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잉사

 

[image]
'''이름 '''
쑨잉사(孙颖莎[1], Sūn Yǐngshā)
'''국적'''
중국[image]
'''출생'''
2000년 11월 4일(24세), 허베이성 스자좡시
'''종목'''
탁구
'''신체'''
162cm, 55kg
'''그립'''
오른손, 셰이크핸드
1. 소개
2. 특징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기록


1. 소개


중국의 여자 탁구 선수이다. 중국 여자 탁구는 딩닝, 류스원, 주위링, 천멍이 주름잡고 있었는데 쑨잉사가 최근 위에 열거한 에이스들을 차례대로 무너뜨리면서 왕만위와 함께 중국 여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최근 2019년 8월에 열린 호주 오픈 대회에서 이시카와 카스미, 왕만위, 딩닝을 차례대로 무너뜨려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향후 딩닝, 류스원, 천멍 은퇴 후 왕만위와 함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될 중국 탁구 샛별이다.
현재 천멍 선수가 딩닝, 류스원, 주위링, 왕만위를 매 경기마다 누르면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쑨잉사 선수 또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2. 특징


비슷한 나이 또래인 왕만위 선수의 라이벌이며 왕만위와 경기에 만나면 아주 대등하게 경기를 펼친다.최근 기량 차이는 아주 미세하게 쑨잉사가 약간 우위를점하는 듯하다. 현재 왕만위와 쑨잉사는 기존에 있는 탑 선수인 딩닝, 류스원 선수들 조차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선수들이고, 현재 최고 기량을 선보이는 천멍 선수를 제외하면 사실상 왕만위, 쑨잉사가 탑이라고 보면 된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풋웍을 바탕으로 밸런스 잡힌 포/백 랠리를 구사한다. 랠리 도중 갑자기 결정타를 날리는 동시에 상대방이 받아치면 반대 코스로 강력하게 꽂는다.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 점수를 따내는 데 능한 선수이다.
왕만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포핸드가 더 강력한 편이다. 마룽 쉬신의 포핸드/ 판전둥의 백핸드 처럼 말이다. 마룽 쉬신처럼 뒷면에 허3를 쓰는거 같다는 정보가 있다.

4.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colcolor=#000> 금메달
2019 부다페스트
여자 복식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혼합 복식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여자 복식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9 욕야카르타
단체전
금메달
2019 욕야카르타
단식
은메달
2019 욕야카르타
혼합 복식
월드컵(단체전)
금메달
2019 도쿄
단체전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혼합 복식
금메달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단식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7 리바 델 가르다
단체전
금메달
2017 리바 델 가르다
여자 복식
금메달
2017 리바 델 가르다
단식
동메달
2017 리바 델 가르다
혼합 복식
주니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6 방콕
단체전
금메달
2017 아산
단식
카데트[2]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4 뭄바이
단식
금메달
2015 쿠알라룸푸르
단체전
은메달
2014 뭄바이
단체전
은메달
2015 쿠알라룸푸르
단식
[1] 간체자[2] 주니어보다 더 낮은 레벨이며, 만 15세 미만의 선수들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