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트르 바렐라
1. 소개
2. 클럽 경력
스포르팅 CP의 유스 출신으로, 프로 생활 초기 카사피아 AC와 비토리아 FC로 임대되었다. 포르투갈 U-21 대표팀의 주전임과 동시에 다양한 토너먼트에 출전하였지만, 포르투갈 1군의 주전직을 차지하는데 실패하였고, 2005-06 시즌에 단 2번의 교체출장만 하였다.
2007-08 시즌, 바렐라는 베투와 카를루스 마르틴스와 더불어 스페인의 레크레아티보 우엘바로 건너갔다. (바렐라의 세번째 임대 이적) 그 후 라 리가에서의 실망스러운 시즌 이후, 그는 2008년 7월에 스포르팅으로 돌아갔고, 그 뒤 CF 에스트렐라 다 아마도라로 매각되었다.
시즌 종료 직전, 2009년 3월에, 에스트렐라에서의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팀이 강등당하자, FC 포르투로 자유 이적하였고, 그 해 7월부터 유효한 4년 계약서를 서명하였다.
FC 포르투에서의 첫 시즌에는 콜롬비아의 라다멜 팔카오에 이어 팀내 득점 2위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2010년 3월에는 훈련 도중에 종아리뼈를 골절당하여 시즌아웃되어 팀이 리그 3위로 마감하는데 야기되었다. 11-12 시즌 유로파 리그32강 홈경기 맨시티를 상대로 득점을 했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2014년 8월 24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1시즌 임대되었다. 2015년 1월 20일 파르마 FC로 재임대되었다.
2017년 1월 20일 카이세리스포르로 이적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12년 유로 2012에서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 교체출천하여 덴마크를 상대로 87분에 득점을 하여 3-2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2년 뒤 브라질에서는 미국전에서 질뻔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는 백만불짜리 헤딩골을 작렬시키며 포르투갈과 파울루 벤투의 생명을 가나전까지 연장시켰는데 결국 가나전에서 탈락 확정. 포르투갈이 항상 고민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문제를 중요한 순간마다 교체로 나와 한건씩 해준다. 바렐라의 이런 활약은 대회마다 돋보이는 순간이지만, 거의 주전으로 나오진않는다.아직 엘데르 포스티가나 우고 알메이다등이 주전자리를 꿰차고 있고 아래로는 넬손 올리베이라까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