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라스
1. 개요
[image]
추방자의 산맥 스토리에서 첫 등장한 우시르 교단 관련 NPC. 검은 연옥이 출시되고 전용 일러스트가 그려졌다.
검은 연옥 스토리에서 다른 우시르 교도들을 통제 / 지휘하는 모습을 보이고, 네메시스와 비슷한 복장을 입은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지위나 입지가 어느정도는 있는 듯하다.
2. 대사
(클릭시)
- 진정한 안식을 찾고 계신가요?
- 저희는 어둠과 죽음만을 따릅니다.
- 지고한 존재, 우시르의 대리자시여.(다크템플러 전용)
- 어둠속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 죽음의 신비가 그대의 삶에 깃들기를...
- 진정한 안식을 찾으신다면... 그리고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죽음의 신께서는 언제나 당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말이죠.
......
모험가님? 왜 그런 표정을...?
......
모험가님? 왜 그런 표정을...?
하지만 이대로 들어가기엔 정보가 너무 없네요. 어서 동지들이...
(대화 신청 - 다크템플러 전용)- 항상 그림자 속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둠 속에 숨겨져 있던 성지에서 빼앗긴 카잔의 시체를 되찾으려면... 어쩔 수 없이 저 검은 대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들어가기엔 정보가 너무 없군요. 지금 동지들이 집결하고 있으니 다른 소식이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들어가기엔 정보가 너무 없군요. 지금 동지들이 집결하고 있으니 다른 소식이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비록, 오랫동안 지켜왔던 성지를 잃긴 했지만, 최근 우시르 교단의 기사들은 정신적으로 더 큰 안정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어둠과 죽음만을 따르며, 어머니께서 제시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집중할 수 있겠죠.
(대화 신청 - 어벤저 & 미스트리스 전용)- 당신과 함께하던 그자... 그자는 당신과 비슷했지만 달랐어요. 조금 더 위장자에 가까운, 하지만 더 순수한 느낌이었죠.
당신도... 다른 이들과 분명 다르군요. 저 검은 대지에서 당신이 어느 편에 설지 지켜볼게요.
3. 기타
검은 연옥 스토리 클리어 시 체스트 타운에 위치하게되는데 특이하게도 호감도작이 되지않는다. 추후 스토리의 행적과 관련이 있는 듯. 검은 연옥이 막 출시된 1월 기준 공포의 아스타로스와 같이 DFU에 등록이 되어있지않은데,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NPC.[1]
추방자의 산맥, 검은 연옥 스토리에서 플레이어 다크템플러의 전직(각성) 상태에 따라 말하는 대사에 차이가 있다.[2] 기본 전직이나 1차각성으로 100레벨대 스토리까지 미는 유저는 거의 없을텐데도 시스템 상에 추가되어있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설정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