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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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Entity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일곱의 정신생명체들을 모아 지칭하는 말.
생명의 근본인 라이프 엔티티가 지구에 강림해서 전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잉태된 이후 태어나게 된 감정의 구현화체들. 각각 자신이 담당하는 감정이 극대화된 생물들이자 그 힘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지적 생명체에게 빙의하여 숙주로 삼아야지만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1] 빙의했을 때의 능력은 우주구, 즉 우주적 존재로서 능력은 전지전능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먼치킨 소리를 들을 정도.[2]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등장 횟수가 많아지고 설정상 자신들의 빛이 소모됨과 동시에 점점 약해지면서 지구인 그린 랜턴들 등에게 굴욕도 당하고, 안티 모니터, 네크론, 크로나 같은 감정의 엔티티의 힘을 능가하는 존재들이 나타나서 존재감이 약해졌다.
전부 형제/자매관계지만 사이는 그다지...
지구의 그린 랜턴들은 외계인이라는 말을 꼭 붙이지만[3] 이 놈들의 고향은 '''지구다'''.
랜턴들의 끝없는 대전쟁으로 전 우주의 빛이 소모되는 현상이 일어나자, 스스로 우주의 방벽인 소스 월의 바깥인 근원으로 뛰어들어 우주의 빛을 살리고 죽었다.[4]
다만 당시 시네스트로의 영향 아래 있던 패럴랙스는 아직도 살아있으며, 부처는 아트로시터스에 의해 지구의 내핵 속에서 새롭게 잉태 중.
각자의 모티브는 실제 존재하는 신화/전설을 따르고 있으며, 근본이 되는 모티브는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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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otional Entity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일곱의 정신생명체들을 모아 지칭하는 말.
생명의 근본인 라이프 엔티티가 지구에 강림해서 전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잉태된 이후 태어나게 된 감정의 구현화체들. 각각 자신이 담당하는 감정이 극대화된 생물들이자 그 힘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지적 생명체에게 빙의하여 숙주로 삼아야지만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1] 빙의했을 때의 능력은 우주구, 즉 우주적 존재로서 능력은 전지전능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먼치킨 소리를 들을 정도.[2]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등장 횟수가 많아지고 설정상 자신들의 빛이 소모됨과 동시에 점점 약해지면서 지구인 그린 랜턴들 등에게 굴욕도 당하고, 안티 모니터, 네크론, 크로나 같은 감정의 엔티티의 힘을 능가하는 존재들이 나타나서 존재감이 약해졌다.
전부 형제/자매관계지만 사이는 그다지...
지구의 그린 랜턴들은 외계인이라는 말을 꼭 붙이지만[3] 이 놈들의 고향은 '''지구다'''.
랜턴들의 끝없는 대전쟁으로 전 우주의 빛이 소모되는 현상이 일어나자, 스스로 우주의 방벽인 소스 월의 바깥인 근원으로 뛰어들어 우주의 빛을 살리고 죽었다.[4]
다만 당시 시네스트로의 영향 아래 있던 패럴랙스는 아직도 살아있으며, 부처는 아트로시터스에 의해 지구의 내핵 속에서 새롭게 잉태 중.
각자의 모티브는 실제 존재하는 신화/전설을 따르고 있으며, 근본이 되는 모티브는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2.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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