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 사전적 의미
新入社員
회사에 새로 입사한 사원을 일컫는 말이다.[1]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신입연수를 하지만 경력직으로 입사한 경우나 작은 회사인 경우에는 그냥 당일 바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정규직으로 들어오게 되면 우선 교육 및 연수를 받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곧 회사가 이 인원을 장기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할 의사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처음 사원이 되었다면 노래를 하든 단체무용을 하든 퍼포먼스를 하든 어떤 식으로든 이벤트를 시키는 회사도 더러 있다. 이를 두고 "회사의 충실한 노예, 종이 되게 하기 위한 인지부조화 전략의 일환" 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이 있다.
신입사원으로서 일을 잘 하고 싶다면 잡일부터 신경을 쓰자. 직무에 아무리 전문성이 있든 그걸 잘났다고 인정할 상급자가 없다. 회사에서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야근하는지, 시키는 일만 불만없이 해내는지, 말대답하지 않는지 등등 철저한 하급자로서의 역할만을 원한다. 이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답시고 노력하다가는 오히려 상급자의 시기심을 사서 쫓겨날 수 있다. 군대에서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서 기업도 군필자 채용을 선호하는 거고... 실무자 시기의 처신에 대해서는 실무자 문서로.
2. 드라마
3. 우리들의 일밤의 과거 코너 중 하나
4. BL 웹소설
작가는 모스카레토. 2020년 3월 31일부터 매달 1일, 11일, 21일마다 제크 작가가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 우승현
작품의 주인공 1. 29세의 인턴 사원.
- 김종찬
작품의 주인공 2. 35세의 까칠한 워커홀릭 파트장.
[1] 단 새로 입사했더라도 경력직으로 입사한 경우는 포함하지 않는 것이 보통의 언어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