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교통
'''신우교통'''(信友交通)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옛 시내버스 회사이다. 서울시에서 시영버스노선을 민간에 매각할 때, 215번, 235번을 인수한 것이 이 회사의 시작이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68-2번지에 위치해 있었으며, 2001년에 흥안운수에 흡수합병되었다.
2001년에 흡수합병되어 사라진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그 흔적이 남았는데, 흥안운수의 상계4동 차고지가 원래는 신우교통의 차고지였기 때문에 차고지를 표시할때 간단히 줄여서 '신우'라고 표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1. 주요 연혁
- 1973년 : 동대문구[1] 묵동 45번지에서 회사를 설립하였다.
- 1974년 : 서울시 시영버스 215번, 235번을 인수 (8대)
- 1976년 : 본사를 노원구 상계동 88-3으로 이전[2]
- 1979년 : 본사를 노원구 상계동 68-2로 이전[3]
- 2001년 : 흥안운수에 인수 및 흡수합병되었다.
2. 면허 체계
3. 과거 운행노선
4. 역대 보유차량
[1] 현재의 중랑구[2] 현재는 상계3동 우체국이 들어섰다.[3] 현재 1138, 1139, 1224번의 기점이자 차고지.[4] 본래 삼화상운 단독운영이었는데 99년 흥안운수와 같이 잠시 차량을 투입했다. 차량은 무냉방 에어로시티[5] 하계동 - 도봉면허시험장 구간은 215번 시절에는 동일로를 가로지르는 코스였으나 38-1번을 빼면 교통이 부실했던 노원길 대진고 - 노원역 구간 보강을 위해 대개편을 거치며 상계7단지에서 하계동으로 연장된 노선인 1154번과 같이 투입되었다.[6] 동일로를 거쳐 청량리로 연결하는 간선노선이나 다름없었던 노선. 215번 노선 자체는 1145번으로 단축되었으나, 이 노선과 함께 흥안운수의 10번, 10-1번, 117번의 역할은 서울 버스 105번이 계승하였다.[7] 가락시장까지 운행하던 노선으로 종합운동장으로 단축후, 2002년 8월 폐선[8] 대개편 때 도봉역 - 삼양동 구간이 단축되고 도봉산역(도봉공영차고지) 출발로 바뀌었으나 2005년에 다시 안방학동 구간이 환원되고 2012년에 방학동 구간이 연장되었다.[9] 1993년 8월 10일 중계아파트단지 수요를 위해 235번에서 갈라져 나온 노선. 117-1번과 마찬가지로 응봉동 단축 후 폐선[10] 1988년경 수도교통(현.송파상운)으로부터 인수한 노선이다. 흥안운수에 남아 있는 49XX호대 차량 면허가 그 흔적이다. 1993년 폐선[11] 1990년 9월 신설, 도시형과 달리 가락시장까지 계속 운행하다가 유령노선으로 전락, 1999년 4월 공식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