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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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 아이치현 치타군 타케토요초에 있는 나고야 철도 코와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며 무인역으로 역 집중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역명이 특이한데, 역 근처의 지명(아자; 字)인 上ケ(아게)[1] 에서 따온 것이다. 이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첫 번째는 이곳에 살던 농부들이 이곳을 '성을 올려다보는 곳'(城を見'''上げ'''る地)이라고 한 것에서 따왔다는 설, 두 번째는 지역의 신을 모시는 타케오(武雄; た'''け'''お) 신사가 이 지역에 있었고, 거기에 존경의 의미로 上을 붙여서 上ケ가 된 것이라는 설이다. 이 외에도 역 바로 북쪽에는 에게야시키(ヱケ屋敷)라는 아자도 있는데, 야지에(弥次ヱ), 마타베에(又兵ヱ)등과 함께 일본에서 몇 안되는 'ヱ'가 쓰인 지명이다.
2013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은 583명으로, 코와-치타 신선 24개역 중 21위이다.
역 주변에는 역사민속자료관, 타케토요정립도서관, 중앙공민관 등이 있으며, 국도 247호선이 지난다.
(출처)
1. 개요
일본 아이치현 치타군 타케토요초에 있는 나고야 철도 코와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며 무인역으로 역 집중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역명이 특이한데, 역 근처의 지명(아자; 字)인 上ケ(아게)[1] 에서 따온 것이다. 이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첫 번째는 이곳에 살던 농부들이 이곳을 '성을 올려다보는 곳'(城を見'''上げ'''る地)이라고 한 것에서 따왔다는 설, 두 번째는 지역의 신을 모시는 타케오(武雄; た'''け'''お) 신사가 이 지역에 있었고, 거기에 존경의 의미로 上을 붙여서 上ケ가 된 것이라는 설이다. 이 외에도 역 바로 북쪽에는 에게야시키(ヱケ屋敷)라는 아자도 있는데, 야지에(弥次ヱ), 마타베에(又兵ヱ)등과 함께 일본에서 몇 안되는 'ヱ'가 쓰인 지명이다.
2013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은 583명으로, 코와-치타 신선 24개역 중 21위이다.
역 주변에는 역사민속자료관, 타케토요정립도서관, 중앙공민관 등이 있으며, 국도 247호선이 지난다.
2. 승강장
3. 완급결합
[1] 역사적 가나 표기법을 쓰기 때문에 ケ를 '케'가 아닌 '게'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