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의 대천사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Archangel of Thune'''
[image]
'''한글판 명칭'''
'''쑨의 대천사'''
'''마나비용'''
{3}{W}{W}
'''유형'''
생물 — 천사
비행
생명연결 ''(이 생물이 피해를 입히면, 당신은 그 피해만큼의 생명점을 얻는다.)''
당신이 생명점을 얻을 때마다, 당신이 조종하는 각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사악한 자도 악몽을 꾼다. 그 악몽에는 그녀가 나온다.''
'''공격력/방어력'''
3/4
'''수록세트'''
'''희귀도'''
매직 2014 코어세트
미식레어
Double Masters
살아만 있으면 정말 무서운 카드. 기본적으로 생명연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대 생물이랑 붙은 상대를 직접 공격하든 생명점은 차고, +1/+1 카운터로 생물들을 버프까지 시켜준다. 그래서 M14 미식레어 중에서 상당히 기대를 모았으며, 실제로도 순위권 가격을 유지했다.
T2에서는 셀레스냐의 목소리 트로스타니와 굉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트로스타니의 능력으로 전장에 생물이 떨어져 생명점을 늘릴때마다 카운터가 쭉쭉 쌓이는 공포는... 청소부 점액괴물과의 시너지도 엄청나다. 청소부 점액괴물이 생물 하나 씹을때마다 카운터가 미친듯이 올라간다.
타르커의 칸 블록이 나오기 전까지 T2의 마지막 끝물에서는 UW컨트롤의 최종병기로 활약. 2015 포틀랜드 투어에서는 닉스 양털 산양과의 콤보가 터지는 순간 게임 끝. 심지어 몇몇 어그로성이 약한 덱을 상대로할 때는 내 쑨대가 아깝다고 최고 판결(!?)을 사이드보딩에서 빼는 경우도 있는 편.
하위타입에서는 5마나 이상의 생물은 거의 쓰지 않지만 가시벌레 사육기와 함께하면 곧바로 무한 라이프 콤보가 돌아가기 때문에 Birthing Pod의 승리 콤보 중 하나로 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