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훈

 

'''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image]
<colbgcolor=#000> '''SimSn'''
<color=#373a3c> '''심영훈'''
생년월일
1992년 5월 31일 (32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닉네임
'''SimSn'''
AseL_Someone
ckicken_yum_yum
GGGGGGeGGGGGG
경력 상금
$125,244.68 USD [1]
직업
프로게이머
별명
심슨
염소주인[2]
심찡찡[3]
돈미새[4]

소속 팀
MBC GAME HERO (2009 ~ 2010)
SKT T1 (2010 ~ 2012)
(2017.11.07 ~ 2018.08.16)
(2018.08.16 ~ 2018.10.29)



1. 개요
2. 수상 경력
3. 상세
4. 아프리카티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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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류제홍 선수는 그냥 밀크커피고 저는 TOP죠.'''"

2012년 SKT T1 소속 스페셜 포스 프로게이머 시절 온상민개인 인터뷰에서

대한민국프로게이머. 전 MBC GAME HERO[5], SKT T1[6], Gen.G Esports[7] 소속.

2. 수상 경력


  • 스페셜 포스
    • 인크루트컵 스페셜포스 5th 마스터리그 준우승
    • 신한은행 스페셜포스 챔피언십리그 우승
    •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2nd 우승
    • 2010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정규시즌 MVP
    • 2010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최고의 저격수
    • 생각대로 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2nd 준우승
  • 스페셜 포스 2
    • 2011-12 생각대로 T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1 준우승
    • 2011-12 생각대로 T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1 정규시즌 MVP
    • 2012 4G LTE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2 준우승
    • 2012 제 7회 대한민국 eSports 스페셜 포스 2 저격 최우수 선수상 KeSPA 자료

3. 상세


'''Gen.G GOLD의 월드클래스 메인오더'''
KSV 공식 인터뷰영상
'''대한민국 스페셜포스 및 스페셜포스2의 최강자[8]이자, PKL 2018 상반기 1위 및 PGI TPP 우승의 주역'''
관련기사1 관련기사2
서울 다이너스티를 소유하는 프로게임단인 KSV Esports(현 Generation Gaming eSports)는 2017년 11월 13일 김인재(EscA), 이태준(LEETAEJUN) 선수와 조경훈(Aloha), 심영훈(SimSn) 선수를 영입하여 PUBG 프로팀인 KSV AseL 창단을 발표하였다.기사 하지만 AseL은 APL Pilot Season에서 뒤에서 우승(...)하고 PSS Beta에서는 예선탈락하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2018년 2월 10일 조경훈과 이태준 선수가 스스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리빌딩을 거치게 되었다. 리빌딩 기간 동안 트위치 스트리머인 더헬실프, 형제팀 KSV NOTITLE소속이었던 벤츠, 아마추어 랭커인 매생이 등과 함께 헬벤져스라는 팀명으로 스크림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8년 2월 24일 열렸던 PUBG Invitational IEM Katowice 2018에 형제 팀 KSV NOTITLE으로 참가했지만, 별다른 순위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팀이 김민기(Chelator), 박정영(Loki) 선수를 신규 영입하여 '''KSV CLES/Gen.G GOLD'''로 리빌딩된 이후, PKL 상반기 Pro Tour의 각종 대회에서 팀의 메인오더 겸 핵심 공격수로 활약중이다. 대체적으로 혼자서 정찰병/돌격대장 역할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이동 동선을 확보하되, 나머지 세 팀원들과 큰 거리를 벌리지는 않으면서 주요 지점을 사수하고, 중요한 순간에 적들을 제압하는 플레이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러한 성향은 미라마의 초반파밍에서 잘 드러나는데, 나머지 세 팀원이 임팔라 지역을 기점으로 파밍을 하는 동안 심슨은 혼자서 임팔라 서쪽에 위치한 크레이터 마을인 "라 벤디타", 일명 분지, 사고지역이라 불리는 곳에서 파밍한 후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PWM Pro Tour 결승전에 한해서 매우 파격적인 랜드마크 운영을 선보였는데, EscA, Chelator, Loki는 평소대로 Novo에서 파밍을 하는 반면 SimSn은 처음부터 내륙에 착지하여 남동쪽 해안가와 밀베섬으로 향하는 동쪽다리 사이의 각종 건물에서 짤파밍한 후 주변 스쿼드의 이동에 대한 정보 수집을 극대화하는 모습를 보였다. [9]
심영훈 선수의 저력은 '''미라마 1인칭 스쿼드전(FPP)'''에서 드러나는데, 아무래도 같은 팀의 김인재 선수와 함께 밀리터리 FPS에서 오래 활동했다 보니 다른 스쿼드와 교전할 때 팀원들의 포지셔닝과 공격 타이밍을 날카롭게 잡아 섬멸시키는 오더가 매우 출중하다. 이는 치킨을 가져간 '''APL Season 1 결승전 1라운드'''와 '''PWM Pro Tour Day3 2라운드''', '''PSS Season 2 결승전 2라운드'''[10]에서 잘 나타난다.
2018 PKL 상반기에서 종합 1위를 거두는 데에는 심영훈 선수의 압도적인 '''오더 능력'''에 기인한다. 이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TPP 모드에도 빛을 발하는데, 그 밑바탕은 끊임 없는 노력 및 게임에 대한 연구에 있다. PWM 결승전 당시 김민기 선수 인터뷰에 따르면 밤을 새면서까지 운영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한다고. 또한, 루키 선수인 김민기, 박정영 선수를 이끌어주는 데에도 가장 큰 역할을 하며 리더로서의 자질도 출중한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팀장은 에스카이지만, 메인오더인 만큼 실질적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역할은 자연스럽게 심슨에게 더 주어지기 마련이기 때문. 여러모로 GOLD의 중심이자 핵심 선수로 평가된다.
하지만 '''에란겔 FPP 운영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5개의 PKL 리그 결승전과 2018 PGI에서 치러진 FPP 경기들을 종합해볼 때, 미라마 FPP는 세번이나 우승을 가져간 경험이 있다.[11] 그러나 대조적으로, 지금까지 치러진 결승전 및 PGI에서의 13개 에란겔 FPP 경기 중에서 제대로 된 자리를 선점한 적이 전무하며, TOP5 안에 든 적도 딱 두 번 뿐이다. 그마저도 교전에서 자기장 중심으로 혼자 내질러서 순위방어에 급급했던 PWM Pro Tour 결승전 4라운드와 PSS S2 결승전 3라운드 경기이며 이는 좋은 운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교전 능력이 뒤떨어지는 팀이 아닌 만큼, 앞으로 Gen.G GOLD의 FPP 부문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에란겔 1인칭 전장에 대한 운영의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4. 아프리카티비


Gen.G Esports[12] 에서 나와 약 6개월동안 방송도 일절 하지않고 있다가 2월 27일 플랫폼을 트위치에서 아프리카 티비로 옮긴다. 아프리카 티비에서 방송을 하면서 심블대전[심슨,블랙워크,[[김대휘|대휘]],전하] 스쿼드로 아프리카 각종 대회를 나가기 시작하였다.
심슨의 오더는 3인칭에 특화 되어있기에 1인칭에는 무리가 있다는 말을 뒤로하고, 1인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프로때부터 빛을 발한 1티어급 오더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스쿼드로 대체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다. 하지만 이러한 오더도 심슨 본인의 멘탈을 버티지 못할경우 이러한 오더도 빛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데 큰 대회에서 빠른 광탈을 할경우에 이러한 장면이 자주보인다.
현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기한적인 휴방에 들어갔다
현재 '''프로를 은퇴 한것은 아니다.''' 다음 이적시장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점점 비제이의 기운이 강해지고 있다.
현재 샷발과 오더실력을 보았을때 서로 데려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심슨의 전 구단 Gen.G Esports[13] 는 구단들 내에서도 선수관리가 좋은 곳이였기에 심슨의 눈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2018년 7월 2일 PSS Season 2 이벤트 매치인 인간vs좀비에서 32명 좀비들의 리더가 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심슨의 오더로 조직적으로 인간 2명[14]을 쌈싸먹으려 하다가 오히려 전멸하고 패배한 뒤 침울해하는 표정이 일품이다.
PSS Season 2 결승전 및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공개된 엔딩영상 BASIS에서, 스페셜포스 시리즈 리그의 폐지와 함께 이미 한 차례 프로게이머로서의 꿈을 접어야했던 과거를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하락세를 걷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리그, 나아가 FPS 프로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 외에 프로게이머로 처음 도전한 윤현우(Yoonroot) 선수, 한편으로 서든어택으로 시작해 블랙스쿼드 리그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프로게이머 윤희성(Merald) 선수, 윤루트처럼 유명 스트리머에서 선수로 도전한 Ares의 김대휘, ROG의 김재원 선수도 함께 등장하여 현재 배틀그라운드 프로판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한다.

"'''FPS 게임 프로판[15]

이 없어졌을때 어쨌든 저희가 희생된 거니까... 만약에 배틀그라운드 프로판이 없어지면, 그 많은 프로게이머도 다 붕떠버리고 없어지는 거니까요.'''"

아프리카 플랫폼 이동 후 미션 할때 죠랄하면 찡찡 된다. 또한 멘탈이 매우 약해지기에 죽을 때마다 샷건을 치며 머리를 쥐어뜯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데, 보는 사람이 힘들어진다.

[1] https://www.esportsearnings.com/players/45412-simsn-shim-young-hoon 경력 상금.[2] 다른사람과 팀보할때 마다 염소 우는 소리가 들려서 생긴 별명[3] 방송에서 죠랄만하면 찡찡거려서 시청자들이 지어준 별명[4] 방송보면 붙여진 이유 바로 알 수 있다(방송홍보하는거 맞다) [5] 스페셜 포스[6] 스페셜 포스 1, 2[7] 배틀그라운드[8] STX SouL 소속의 저격수였던 류제홍이 SKT T1 소속의 심영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이다. 류제홍 문서의 스페셜포스시절 흑역사 기사 참조.[9] 단, SimSn 혼자 있다는 점을 타 스쿼드들이 간파하여 공격을 감행한다면 본인은 높은 확률로 사망하게 되므로, 위험성이 높은 일회성 운영이다. 다른 프로팀들이 해당 대회 결승전 경기들을 복기하면서 SimSn의 플레이가 노출되었을 터이므로, 이후의 경기에서는 Novo로 복귀하였다.[10] 세 경기 모두 '''미라마 1인칭'''[11] APL S1 1라운드에서 16킬 치킨, PSS S2 2라운드에서 20킬 치킨, 그리고 PGI FPP 모드 5라운드 7킬 치킨.[12] 배틀그라운드[13] 배틀그라운드[14] KDR의 Style, AFA의 Daewhi[15] 스페셜포스 및 스페셜포스2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