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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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ニス・ファーム''' / '''Anice Farm'''
초음전사 보그맨의 주인공 중 한명. 성우는 타카모리 요시노 / 김성희.
2014년 2월 5일생. 16세.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운영하는 집안의 영애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레크노스, 어머니 니아, 동생 안톤이 있으며 로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소닉 팀의 홍일점으로, 발텍터 컬러는 붉은색.[1] 파워는 다른 두 사람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라 팀에서는 주로 탐색 및 분석 담당이다.
원래는 가수 지망생으로서 미국에서 일본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그러다 견학 중이던 우주 스테이션 사고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원래는 다른 사람용으로 제작된 사이버네틱 시스템을 메모리 진의 판단하에 이식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이후 타인용 사이버네틱 시스템이어서 제 성능을 다 발휘하기 힘든데다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보그맨 프로젝트이기에 그만두라고 메모리가 만류하지만 굳은 의지로 보그맨이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평소에는 사이소닉 학원의 수학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메가로시티의 구획에 거점이 있지만, 요마와의 격전으로 집에 돌아갈 기회가 거의 없어 사실상 료 일행과 함께 학원에서 지내는 처지가 된다.
TVA의 후일담인 THE LAST BATTLE에서는 료와 같이 우주개발공단 옆의 작은 스낵바를 운영하지만 료의 무관심 끝에 결별을 선언하고 떠난다. 하지만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고생하다가 료가 귀국하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에서 다시 재회한다. 참고로 여기선 다른 둘이 열심히 구르는 동안 잡혀있는 히로인 역할이다.
그리고 몇년 뒤를 다룬 LOVERS RAIN에서 료와 정식 연인사이가 된다.
상술한 대로 파워 부족으로 인해 전투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아니스의 공격 맞고 제대로 뻗은 놈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니 히로인에 대한 취급이 이렇게 안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
하지만 1988년 방영 당시부터 키쿠치 미치타카의 캐릭터 디자인, 타카모리 요시노의 미성, 변신장면, 그리고 선생 속성 등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모에 캐릭터로서 남성 팬층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시대를 앞서간 발텍터 착용시의 바스트 모핑[2]과 미니스커트에 세미롱 헤어라는 디자인 덕분에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였다고. 한국에서도 뭇 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어떤 의미로 희대의 히로인이었다.
다만 시대의 흐름인지 과격한 바스트 모핑에 비해 판치라 신은 전체중 두 번뿐. 이는 로리 담당인 제자 몰리 랭궐드 보다도 빈도가 적다.
마찬가지로 오타쿠 층에게 인기를 얻은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의 레이나 스톨과 더블 히로인으로 출현하는 OVA도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는 우여곡절 끝에 캐릭터 설정을 변경하여 '라이트닝 트랩 레이나&라이카(ライトニングトラップ レイナ＆ライカ)'라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구글 이미지 검색 등으로 보그맨을 검색해보면, 이 처자 관련 이미지와 제품들이 9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작품보다 더 유명한 캐릭터.
'''アニス・ファーム''' / '''Anice Farm'''
1. 개요
초음전사 보그맨의 주인공 중 한명. 성우는 타카모리 요시노 / 김성희.
2014년 2월 5일생. 16세.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운영하는 집안의 영애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레크노스, 어머니 니아, 동생 안톤이 있으며 로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소닉 팀의 홍일점으로, 발텍터 컬러는 붉은색.[1] 파워는 다른 두 사람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라 팀에서는 주로 탐색 및 분석 담당이다.
원래는 가수 지망생으로서 미국에서 일본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그러다 견학 중이던 우주 스테이션 사고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원래는 다른 사람용으로 제작된 사이버네틱 시스템을 메모리 진의 판단하에 이식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이후 타인용 사이버네틱 시스템이어서 제 성능을 다 발휘하기 힘든데다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보그맨 프로젝트이기에 그만두라고 메모리가 만류하지만 굳은 의지로 보그맨이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평소에는 사이소닉 학원의 수학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메가로시티의 구획에 거점이 있지만, 요마와의 격전으로 집에 돌아갈 기회가 거의 없어 사실상 료 일행과 함께 학원에서 지내는 처지가 된다.
TVA의 후일담인 THE LAST BATTLE에서는 료와 같이 우주개발공단 옆의 작은 스낵바를 운영하지만 료의 무관심 끝에 결별을 선언하고 떠난다. 하지만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고생하다가 료가 귀국하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에서 다시 재회한다. 참고로 여기선 다른 둘이 열심히 구르는 동안 잡혀있는 히로인 역할이다.
그리고 몇년 뒤를 다룬 LOVERS RAIN에서 료와 정식 연인사이가 된다.
2. 기타
상술한 대로 파워 부족으로 인해 전투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아니스의 공격 맞고 제대로 뻗은 놈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니 히로인에 대한 취급이 이렇게 안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
하지만 1988년 방영 당시부터 키쿠치 미치타카의 캐릭터 디자인, 타카모리 요시노의 미성, 변신장면, 그리고 선생 속성 등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모에 캐릭터로서 남성 팬층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시대를 앞서간 발텍터 착용시의 바스트 모핑[2]과 미니스커트에 세미롱 헤어라는 디자인 덕분에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였다고. 한국에서도 뭇 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어떤 의미로 희대의 히로인이었다.
다만 시대의 흐름인지 과격한 바스트 모핑에 비해 판치라 신은 전체중 두 번뿐. 이는 로리 담당인 제자 몰리 랭궐드 보다도 빈도가 적다.
마찬가지로 오타쿠 층에게 인기를 얻은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의 레이나 스톨과 더블 히로인으로 출현하는 OVA도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는 우여곡절 끝에 캐릭터 설정을 변경하여 '라이트닝 트랩 레이나&라이카(ライトニングトラップ レイナ＆ライカ)'라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구글 이미지 검색 등으로 보그맨을 검색해보면, 이 처자 관련 이미지와 제품들이 9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작품보다 더 유명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