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급
1. 개요
신흥급은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어뢰정으로 정보의 확인이 힘들어 다양한 추정이 존재한다. 북한은 구성급과 신흥급을 92척 건조하였다는 정보가 있다. 배수량 42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성급과 신흥급은 중국의 후추안급의 카피로 추정된다. 중국은 러시아의 'K-123'을 카피하며 'P-4 어뢰정'이라 명명했다. 그런데 북한의 신흥급이 이 'P-4 어뢰정'를 개량한 버전이라는 정보도 있다. 이렇게 북한에서 자체 생산한 구성급과 신흥급은 P-6와 P-4 사이의 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에서는 40톤급 배수량이라는 것을 근거로 하여 신흥급을 신남급의 개량형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북한의 구성급과 합하여 142척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참고로 제1연평해전때 한 척이 멋도 모르고 한국 해군에게 덤볐다가 보기 좋게(...) 개박살났다. 승조원 전원이 배와 함께 수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 관련 항목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