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016년 1월 14일 창설된 쓰르라미 울 적에 마이너 갤러리이다. 쓰르라미 울 적에뿐만 아니라 용기사07 작품을 전반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2. 역사
2016년 1월 14일 창설되어서 초창기에는 소수의 갤러들이 모여서 뻘글, 대머리 까기, 원작 게임 보이스 이식 작업 현황 보고, 간간히 나오는 쓰르라미 정보 퍼다 나르기 등으로 갤러리가 돌아가고 있었다. 작품이 오래 돼 버린 특성상 떡밥이 항상 고갈되있는 상태라서 글리젠이 활발하지는 않은 편. 다만 갤러리에는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방문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다.
2020년 1월 6일, 쓰르라미 신작 애니가 발표되면서 글리젠 상승과 함께 유입이 늘었다.
2020년 1월 30일, 인기 스트리머가 인방을 시작하고 유입이 또다시 늘어났다. 그리고 이때부터 갤러리에 어그로가 생기기 시작한다.
참고로 갤러리 매니저가 존재감이 없기에 종종 하뉴같다는 소리가 많고 주로 부매니저들을 중심으로 갤러리가 관리된다. 따라서 우스갯소리로 매니저 = 하뉴, 부매니저= 리카로 지칭되기도 한다.
3. 특징
- 초창기
- 초기(~2019년)에는 유동닉 비율이 적었고 조용했지만 꾸준히 방문하는 유입은 있어서 그래도 글은 올라오는 편인 갤러리였다. 그래서 용기사07이 신작을 내면 소수 갤러들이 나타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1]
- 유입에 대한 배척은 없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처럼 용기사07의 다른 작품을 같이 다루는데 대해서 의견이 조금 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용기사07의 작품을 전반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 2020년 초반
- 2020년 초에 인방 유입이 들어오면서 활성화되지만 인방 초기에는 어그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싸움이 방치되는 일이 많았다. 무엇보다 단간론파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명한 어그로가 유입해도 대응을 하지 않았다.[2] 닉언글이나 갤러들 간의 분쟁도 그냥 방치되고 있었다. 소히 다중계정이 분쟁을 유도하면서 불을 지피더라도 대처는 없는 편. 가장 문제는 매니저와 갤러들 간에 소통이 부족한 점이었고 자주 부매니저를 뽑자는 글이 올라왔지만 전부 무시당한다.
- 갑작스러운 인방 유입으로 혼란한 상황이 지속되다가 결국 새로운 부매니저가 뽑히게 된다. 갤러리 관리에 소극적인 매니저를 대신해서 부매니저가 직접 나섰고 갤러들 요청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부매니저가 신고글을 처리하면서 싸움이 잦았던 갤러리 분위기가 좀 수습되였다.
- 갤러리 성향은 유입이 많이 들어오면서 갤러리 분위기가 달라진 편이다. 인방으로 유입한 유동들이 자주 불타는 성향이 있어서 스트리머 관련이나 사소한 문제로도 자주 서로 다투고 있었다.
- 이전부터 인방 중계로 글 리젠이 늘어 종종 실북갤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다 5월 23일 츠미호로보시의 명장면이 인방을 타면서 순간 글리젠이 어마어마하게 늘어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를 달성하였다. 정전갤에 가까웠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갤럼들은 감회에 젖었고 쓰르라미를 알지만 갤러리의 여부를 알지 못했거나 옛날 작품이 실북갤 1위를 달성했다는 것에 놀라 갤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았다.
- 2020년 중반
- 위 내용들도 2020년 봄에 한정된 이야기며 현재는 다시 갤러리가 한적해졌다. 미나고로시 편 인방으로 다시 갤이 살아났을 때도 어그로가 약간 오는 정도에 그쳤으며 분위기가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 2020년 후반
-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이 방송 시작하면서 다시 갤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단순한 리메이크인 줄 알았던 작품이 사실은 후속작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작중에 등장한 신규 떡밥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2021년 초반
4. 사건사고
4.1. 인방충 사건
쓰르라미 갤은 원래 한적한 갤이었지만 인기 스트리머가 인방을 시작하면서 '''인방충 어그로가 갤러리에 유입'''한다. '''해당 어그로는 단간론파 마이너 갤리리에서 다중이, 도배를 해서 갤러리에 분쟁을 유도하기로 유명한 악성 유저다.''' 쓰르라미 갤러리의 매니저는 '''다른 갤러리 이야기를 여기서 꺼내는 쪽이 더 갤러리의 물을 더 흐린다'''는 이유에서 차단해달라는 갤러들의 목소리를 무시. 그대로 갤러리에 어그로가 방치된다. 그 결과 갤러리는 어그로의 도배글로 도배된다. 차라리 다른 갤러리를 새로 파서 이사가자는 소리가 갤러들 간에 나오니 그제서야 매니저가 어그로를 차단한다. 이에 대해서 매니저는 어차피 어그로는 어그로 끌다가 사라지니 냅두고 있었고 '''어그로가 쓰르라미 갤을 도배하더라도 불타는 갤러들이 어그로보다 더 문제있다는 식으로 반한다.'''
'''해당 어그로는 갤러리에 코드가 걸리게 만든 주범이며 이후로도 계속 다중이로 어그로를 끌어서 결국 부매니저를 뽑게 된다.'''
[1] 용기사07이 괭이갈매기 울 적에 이후에 팬덤이 대량 이탈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하락세가 되버렸다. 소수의 팬들만 남은 건 어쩔 수 없었고 2019년 당시까지는 관심을 가져주는 팬이 남았다는 자체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졌을 상황이었다.[2] 다른 마이너 갤러리면 이미 차단되었을만한 어그로도 내비둔다.[3] 사실은 더 심한 것이, 불만을 제기하는 쪽을 구작 애니에만 매달리는 억까로 몰아가며 묻어버리려 들은 갤러가 한둘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