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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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데즈 대모스크의 미나렛
니제르의 가장 거대한 주인 아가데즈 주의 주도이다. 이 도시는 14세기 이전에 새워져 카라반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 15세기에는 아가데즈 술탄국이 세워져 19세기까지 존속했다. 1500년 전반에는 송가이 제국에 정복되기도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아가데즈 대모스크의 미나렛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진흙 벽돌 건물이기도 하다.
아가데즈와 빌마 사이를 잇는 650km 소금길이 유명하다.
아가데즈 주는 면적 667,799㎢로, 한반도 면적[3] 의 3배에 달한다. 대부분이 사하라 사막 지역으로, 니제르 전체 면적[4] 의 1/2 이상이 아가데즈 주이다. 그만큼 인구와 인구 밀도는 낮아서 각각 487,620명[5] , 0.73명/㎢밖에 되지 않는다. 우라늄의 주요 생산국인 니제르에서도 주요한 우라늄 산지로 꼽힌다.
아가데즈 대모스크의 미나렛
1. 개요
니제르의 가장 거대한 주인 아가데즈 주의 주도이다. 이 도시는 14세기 이전에 새워져 카라반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 15세기에는 아가데즈 술탄국이 세워져 19세기까지 존속했다. 1500년 전반에는 송가이 제국에 정복되기도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아가데즈 대모스크의 미나렛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진흙 벽돌 건물이기도 하다.
아가데즈와 빌마 사이를 잇는 650km 소금길이 유명하다.
2. 아가데즈 주
아가데즈 주는 면적 667,799㎢로, 한반도 면적[3] 의 3배에 달한다. 대부분이 사하라 사막 지역으로, 니제르 전체 면적[4] 의 1/2 이상이 아가데즈 주이다. 그만큼 인구와 인구 밀도는 낮아서 각각 487,620명[5] , 0.73명/㎢밖에 되지 않는다. 우라늄의 주요 생산국인 니제르에서도 주요한 우라늄 산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