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여호수아

 

대한민국의 탈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목사이다. 보수 기독교계와 마찬가지로 탈동성애를 지지하지만 이요나와는 달리 탈동성애 운동에 나서지는 않고 있다.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하던 자신의 과거를 흑역사 취급하는 듯 하다.
이요나 목사가 쓴 리애마마 동성애탈출 169p - 170p에 따르면, 트랜스젠더바 클레오파트라의 싱어 겸 톱 마담으로 '샤샤'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저녁에만 여장을 하였다고 한다. 다른 트랜스젠더와 달리 호르몬 치료를 받지는 않았다. 당시에는 여자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이나 그러면서도 교회에 다녔다고 한다.
지금은 여장을 그만두고 목회자가 되어 결혼해 아버지가 되었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영화가 한국에 상영된 것에 화가 나 일본으로 떠났다고 한다. #
이요나 목사는 심여호수아의 사례를 탈동성애로 제시하지만, 동성(남성)만을 좋아했다는 근거 또한 부족하며, 탈성전환을 해 시스젠더로 변한 트랜스젠더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