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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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굿타임의 주인공...이지만 어째 페이크 주인공이 돼버린 인물. 현재 14살로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신들에게 선택받은 박수무당이다. 게다가 그가 모시고 있는 신 천수보살은 천계의 신들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본인은 무식하고 생긴 것도 모자란 데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아주 최악의 음치이기도 하다. 운동신경 뛰어난 것과 모시는 신이 잘난 것 말고는 좋은 구석이 거의 없다.
의외로 순진한 면이 있어 '''여자 때리면 XX 떨어진다고 철썩같이 믿는 놈이다.''' 귀신이나 사람을 다루는 방법이 꽤나 거칠며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지만 상기 이유로 여자와는 말싸움 이상은 할 수 없다. [1]
항상 두루마기를 걸치고 다니며 이마에 차크라가 있어 머리에 띠를 둘러 그걸 가리고 다니는데 띠가 풀리면 그냥 폭주한다. 그 기운이 엄청나서 주위 잡귀들이 눌려 미쳐 날뛰게 하기도 한다. 그 정도 레벨이다 보니 같은 무속인들에게는 인정받아 무녀촌에 갔을 때는 촌장이 그를 거의 신 취급 하기도 했다. 다만 신내림굿을 할 때부터 날뛰어서 악명도 높다.
법기로는 부채와 청룡도를 가지고 있고 주로 부채를 쓴다. 무당이지만 굿이나 점 같은 건 일절 못하고, 특히 굿은 '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그래도 무녀촌에서는 굿을 하긴 했는데 '힘이 해방이 안 되어서' 제대로 안 되다가 결국 폭주해서 갈아엎었다.
형 신현제에 비해 무지 작은 키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무모증'''이다.(그곳에 털이없다!)더구나 최진향 때문에 전교에 소문이 퍼졌다...
운명의 상대인 최진향과 한 집에 살지만 허구한날 말다툼하고 얻터지고 사는 데다 은근히 내비치는 플래그를 스스로 꺾어버리고 있다.그래도 최진향은 계속 마음이 있어 언젠가는 잘 이어질 듯하다.
아직 사춘기라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장이 안 되어 사고를 치지만,좀만 더 성장하면 대활약을 펼 칠 인물이나,현재 연중 상태이니 그의 활약을 기대하기에는 더 이상 어렵다고 본다.
명대사로 "니 빽보다 내 빽이 더 세다는 얘기지!"와 "편하긴 뭐가 편해! 엄만 죽고 아빤 가출하고 형은 사흘에 한번씩 개패듯이 패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집도 만만찮은 콩가루 집안이라고!"가 있다.
만화 굿타임의 주인공...이지만 어째 페이크 주인공이 돼버린 인물. 현재 14살로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신들에게 선택받은 박수무당이다. 게다가 그가 모시고 있는 신 천수보살은 천계의 신들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본인은 무식하고 생긴 것도 모자란 데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아주 최악의 음치이기도 하다. 운동신경 뛰어난 것과 모시는 신이 잘난 것 말고는 좋은 구석이 거의 없다.
의외로 순진한 면이 있어 '''여자 때리면 XX 떨어진다고 철썩같이 믿는 놈이다.''' 귀신이나 사람을 다루는 방법이 꽤나 거칠며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지만 상기 이유로 여자와는 말싸움 이상은 할 수 없다. [1]
항상 두루마기를 걸치고 다니며 이마에 차크라가 있어 머리에 띠를 둘러 그걸 가리고 다니는데 띠가 풀리면 그냥 폭주한다. 그 기운이 엄청나서 주위 잡귀들이 눌려 미쳐 날뛰게 하기도 한다. 그 정도 레벨이다 보니 같은 무속인들에게는 인정받아 무녀촌에 갔을 때는 촌장이 그를 거의 신 취급 하기도 했다. 다만 신내림굿을 할 때부터 날뛰어서 악명도 높다.
법기로는 부채와 청룡도를 가지고 있고 주로 부채를 쓴다. 무당이지만 굿이나 점 같은 건 일절 못하고, 특히 굿은 '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그래도 무녀촌에서는 굿을 하긴 했는데 '힘이 해방이 안 되어서' 제대로 안 되다가 결국 폭주해서 갈아엎었다.
형 신현제에 비해 무지 작은 키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무모증'''이다.(그곳에 털이없다!)더구나 최진향 때문에 전교에 소문이 퍼졌다...
운명의 상대인 최진향과 한 집에 살지만 허구한날 말다툼하고 얻터지고 사는 데다 은근히 내비치는 플래그를 스스로 꺾어버리고 있다.그래도 최진향은 계속 마음이 있어 언젠가는 잘 이어질 듯하다.
아직 사춘기라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장이 안 되어 사고를 치지만,좀만 더 성장하면 대활약을 펼 칠 인물이나,현재 연중 상태이니 그의 활약을 기대하기에는 더 이상 어렵다고 본다.
명대사로 "니 빽보다 내 빽이 더 세다는 얘기지!"와 "편하긴 뭐가 편해! 엄만 죽고 아빤 가출하고 형은 사흘에 한번씩 개패듯이 패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집도 만만찮은 콩가루 집안이라고!"가 있다.
[1] 여혐이니 마초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런 설정이 왜 있는지 배경을 알 수 없이 붙어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호구 잡히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