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메테오라이트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주인공'''
베스페리아

'''하츠'''

그레이세스
유리 로웰

'''싱 메테오라이트'''

아스벨 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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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하츠주인공.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2.1. 스토리 누설
3. 기타 매채
3.1. 테일즈 오브 버서스
3.2.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


1. 프로필


나이:16세
키:167cm
몸무게:54kg
사용 소마:아스테리아[1]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2. 캐릭터 소개


북방의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소년. 이름의 싱은 별(星)의 중국어 발음이다. 즉 이름과 성이 전부 별과 관련되어 있다.
매일 같이 할아버지와 단련을 하면서, 언젠가 할아버지의 소마인 "아스테리아"를 자신의 것으로 할려고 노력중인 시골 청년 (…). 할아버지가 데스필병 의심 환자를 진찰하러 옆마을에 나간 사이에 바닷가에 쓰러져 있던 코하쿠와 히스이를 만나서, 자기 멋대로 할아버지의 소마를 들고서 그들을 안내해 주게 된다.
그때 나타난 인카로즈에 의해 코하쿠가 쓰러지게 되고, 자신도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돌아온 할아버지가 그 대신 잉카로즈의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둘을 집에 데려온 후, 코하쿠의 스피리아에 문제가 있는 걸 알고서, 무리하게 스피르링크를 감행하게 되고, 그녀의 마음속에 있던 "에메랄드 머리카락의 소녀"를 코하쿠의 적으로 오인. 실수로 코하쿠의 스피룬[2]을 '''박살'''내 버린다.허나 실상은...[3]
자신탓에 흩어져 버린 그녀의 스피룬을 찾아서 떠나는게 테일즈 오브 하츠의 초반 스토리.
이래저래 하다가 코하쿠의 스피룬을 박살낸 탓에, 히스이는 그후에는 얼마간 그를 못 믿기 때문에, 그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서 작중 신나게 구른다.(…)[4]초반에는 히스이에게 차고 맞는게 마을마다 한번씩은 꼭 보인다(...)
신뢰를 얻은 후에도 특유의 바보스러움과 사람이 너무 좋은 탓에 계속 구른다. 본격 주인공 굴리기 게임이라고 해도 될 듯 (…)수로에 뛰어들지 않나 적들앞에 우라돌격하지 않나...
캐릭터로서의 전투력은 애매, 마신검도 없고, 원거리 견제기술이 거의 없다. 초기에 익힐 수 있는 스킬은 내려찍기 계통의 지파충.
그러나 부지런히 소마를 강화시키면, 훌륭한 대공기와 공중 콤보가 되어주는 상성인과 비연상선을 익히면서 서서히 콤보가 강화되며, 성진절파를 익히게 되면 그때부터는 주력 뎀딜도 잘하게 된다.하지만 여전히 원거리 기술이 애매한게 단점(…)
비타판 리메이크에선 마신검이나 공열섬 같은 중, 장거리 견제용 기술이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사용폭이 훨씬 늘어났다.
여러모로 인간을 포기한 캐릭터이다, 비오의 연출만 봐도 초고속으로 베어버리는건 그렇다치고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합체 비오의를 보면 공중을 날 수 있는 놈과 대등하게 공중에서 베기를 한다, 거기에 대부분의 합체 비오의에서 마지막에 포즈 잡을때 순간이동해서 날아 온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2.1. 스토리 누설



싱에게는 크리드가 깃들어 있었다. 싱이 감정을 주체할수 없을때 정체불명의 힘이 나오는데 이것이 크리드의 힘. 잉카로즈도 이것을 보고는 크리드라는걸 알고 싱을 내버려둔다.
싱의 어머니와 코하쿠의 부모님, 젝스, 아캄이 크리드와 싸우던 시기에 크리드가 싱을 임신하고 있던 싱의 어머니에게 전이, 그 영향으로 싱의 어머니는 실성하고 만다.
크리드의 위험함을 알고있던 젝스는 몇번이고 싱을 죽이려고 했지만, 그 때마다 싱의 어머니가 감싸서 젝스는 싱을 '''크리드에게 잠식당하지 않는 강한 스피리어의 소유자'''로 키우기로 한다.
싱이 16살이 다 되도록 마을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것이라든가, 싱이 분노하자 분노에 휩쓸려선 안된다고 한것도 다 그 때문.
젝스의 노력도 소용없이 중후반에 크리드에게 몸을 빼앗긴다. 그리고 크리드가 나간 후 모든 진상을 알게되자 이때 스스로 '''"어째서 나를 안죽인 거야."'''라는 말까지 할정도로 절망했다. 그러나 역시 주인공답게 정신을 차리고는 최후에는 크리드를 쓰러뜨린다.
엔딩에서는 가시나무 숲이 보이는 절벽에서 '''나는 코하쿠를 '''로 끝이난다.
그렇지만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그 이후에 나올말이 무엇인지 뻔히 알듯(...)

3. 기타 매채



3.1. 테일즈 오브 버서스


다른 테일즈 시리즈에서는 테일즈 오브 버서스 에서 서브캐릭터로 나온다. 마나의 부족으로 데스필 병에 걸린 코하쿠의 웃음을 찾아달라고 위대한 열매에 빌기 위해 유그드라실 배틀에 참전. 그런데 싱&코하쿠 편이 없으니 얘들이 우승해서 위대한 열매에 소원을 비는 루트는 ㅋ없ㅋ당ㅋ 그나마 서브 스토리를 전부 깨면 코하쿠의 스피룬 조각을 찾아서 해결되는데, 이렇게 간단한 걸 대체 그 고생을 왜 한거래......게다가 실은 시구르스 자격이 없는데 이러고 있는거였다.
게이머즈의 버서스 공략에선 이를 가리켜 '''몸은 튼튼하고 근성도 있고 열정도 있지만 이 녀석에게는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성''' 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그럴만 하다(....)

3.2.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


레디마이3에서는 히스히,코하쿠와 함께 참전.
처음부터 참전해있긴 하지만 성능은 하츠때의 공중콤보가 몰락한 관계로 쓰레기(...) 하츠 캐릭터 대부분이 공중콤보가 몰락해서 성능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지상콤보도 못할 것 없지만 딜레이가 쩔어서 몬스터에게 딜레이 캐치당하는 웃지 못할 사태도 발생한다. 안습.
비오의도 베이그의 세르시우스 칼리버와 같이 연타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데미지는 중하위권... 그래도 애쉬나 반 보다는 낫다.
스킷에서는 똑같은 돌격 바보인 로이드,카일과 함께 바보트리오 3인방을 결성했다.아예 화장실에서 3인이서 전장의 군인들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1] 방패 형태의 소마, 코어에서 검형태의 무장이 나온다.[2] 스피리아의 중핵. 감정을 다스린다[3] 그가 깨버린게 아니라 코하쿠 안의 리치아가 스스로 스피룬을 박살내버렸다. 욕이란 욕은 다먹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데 초반에 이것이 밝혀질때는 참 허무하다...[4] 광고에서 "여기서 도망치면 두번다시 코하쿠에게 신뢰받지 못해!…라는 대사는 이 때문. 그러나 실은 히스이만 그를 못믿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