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점액괴물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커맨더덱 중 Counterpunch에서 처음 등장한 카드. 커맨더덱에서'만' 나오는 카드이므로 희귀도는 무의미하다. 보충세트에 나온 것이므로 레거시와 빈티지에밖에 사용 못 하지만 이 카드가 레거시에서 많이 사용되면서 Counterpunch 커맨더덱은 '''씨가 말랐다'''.
그러던 도중 '''매직 2014 코어세트에서 재판됐다!''' 심지어 DotP 2014 프로모로도 증정됐다. 이 때문에 DotP 2014 쿠폰이 매장간 연계를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매장 당 한 장씩 얻은 사람도 있을 정도. 매직 2014에서 가장 이슈가 된 카드 중 하나다.
녹마나만 충분하다면 '''내 무덤 상대 무덤 가리지 않고''' 무덤에 있는 카드를 지울 수 있는 엄청난 능력. 게다가 지우는 카드가 생물 카드라면 자기는 커진다. 그래서 무덤을 활용하는 요소가 있는 덱을 상대로는 천적이다. 메인덱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가지면서 지속적으로 무덤을 견재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이론적으론 Tarmogoyf의 천적이지만, 무덤의 모든 카드를 지울 수 있을 정도로 마나가 넘쳐나기 힘들다. 무엇보다 '''청소부 점액괴물을 쓰는 덱은 타모도 쓴다'''. 즉 실질적으로는 같은 2마나 동업자 관계에 가깝다. 즉 타모가 나오자마자 강력한 공방을 가지는 메인 탱커라면 오즈는 무덤견제와 생명점 회복을 시켜주면서 자신의 몸집도 불어나는 보조형 생물에 가깝다. 생명을 부정하는 좀비와 함께 M14 출시 이후 T2 리애니덱을 사멸시킨 원인이자 준드가 이 당시 T2의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다만 테로스가 나오고 나서, 극단적인 단색을 요구하는 신앙심 덱에는 맞지 않은데다가 리애니덱 숫자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메인덱에 쓰는 비중은 M14 출시 직후보다는 낮아졌다.
M21에서도 재판되었다. 이전 블럭이 탈출 블럭이었던 죽음 너머의 테로스였던데다, UW의 엘스페스 서사시, 스탠밴급 히트상품인 우로 , 무덤에 뭔가 자잘한 카드를 쓸어넣는 꿈 소굴의 루러스 등등 잡아먹을 무덤 카드는 넘치도록 많았던 환경이라 G 들어가는 덱들은 메인이건 사이드건 잊지 않고 챙기는 카드였다. 심지어 잡기 힘든 걸로 유명한 가마솥 소환수 역시 고양이의 리애니 트리거 위에 딸랑 G 하나 들어가는 점액괴물 트리거를 쌓으면 저격이 가능했는데, 아무래도 G마나보다 음식이 많을 수는 없어서(...) 의외로 고양이도 잡을만 했던 편. 젠디카르 라이징으로 넘어와서 옴나스 판이 되어도 우로를 잡아먹으며 버티다, 옴나스가 스탠밴을 맞고 나니 도둑 길드 집행자를 중심으로 한 디미르 밀덱이 날아다녀서 또 행복하게 자기 무덤을 잡아먹고 있다.
'''사용가능 포맷 일람'''
커맨더덱 중 Counterpunch에서 처음 등장한 카드. 커맨더덱에서'만' 나오는 카드이므로 희귀도는 무의미하다. 보충세트에 나온 것이므로 레거시와 빈티지에밖에 사용 못 하지만 이 카드가 레거시에서 많이 사용되면서 Counterpunch 커맨더덱은 '''씨가 말랐다'''.
그러던 도중 '''매직 2014 코어세트에서 재판됐다!''' 심지어 DotP 2014 프로모로도 증정됐다. 이 때문에 DotP 2014 쿠폰이 매장간 연계를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매장 당 한 장씩 얻은 사람도 있을 정도. 매직 2014에서 가장 이슈가 된 카드 중 하나다.
녹마나만 충분하다면 '''내 무덤 상대 무덤 가리지 않고''' 무덤에 있는 카드를 지울 수 있는 엄청난 능력. 게다가 지우는 카드가 생물 카드라면 자기는 커진다. 그래서 무덤을 활용하는 요소가 있는 덱을 상대로는 천적이다. 메인덱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가지면서 지속적으로 무덤을 견재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이론적으론 Tarmogoyf의 천적이지만, 무덤의 모든 카드를 지울 수 있을 정도로 마나가 넘쳐나기 힘들다. 무엇보다 '''청소부 점액괴물을 쓰는 덱은 타모도 쓴다'''. 즉 실질적으로는 같은 2마나 동업자 관계에 가깝다. 즉 타모가 나오자마자 강력한 공방을 가지는 메인 탱커라면 오즈는 무덤견제와 생명점 회복을 시켜주면서 자신의 몸집도 불어나는 보조형 생물에 가깝다. 생명을 부정하는 좀비와 함께 M14 출시 이후 T2 리애니덱을 사멸시킨 원인이자 준드가 이 당시 T2의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다만 테로스가 나오고 나서, 극단적인 단색을 요구하는 신앙심 덱에는 맞지 않은데다가 리애니덱 숫자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메인덱에 쓰는 비중은 M14 출시 직후보다는 낮아졌다.
M21에서도 재판되었다. 이전 블럭이 탈출 블럭이었던 죽음 너머의 테로스였던데다, UW의 엘스페스 서사시, 스탠밴급 히트상품인 우로 , 무덤에 뭔가 자잘한 카드를 쓸어넣는 꿈 소굴의 루러스 등등 잡아먹을 무덤 카드는 넘치도록 많았던 환경이라 G 들어가는 덱들은 메인이건 사이드건 잊지 않고 챙기는 카드였다. 심지어 잡기 힘든 걸로 유명한 가마솥 소환수 역시 고양이의 리애니 트리거 위에 딸랑 G 하나 들어가는 점액괴물 트리거를 쌓으면 저격이 가능했는데, 아무래도 G마나보다 음식이 많을 수는 없어서(...) 의외로 고양이도 잡을만 했던 편. 젠디카르 라이징으로 넘어와서 옴나스 판이 되어도 우로를 잡아먹으며 버티다, 옴나스가 스탠밴을 맞고 나니 도둑 길드 집행자를 중심으로 한 디미르 밀덱이 날아다녀서 또 행복하게 자기 무덤을 잡아먹고 있다.
'''사용가능 포맷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