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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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그린 랜턴 시리즈에 등장하는 우주적 존재, 감정의 엔티티 중 하나.
블루 랜턴 군단의 푸른 빛을 내는 생명이며 이에 빙의되면 파란 로브와 망토를 단 옷을 입은 존재로 변한다.
아다라의 생김새는 얼굴이 3개의 거대한 푸른 새의 형상을 하며, 희망을 상징한다. 기도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다른 감정의 엔티티들 중에서 비중이 낮다.
브라이티스트 데이에서는 니콜 모리슨이라는 여학생을 숙주로 삼았으며, 크로나에게 잡힌 후 다른 감정의 엔티티들과 마찬가지로 가디언들의 몸 속에 있었다가 할 조던크로나를 사살한 후 풀려났다. 이후 라이츠 아웃 이벤트에서 엔티티들과 함께 소스 월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