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타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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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達妙子 / Taeko Adachi / 안다혜
1. 개요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히로인 12명 중 한 명.
얼굴의 주근깨가 특징. 가사, 청소, 요리, 육아 등 전반적인 가사일에 유능하다. 친절하고 현모양처인 타입의 아이. 집에서 작은 술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리와 사람을 대하는 것에 익숙한 듯.
2. 작중 행적
2.1. 센티멘탈 그래피티
주인공과는 소꿉친구였는데, 주인공이 타에코의 집 2층에 세들어서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꿉친구라 처음부터 주인공과 친하게 지냈으며 놀이터에서 소꿉놀이를 할 정도였으나, 초등학교(소학교)에 진학한 이후, 주인공은 부끄럼을 타게 된다. 어느날 학교에서 주인공과 타에코가 서로 좋아한다는 낙서를 발견하고, 타에코는 그런 사이가 아니라며 학급에서 화를 내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게 되고 타에코와 헤어지게 된 것.
2.2. 센티멘탈 져니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타에코의 동급생 친구인 사사키 테츠로(佐々木哲郎)와 테츠로에게 관심이 있었던 쿠도 치구사(工藤千草)의 마음을 알아챈 타에코는 테츠로와 치구사를 이어주려고 도와주려고 한다. 그러나 테츠로가 곧 이사를 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자신처럼 실패하기 전에 치구사의 마음을 테츠로에게 전해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
2.3. 센티멘탈 그래피티2
주인공의 사망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나, 남동생이 도쿄의 대학으로 진행하게 된 것을 계기로 남동생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도쿄로 상경. 현재는 보육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스기하라 마나미 다음으로 히로인들 중 1편 주인공의 죽음으로 인한 상처가 가장 큰 인물로 그녀 루트 역시 그런 그녀의 상처를 보듬고 어루만지며 치유하는 것이 주이다.
3. 이미지송
4. 기타
센티멘탈 그래피티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1편에서 한국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된 4인 (마나미, 루리카, 카호, 타에코)중 한 명이다. 한국 이름은 안다혜. 카호와 함께 이벤트 장면에서 한복을 입고 나온다.
1편과 2편의 성우가 다른데, 1편의 성우였던 오카다 준코가 결혼을 이유로 성우일을 잠시 휴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2편에서는 아리시마 모유가 대신 타에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2018년 센티멘탈 그래피티 20주년을 기념하여 성우 유닛이었던 SG걸즈가 다시 뭉치면서 타에코의 성우 두명 모두 20주년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고, 이 둘을 속칭 더블 타에코(W妙子)라고 부르게 되었다.
아다치 타에코를 끝으로 나무위키에서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12명 전원의 문서 작성이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