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시립 야구장

 


신주 시립 야구장
新竹市立棒球場
개장
1976년
재건축
2021년
소유
신주시 정부
관리·운영
신주시립체육장
그라운드
천연잔디
이전명칭
신주 현립 왕정치야구장 (개장 전)
신주 현립 중정야구장(1976년 ~ 1982년)
신주 시립 중정야구장(1982년 ~ 현재)
신주 시립 야구장(2021년 ~)
홈구단
없음
수용인원
11,000명
규모
양익: 330ft 중견: 400ft

대만 신주시 북구에 있는 야구장 이다. 시설은 신주시가 소유하고 신주시립체육장이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재건축 이후에는 민간에 운영권을 위탁하게 된다.
개장 전 명칭은 왕전즈 야구장으로 본인이 직접 낙성식까지 참여하였으나 장제스의 사망 후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중정(中正)시립야구장으로 변경된다. 신주시 자체의 인구도 적지 않고 위치도 시내 한복판에 있음에도 1990년 프로리그 시작 이후로 이 구장을 연고로 하는 구단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신주시 보다 작은 자이나 핑둥에도 프로야구단이 잠시나마 존재했던 것에 비하면 의외라 할 수 있다.
지은 지 40년이 되던 2015년 지자체에서 리모델링 안을 내놓았는데 2017년에는 국비를 보조받아 아예 철거하고 새로 짓는 쪽으로 결론이 난다. 2019년 8월 해체 공사에 들어가 2021년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대만의 야구장은 프로야구단에 장기간 운영 및 관리권을 위탁하는 추세인데 신주시 정부도 2019년 10월 위탁관리자 모집에 들어갔고, 2020년 재창단하는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모기업인 딩신그룹에서 구장 운영권한을 획득하였다. 위탁 기간은 2022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