대로 보여주는데, 특히 22화에서 이런 신아의 모습이 많이 부각되었다. 어찌보면 키쟈랑 정반대의 스타일.
신아가 워낙 조용한 성격인데다가, 용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얼핏보면 전투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키쟈랑 재하보다 밀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작중에 말에 따르면 청룡의 힘을 노리는 자 뿐만이 아니라 산적이랑 맹수까지 격퇴하면서 실전으로 실력을 쌓아 전투력은 비슷하면 비슷했지, 절대로 저 둘 보다 뒤떨어진다고 할 수 없다. 학이 괜히 "감이지만 저 녀석은 왠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은 한게 아니다. 다만 워낙 사기적인 육체능력을 지닌 학과 다른 사룡들과 달리 청룡의 눈은 용의 힘을 직접적으로 쓰지 않는 한 보조적인 역할 밖에 할 수 없어서 그런지 맨손 격투 기술은 연화를 제외하면 다른 전투 멤버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달린다.[10] 물론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그런거지 그렇다고 칼이 없는 신아도 절대 약하다고 볼 수 없다.[11]

3. 작중 행적



3.1. 청룡의 마을(첫등장)


청룡의 마을의 동굴에서 마을주민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한 연화를 구해주며 인연이 시작된다. 용의 피에 이끌려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나 '청룡의 힘은 저주받은 힘이며 그 힘을 노리는 자는 적이다' 라는 과거 트라우마가 어지간히 컸던지 힘을 빌리고 싶다는 연화에게 칼을 겨누는 등 위협을 하기도 하고 동료로 맞이하고 싶다는 말에도 그간 잊어왔던 외로움에 힘겨워하면서도 결국 내쫓는다. 후에 곧바로 이어진 지진에 동굴 붕괴 사건을 겪은 뒤 다시한번 연화의 권유에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청룡'이 아닌 다른 이름은 없었기에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싶었던 연화가 윤과 학에게 청룡을보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냐고묻고 윤이 '정적', 학이 '고요' 라고 대답하고 그것에 어둠속에서 자신을 상냥히 이끌어준 기억을 덧대어 고심끝에 '신아'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신아라는 이름의 뜻은 '달빛'이라고 하는데, 이는 고화국의 조어라고. 연화에게 받은 이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3.2. 과거


청룡의 마을에선 청룡의 힘을 저주 받았다고 하여 언급조차 꺼리고,[12] 청룡이 새롭게 태어나면 바로 가면을 씌워[13]감옥이나 다를 바 없는 곳에 유폐시키는 식으로 대우했다.
선대 청룡인 '아오'와 함께 다녔으며, 너무 외로워서 나가서 친구를 만들려고 시도하지만 마을전체에 '청룡과 눈을 마주치면 돌이되어 죽는다' 는 과장된 소문이 대대손손 퍼진지라 또래 아이들은 그를 보자마자 도망가기 바빴고 선대 청룡에게 붙잡혀 혼난다. 마을사람들의 두려움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유일한 보호자인 아오도 청룡이 자라면서 점점 힘을 잃어가다 결국 실명된 뒤, 드디어 죽을 수 있고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고 미친듯이 웃다가 곧 이어 어린 신아에게 외톨이로 만들어서 미안하다며 오열하고 얼마 안가 숨을 거둔다. 그때 당시 신아의 나이 네 살 때쯤이었다고 한다. 사망 후 얼마안되어 마을을 침략하려는 사람들을 어린나이에 막으려다 처음으로 힘을 사용했고, 그 참담한 결과물로 인해 힘을 사용하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

3.3. 연화일행과 만난 뒤


초반에는 아무래도 이전까지 지내온 방식때문인지 말수도 거의없다시피해서[14] 존재감이 없는듯하지만 뒤로 갈수록 아주 조금씩이긴하나 말도 더 하는 편이며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을 매우 두려워했으나 뒤로갈수록 연화나 다른 일행들에게 위험이 닥치면 자신의 몸은 돌보지않고 눈의 능력을 쓰는 횟수가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후 제노에 대해서도 그의 진정한 능력을 알면서도 제노 스스로 '자신을 공격'하라고 자극을주어도 자신은 절대로 제노를 공격하지않을것이며 나머지동료들도 마찬가지라고하는 모두를 진심으로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자주보인다. 아마 신아 입장에서는 연화일행이 거진 자신의 일생에서 처음으로 따듯한 손길을 건내주고 자신을 차별없이 대한 일행이라 자신의 부상이나 죽음보다 동료들이 부상을입고 죽는것이 더 두렵고 무서운일인듯하다.
가면에 대해서도 초반에는 얼굴나오는 씬이 거의 없을정도로 쓰고다니기에[15] 신아의 가면은 능력을 가리기 위함보다는 정신적인 안정때문에 지속해서 쓰고다니지만 극후로 가면 타인이 있는 시내까지는 아니고 연화일행과만 있게되면 종종 가면을 벗은 얼굴을 볼수있다. 그만큼 연화일행과의 자리가 안정되며 과거의 트라우마를 조금씩이지만 벗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6]

4. 주요 인물과의 관계



4.1. 연화


자신을 어둠에서 부터 꺼내주고 '''신아'''라는 이름을 지어준 연화를 가족처럼 생각한다. 간혹가다 플래그가 보이기는 하지만[17] 거의 가족에 가깝다. 아마 누나나 여동생같이 바라보는 듯. 연화를 구하기위해 힘을 개방했다 도리어 그 힘에 먹힐 뻔 했을 때, 신아를 설득해 잡아준 것도 연화였다. 연화가 검을 배우게 해달라고 했을 때 자신의 검에 배인 이후에는 검을 가르쳐주기를 꺼리는 것으로 보아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소중한 대상인 듯 하다. 처음으로 자신의 친구가 되어준 사람이며 주변 사람들 또한 인연을 맺게 해준 사람이니 애틋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한 듯 하다.
또한 신아가 힘을 주체하지 못하거나 할 때 연화가 잡아주기도 한다. 파랗게 되는 숲편에서, 선대 청룡의 힘이 깃들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다른 사룡들에게 힘을 썼을 때 스스로를 자학하는 것을 연화가 말려주었다. 진국에서는 감옥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힘을 써 결국 힘을 제대로 주체하기 힘든상태로 연화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연화가 이름을 부르자 정신이 돌아왔다. 비록 연화가 비룡왕의 환생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연화를 가족처럼 믿고 많이 의지하기 때문에 힘이 폭주할 때도 본래대로 돌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4.2. 아오


연화가 구하러 오기 전에는 유일하게 함께 하는 친구였다. 선대 청룡의 이름을 붙여줄만큼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 워낙 귀엽게 생기고 애교도 많은 편이라 연화가 슬픈 일이 있을때 신아가 주로 부탁해 연화를 위로하기도 한다. 신아가 아플때 도토리를 까서 물려줄 정도로 애틋한 관계다. 둘 다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였다보니 잘 따르고 잘 위하는 관계인 듯 하다.

4.3.


'''말없이 조용히 마음으로 신뢰하는 사이''' 처음 아파 항구에 도착해 학이 잠시 마을로 자리를 비울 당시 키쟈가 자신이 연화를 지킬것이라 했으나 정작 속으로는 "저 녀석이라면 잘 해주겠지" 라고 했다. 신아와 학 모두 과묵한 편이기는 하지만 간혹가다 말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사이는 좋은 편이다.
참고로 둘이 동갑이다.

4.4. 키쟈


처음에 청룡편에서는 신아가 피해다녔지만 연화 일행과 함께 여행을 시작한 후에는 키쟈가 많이 신경을 써준다.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용의 힘을 받았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배척받았던 신아가 자신과는 너무 다른 안타까운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는 마음이 쓰이는 듯 하다. 신아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고 의지 하라고도 한다. 둘의 접점이나 관계묘사는 청룡편 이후 싸움 씬을 제외하고는 많이는 없지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형제이자 동료인 듯 하다.

4.5. 재하


아파 항구 편에서 연화를 구하는 조였다. 재하가 배까지 이동하고 신아가 밤눈이 밝아서 재하를 안내해 줄 수 있기 때문. 백룡의 비늘 외전편에서는 아오와 함께 재하를 좋아하게 된적도 있다.
신아의 눈이 워낙 예뻐서 재하가 자꾸 보려고 하지만 신아가 거부한다. 하지만 나중에 신아가 선대 청룡에게 빙의돼 눈을 보게됐을 때 재하가 "신아군의 눈을 무리하게 훔쳐볼 때 "하지마" 또는 "보지마"라고 말할 때 더 재미를 발견했으니까..."라는 발언을 한다.

4.6. 제노


항상 배경을 보면 제노가 먼저 신아에게 달려들고 신아가 다시 달려드는 등의 케미를 보여준다. 제노가 워낙 장난을 좋아해서 만만한 신아에게 제일 장난을 많이 치는 듯 하다.
하지만 아주 예전에도 만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스포일러] 어쩌면 제노가 신아에게 장난을 치는것은 예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걸지도 모른다.

4.7.


윤이 워낙 엄마 기믹이 강해서 신아도 아들같은 느낌이다. 윤 본인은 부정하지만. 윤도 신아의 옷이 흠뻑 젖었을 때 키쟈가 빤 것을 보고는, 다음에 빨래가 있을 때 나한테 주라고 하면서 옷을 손질해 주는 등 신아를 잘 챙겨준다.
일단 일행들 중에서 특히 신아의 가면과 털이 눈에 잘 띄기때문에 뭐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오와 함께 윤의 음식도 엄청 잘먹는다. 윤의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는 "맛있어~"라는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5. 기타


  • 인기투표 순위는 5위.
  • 가면을 쓰고 다니기 떄문에 맨얼굴 보는 게 힘들다. 하지만 잊을만 하면 맨얼굴이 드러난다. 그게 아니더라도, 일러스트에선 얼굴을 자주 드러낸다.
  • 첫 등장때는 긴 은발을 지닌걸로 보이지만 일러스트에서도 보이듯 원래는 푸른색으로 짧게 깎은 머리다. 복슬복슬한 긴 털을 뒤집어쓰고 있을 뿐. 사실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다보니 저걸 이불이나 방한복 대용으로 쓰는 경우가 가끔 있다. 다만 굳이 머리에 쓰는 이유는 아마 선대 청룡인 아오의 모습을 본뜬 것일듯. 보면 알겠지만 가면도 아오의 것을 그대로 쓰고, 복장 역시 아오와 동일한 옷을 입고있다. 뒷모습을 보면 머릿결만 달라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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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대청룡 아오, 우/신아
  • 사실 사룡들이 다 그렇지만, 이쪽도 상당한 미남이다.[18] 신아 팬들은 신아가 가면 벗을때마다 심장이 위험하다고(...)
  • 초대 청룡 아비와는 상당히 비슷하다.[19] 일단 말수가 적은 것,[20] 작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는것[21] 등. 허나 차이점도 많다. 일단 아비는 첫등장 때 눈을 가리지 않았다.[22] 또한 감정표현도 신아보다 더 풍부하다.[23] 신아는 정신적으로 강한데 반해, 아비는 정신력이 약하고 눈물도 많다. 결정적으로 눈의 힘을 거의 쓰지 않고 검을 다루며 싸우는, 즉 무술을 익힌 신아와는 달리 아비는 오로지 눈의 힘으로만 싸웠으며,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지않았다.
  • 잘 보면 일행들이 상당히 귀여워해준다. 특히 사룡(키쟈,재하,제노).
  • 19권,드라마 CD '파랗게 물든 숲'에서 흑화[24]했는데, 이게 또 큰 인기를 끌었다. 덤으로 목소리톤도 달라졌다. 기존엔 맥이없는 소년의 목소리라면, 흑화했을 땐 중저음에 시니컬한 목소리로 변한다. 게다가 흑화했을 때 크게 웃는 모습이 나오기도.
[1] 눈동자의 날이다.[2] 백룡의 마을과 마찬가지로 숨어 지내기 때문에 어느 부족령에도 속해 있지 않다. 대략 불의 부족 가까이에 위치.[3] 키쟈는 벌레라면 질색하는지라 해산물을 보고 이건 무슨 벌레냐고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오죽하면 윤이 키쟈보고 신아를 본받아서 뭐든지 먹으라는 소리까지 한다.[4] 106화 제노 왈: '용에게 먹히는 환각을 본다는 건 이런 느낌인가'[5] 그래서 9권에서 이 힘을 쓴 뒤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6] 학은 너무 지쳐 있었고, 나머지 주력 전투원들은 모두 고열을 앓고 있었기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거기다 키쟈는 등을 베여 중상, 본인도 창에 찔려 꽤나 위험한 상황이었다. 재하는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지만 그 또한 병이 낫지 않아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7] 여담으로 선대 청룡이랑 다람쥐 아오랑 이름이 같기 때문에 연화가 누구에게 검술을 배웠냐고 물어봤을 때, 신아가 "아오"라고 대답하자 선대 청룡의 이름을 모르는 연화가 칼을 들은 다람쥐 아오를 떠올리는 개그씬이 있다.[8] 연화가 신아의 검을 마구 휘두르다가 다친 적도 있다.[9] 그래서 그런지 9권에서 연화가 신아가 검술 연습을 하는 걸 보고 "빠르고 아름답다"라고 말했다.[10] 이는 9권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어린애들이 장난으로 칼을 뺏었기 때문에 산적들에게 제대로 저항하지 못해 청룡의 힘을 썼다.[11] 참고로 9권에서 연화랑 신아를 습격했던 산적은 말을 타고 있어서 제대로 된 맨손 격투를 해낼 수 있을 상황이 아니었다. 거기다 애니메이션 21화을 참고하면 자기를 향해 돌격하는 금지의 용병을 주먹 한 방에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언제나 새로운 청룡이 자신의 자식이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신아의 어머니는 신아를 낳고 자살했다.[13] 그래서 그런지 신아의 기억중 '첫기억은 암흑이였다' 는 회상이 있다. [14] 긴급한 상황에서도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이라 이에 놀란 동료들이(주로 재하가) 먼저 언지를 주면 안되냐고 말할때가 간혹 있다 [15] 신아의 눈이 매우 아름답다는 이야기를들은 재하가 간혹가다 집요하게 신아의 가면벗은모습을 궁금해하나 절대 벗지않으며 실수로 가면이 벗겨질때도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아오가 가려주기도 할 정도로 얼굴이 드러나는것을 꺼렸다. 참고로 이에 재하가 신아의 하지마~ 그만해~ 하는 것을 즐기게되었다고 [16] 진나라에서 능력을 쓰더라도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고 게다가 위기에 처하자 능력을 사용한다. 그만큼 연화와 그의 동료들이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느 걸 알 수 있다.[17] 제노의 옷을 사러 시장에 갔을 때 연화의 머리에 장신구를 대보는 등[스포일러] 불로불사인 황룡이 오랜 여행 끝에 비룡왕의 환생이 나타나자 4룡들을 차례대로 찾아나선다. 신아는 어렸을 때 제노를 만났는데, 사룡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도 제노가 황룡임을 알아차렸다. 제노는 어린 신아에게 장난감 공을 주면서 나중에 만나 다시 놀자고 말한 뒤 떠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8] 작중에선 눈이 아름답다고 언급되지만.[19] 구엔-키쟈, 슈텐-재하는 갭이 상당히 큰편이다.[20] 다만, 아비가 신아보다는 말을 많이한다.[21] 아비는 작은 새, 신아는 육식다람쥐 아오.[22] 하지만 비룡왕 사후, 적군에게 붙잡힌 뒤엔 그 트라우마로 눈을 가린다.[23] 허나 아비는 웃는모습을 작중에서 단 한번도 보이지 않았다.[24] 정확히는 선대(아오가 아니다.) 청룡이 신아의 몸에 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