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테역
일본 가나가와현 카와사키시 사이와이구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난부선의 역이다. 2면 3선식 승강장의 고가역으로 이 역에서 하마카와사키역으로 가는 지선이 갈라지며 지선의 승강장은 따로 있다. 또 이 역에서 츠루미역으로 가는 화물지선도 있다.
운용상으로는 중요한 역인데 쾌속도 안 서고, 이용객은 난부선 중에서 가장 적다. 안습...
소재지는 카와사키시이지만, 서쪽 역세권은 요코하마시이다. 역세권에는 대표적으로 카와사키시 도매시장 남부시장이 있다. 그 외에는 주택가이므로 열성적인 철덕이 아니면 굳이 갈 일도 없을 듯하다.
하지만 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무대탐방에선 중요한 역이다.[1] 극중 주인공 가족의 두부점으로 나온 곳이 이 역 부근에 있기 때문이다. 실제 두부점을 빌려 촬영하였으며 지금도 계속 영업 중이다.
[1] 도보로 3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