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05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배차간격
4.2.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5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7단지영업소)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숭례문)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4:55
막차
22:40
막차
23:40
평일배차
8~20분
주말배차
토요일 12~20분 / 공휴일 15~20분
운수사명
흥안운수
인가대수
20대(예비 1대)[1]
노선
7단지영업소 - 도봉면허시험장 - 상계주공1~6단지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 중계역 - 하계역 - 서울과학기술대입구 - 태릉입구역 - 먹골역 - 중화역 - 중랑역·동부시장 - 삼육서울병원 - 청량리역 환승센터 - 제기동역·서울약령시 - 신설동역 - 흥인지문 - (→ 종로중부새마을금고 →)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퇴계로5·6가 → 충무로역·대한극장 → 명동역남대문시장·회현역숭례문(서울역) → 북창동·남대문시장 → 롯데백화점본점 → 을지로2~6가 → 국립중앙의료원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이후 역순

2. 개요


흥안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8.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되었다. 노선은 구 10-1번(상계4동~무교동)의 청량리 - 무교동 구간과, 구 215번(도봉동~경동시장) 등을 적당히 섞은 형태였다. 분산된 노원구ㆍ중랑구 구간의 동1로 간선축을 하나로 합친다는 전략이었다.[2]
  • 흥인지문 녹지조성공사로 인해 2008년 8월 7일, 종로5가사거리에서 좌회전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9년 7월 11일에 종로5가사거리 좌회전에서 종로세브란스의원 P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10월에 N13번 심야버스가 개통하면서 3대가 감차되었다.

4. 특징


  •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2020년 10월 30일부로 146번에 있던 블루시티 9대가 넘어오면서 블루시티 비중이 높아지고, 일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차량이 146번으로 넘어갔다. 이유는 블루시티 차량을 투입하면 배차간격이 안 좋아지는데 146번보다 105번이 배차간격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인 듯 하다.

  • 공릉구길로 운행하던 도시형 10번은 실질적으로는 1221번과 10-1번은 1224번이 계승했으므로, 동일로로 운행하던 도시형 117번, 215번을 계승한 측면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3] 그러나 개편당시 측면 행선판에는 (10번 변경) 혹은 (舊 10번) 이라고 쓰여있었는데 아마 흥안운수 간판 노선이 10번 시리즈였기 때문으로 보인다.[4][6]
  • 퇴계로와 을지로를 편도로 운행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숭례문 방향은 퇴계로를, 상계동 방향으로는 을지로를 이용한다.
  • 상계동에서 중화역까지의 동일로 구간에서는 146번의 과수요를 분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묵동[7], 중화동 주민들의 청량리, 경동시장, 제기동 등지로의 이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노원구 상계동 쪽에서는 서울역 방향은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진리라는 생각에 잘 타지 않는 편이지만, 하계동, 공릉동 등지에서 동대문, 충무로와 명동, 을지로 방향으로 가는 경우는 지하철을 타기 귀찮아 이 버스를 타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일부 정류장의 이 노선의 노선도를 보면, 상계주공7단지<->서울역 이라 나오는데 서울역과 거리가 조금 있다[8]. 실질적으로 회차하는곳은 숭례문이다. 굳이 서울역을 가려면 회기역 ~ 동대문역 사이에서 지하철 1호선 환승이나, 동묘앞역에서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 들어가는 노선인 103번, 152번, 201번으로 환승하던지, 퇴계로에서 104번이나 507번으로 환승하는 것이 편리하다. 물론, 같은 서울역이라도 1호선을 타는게 목적이라면 숭례문에 내려 걸어도 그다지 번거롭진 않다.
  • 10X번대 간선버스들 중 유일하게 강북구성북구를 지나지 않는다.[9] 대신 유일하게 중랑구를 지난다.

4.1. 배차간격


배차간격이 상당히 들쭉날쭉하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가댓수가 적기 때문이다. 2004년 개편 당시에는 25대가 넘었으나, 2005/2009년의 감차를 거치면서 2010년쯤에는 24+1대로 운행했었다. 하지만 이후에 다시 감차가 이뤄지면서 2013년 심야버스 N13 신설때 3대 감차가 이뤄지며 20대로 운행중이다. 이제는 102번과 인가대수가 같아졌다.

4.2. 일평균 승차인원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5번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3,906명
-
2014년
13,331명
▽ 575
2015년
12,959명
▽ 372
2016년
12,668명
▽ 291
2017년
11,995명
▽ 673
2018년
11,530명
▽ 465
2019년
11,891명
△ 361
2020년
9,127명
▽ 2,764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1] 토요일 18대 / 공휴일 17대 운행[2] 동시에 舊 10-1번의 잔여구간(상계4동~중화동)은 1224번으로 떨어져나왔고, 舊 215번의 잔여구간(하계동~도봉동)은 1145번으로 분리되었으나, 146번의 차고지 문제가 엮이면서 146번에 통합되는 식으로 폐선되었다.[3] 다만 舊 117번은 상계동 방향은 묵동3거리부터 공릉구길로 운행했던 노선이었다.[4] 1970년대 버스 노선 개설 당시 기준으로 보자면 공릉구길이 인구밀집 지역, 동일로는 지금의 간선 국도과 같은 개념이였다. 지방 국도 시가지 경유 구길과 외곽으로 우회하는 신도로를 생각 하면 될듯. 그러다 보니 수십년이 흘러 교통 환경이 변화했어도 노선은 변하지 않았었다. 2004년 서울시 버스 개편은 이러한 점을 개선하는 목적도 있었다. 여하튼 간선이라는 개념을 보면 개편 이전의 10번을 계승한다고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막상 10번은 '중계본동에서 출발해 공릉길.묵동구길을 사실상 완주하던 노선(...)이었고, '동대문'이 종점이었다.[5]32, 34, 34-1, 35[6] 비슷한 사례를 하나 더 든다면 장위동 구길 운행이다. 버스개편 이전에는 장위동 인도도 없는 왕복 2차로 구길에 무려 4개 노선[5]이 운행했던 것에 비해 왕복 6차로인 월계로를 통과하는 노선은 단 한개도 없었다. 덕분에 장위동을 안 가던 강북마을 9, 9-1번이 터져나갔다. 개편 이후 간선은 월계로, 지선은 장위동 구길 통과라는 원칙을 세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폭풍 민원으로 172번이 장위동 구길로 환원되면서 100번만이 월계로 직통으로 남아 있다.[7] 먹골역 부근의 한자식 이름을 묵동이라 한다.[8] 빨리 가면 도보로 5~8분 가량 소요된다.[9] 100번, 103번도 강북구를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0번의 용산구청 방향의 오현초등학교~미아사거리 구간, 그리고 103번 서울역 방향의 창문여고앞, 숭곡초등학교입구 정류장이 강북구 소재이다.[A] A B C 삼육서울병원 하차 후 도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