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일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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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부문상'''
가요무대
(1990년)

<colbgcolor=#FFFFA1><colcolor=#373A3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991년)'''

토요대행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992년)
열린음악회
(1994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
(1995년)'''

샘이 깊은 물
(1996년)
'''TV부문 예능 작품상'''
진실게임#s-2
코미디하우스
(2001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
(2002년)'''

느낌표
(2003년)



'''MBC 일밤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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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image]
1. 소개
3. 역대 코너 (가나다 순)
3.1. 일밤에서 분리 편성된 코너[1]
4. 경쟁 프로그램
5. 같이보기


1. 소개


MBC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1981년 3월 29일 이 프로그램이 처음 창설될 당시의 정식 명칭은 '''일요일 밤의 대행진'''이였으며, 그 이후 이름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1년 3월 6일의 개편 이전까지 이 명칭이 존속되다가 개편 이후에는 '''우리들의 일밤'''으로 프로그램명을 변경했고, 2012년 4월 29일부터는 그냥 '''일밤'''이란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사실 일밤이란 애칭은 이전부터 계속 불려왔다.
1981년부터 시작해서 43년 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2] 긴 역사 만큼이나 수많은 포맷을 시도하며 성공을 이끈 컨텐츠들이 많았다. 90년대 ~ 2000년대 초반에는 대한민국의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으며, 역사적으로 봤을때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 2000년대 이후 월드컵을 다룬 이경규가 간다 등 일부 프로그램은 2000년대 이후 시청률 집계 기준 30%를 돌파하기도 했다. 대중적인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도 '''네 명이나 출연한 바 있다'''.
엄밀히 말하면 현직 대통령으로서 출연한 사람은 김대중 뿐. 1996년 7월 일산신도시에서 이경규가 간다에 깜짝 출연했고,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2002 한일 월드컵 때 선수단 격려 차원에서 라커룸을 방문할 때의 모습을 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노무현의 경우 김대중 지지 선언 후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시절 1997년에 잠깐 얼굴만 출연한 바 있고 이명박서울시장 때,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시절 각각 '행복한 나눔 고맙습니다'라는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MBC가 자체 제작하며, 2012년 3월부터 3개월 간은 MBC 파업이 장기화됨으로 인해 외주 제작으로 변경되었다.
숱한 롤러코스터의 와중에서도 꽤나 장수했던 레전드 프로그램이자 방영하는 매주가 기록의 연속인 대단한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다. 2018년 7월 29일 부로 '''1,471회''' 방영되었으며, 이건 일요일 밤의 대행진 시절은 빼고 1988년부터 센 기록이지만, 그래도 실로 대단한 기록이다.
2017년부터는 종영은 아니지만 편성표에서는 일밤이라는 두 글자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껍데기만 남은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분리된 역사 문서 참조.

2. 역사




3. 역대 코너 (가나다 순)


2014년 9월 10일에 '건강보감 리턴즈'로 임시 부활.
2007년 하순부터 진행된 코너. 이듬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를 맞으며 거의 소리소문 없이 종영되었다.
2002년 11월 3일부터 대단한 도전과 같이 신설된 코너로 2002년 12월 20일까지 박수홍의 진행으로 방영되었던 코너다. 이웃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동시에 주민 공동으로 선행을 한다는 취지의 코너였다. 다만 아파트 주민이 신청한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아파트 한 동의 조명을 정해진 시각에 껐다 켜야하기 때문에 모든 가구들의 집단적인 참여가 필수적이었다. 또한 부녀회장 등이 주민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돌려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었고 참여 주민들의 불만으로 인해 방송 7회만에 종영되었다.
2006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2년에 걸쳐서 방송되었던 건강 버라이어티 코너였다. 당시 박경림[3]박명수[4]가 진행을 맡았다. 2명 또는 3명이 한 조가 되어, 총 4개조가 참여하는 코너로, 초기에는 일반 방식으로 진행했고, 중기에는 한 명은 사각틀에 매달리고 룰렛을 돌려 사각틀의 각도를 정하는 방식이었으며, 도중에 사각틀에서 떨어지면 그 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방식이었다.[5] 그러다 2007년 봄에는 사각틀 대신 벌칙의자가 도입되었고, 틀린 쪽은 벌칙의자가 회전하는 방식이었다.
본방이 아닌 재방송으로, 가시나들 파일럿 방송 종료 후 같이 펀딩이 편성되기 전까지 임시 편성.
일밤 역사상 가장 메이저한 코너였다.
2012년 6월 후반부터 동년 8월 중반까지 일밤의 코너로 방송되었고, 이후에 원래 방송되던 MBC every1으로 돌아갔다.
2020년 현재 가장 많이 방영된 코너이자, 연속으로 가장 많이 방영된 코너(220회 이상)이며, 2017년 이후로는 사실상 일밤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코너. 자세한 내용은 일밤/역사 참조.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너였다.
사람들이 승부 예측을 하는 코너로, 후에 무한도전하하 대 홍철승부의 신 형식에 차용되었다. 또한 승부의 신은 이후에 일밤의 코너로 들어갔다.
  • 전원정답! 참 잘했어요!
세대를 초월한 출연자들이 나와 문제 난도는 쉬우나 세대차와 성차를 극복해야 맞히는 퀴즈로 엄선했다.
남보라가 이 코너로 데뷔했다.
  • 추격남녀
  • 탄생을 축하합니다
산모와 신생아 관찰 다큐. 신동엽 진행. 의료전자기기에 재밍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전기를 든 채로 병원내에서 촬영해서 물의를 일으킨 적도 있다. #
  • 퇴마열전
  • 패러디 극장
  • 한다면 한다
1995년에 방송되었던 코너로 이홍렬이 MC를 맡았다. 리얼 버라이어티를 처음으로 시도한 코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당시에는 방송으로 내보내기에 파격적이었던 번지점프와 스쿠버다이빙을 처음으로 시도했던 코너였다. 또한 터미네이터 2의 T-1000 패러디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에코 하우스 등.

3.1. 일밤에서 분리 편성된 코너[6]



4. 경쟁 프로그램


  • KBS 2TV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박 2일
  • SBS - 런닝맨, 집사부일체
  • KBS 1TV - 동물의 왕국, 열린음악회, [7]

5. 같이보기



[1] 복면가왕 이후의 프로그램은 사실상 분리 편성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2] 공식적으로는 現 일밤은 일요일 밤의 대행진의 역사를 계승하지 않는다.[3] 후반부엔 이휘재와 교체.[4] 중기부터 합류했다.[5] 사각틀은 차승원의 헬스클럽에서, 사각틀 아래의 것은 참 잘했어요에서 역수입했다.[6] 복면가왕 이후의 프로그램은 사실상 분리 편성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7]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일시 종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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