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찬(루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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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인조 밴드 루시의 리더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이다.
2. 데뷔 전
- 슈퍼밴드에 출연하기 전부터 버스킹으로 유명한 가능동 밴드의 바이올리니스트였다.
- 가능동 밴드 멤버들은 모두 가능동 출신으로 보컬 임근주가 의정부 행복로에서 혼자 버스킹 하는 것을 보고 신예찬이 함께하자 제안, 이후 드러머 조환석이 합류하며 한 그룹이 되었다는 비화가 있다.
- 군입대 이전까지 클래식에만 관심을 가지다 전역 후 버스킹을 시작하였다. 주 무대는 의정부 행복로.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의정부 신치림'으로 출연하였다. '라라라' clip, 'DNA' clip
- 슈퍼밴드 예선 당시 프로듀서 이수현은 가능동밴드의 개인 SNS까지 찾아보았다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3. 포지션
3.1.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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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바이올린이 부전공이었던 어머니를 따라갔다가, 그곳 선생님의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바이올린을 전공하다 가요를 하기 위해 휴학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 버스킹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악기다 보니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역할과 동시에 ‘가능동 밴드’의 심볼과 같은 요소가 됐다. 유튜브에 올라온 'Smooth Criminal' 버스킹 직캠은 무려 1000만 조회수를 넘겼다! 슈퍼밴드를 통해 데뷔한 루시에서도 밴드에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는 이색 조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밴드 당시 프로듀서 윤종신이 바이올린의 존재가 밴드의 음악적 영역을 제한할까 하는 염려와는 반대로 신예찬의 바이올린이 루시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평을 한 것처럼, 루시의 음악 스펙트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4. 방송
4.1. 슈퍼밴드
- JTBC에서 2019년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영한 남성 뮤지션들의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 2018년 11월에 참가자 모집 공고를 내어 5개월에 걸친 제작진 오디션을 통과한 121명 중 프로듀서 오디션을 통과한 53명이 본선 진출자가 됐다.
- 신예찬은 밴드 '가능동 밴드'로 참가했다.
5. 기타
- 염색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하얀색, 갈색, 파랑색, 주황색 등 다양한 머리스타일을 하였고, 2020년 05월에는 빨간색으로 염색을 하였다. 2020년 11월에는 반은 흑발, 반은 붉은색 머리로 염색하였다.
- 굉장한 동안이다.
- 클래식 바이올린을 할때는 바이올린과 활을 굉장히 잘 관리하였지만, 현재는 아니며 바이올린을 안 닦은지 엄청 오래 됐다고 한다.
- 버스킹할 때, 활줄이 자주 끊어져서 옛날에는 2만원짜리 활로 끊어질 때마다 바꾸었다고 한다. 현재는 옛날에 쓰던 활에 활털만 바꿔 사용한다고 함.
- 중학생 때 상위 10퍼센트로 과학중점고(용호고)에 합격했었다.
- 스크루지 영감을 스크류바라고도 하였고 장발장이라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