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급
1. 개요
북한은 대규모의 상륙전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급 공기부양정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150톤 규모의 공기부양정으로 한국의 솔개급과 동급이라는 소문도 있다. 전기형과 후기형의 배수량이 달라 혼란스러운 정보가 많다. 57mm 기관포와 30mm 기관포가 주력 무장이다. 모든 공방급을 동원하면 한번에 4,000 명에서 6,000 명 규모의 병력을 상륙시킬 수 있다고 한다.
북한은 서해 5도를 기습 점령하기 위해 공기부양정 기지를 전방에 전진배치했고 이는 대한민국 국군의 오랜 골칫덩어리였다. 그래서 이를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체계들을 실전배치했다. 대한민국 육군은 공방급에 대항하기 위해 AH-64 공격헬기의 구매를 추진했었고, 결국 2016년부터 AH-64E가 도입되었고 대한민국 해병대도 공방급 대처를 위해 비궁 지대함 유도로켓과 현궁 대전차 미사일을 2017년 부터 실전배치했다. 대한민국 해군도 검독수리급 고속정을 실전배치해 공방급을 저지하려고 하고 있다. 북한 무기의 특성상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많으며 추측에 의존한 추정이 많다. 북한은 공방급은 아니지만 남포급이라는 더 작은 공기부양정도 140여 척 보유하고 있다.
2. 파생형
2.1. 공방급 I
2.2. 공방급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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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급 II는 공방급 III 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원도 원산 인근 문천해군기지에 배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2.3. 공방급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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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반도 해군기지에 배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후기형인 공방급 III는 양산을 위해 크기를 대폭 축소시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