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야(보루토)

 

<colbgcolor=#ffffff> [image]
1. 프로필
2. 개요
3. 작중행적


1. 프로필


<colbgcolor=#826a8e><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 아라야[외국어표기]
'''성별'''
남성
'''나이'''
12세
'''생일'''
03월 13일
'''좋아하는 음식'''
마시멜로, 젤리
'''싫어하는 음식'''
도넛
'''취미'''
미니추어 게임, 모형

2. 개요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서 등장한 모래 마을의 하급 닌자로 가면을 쓰고 있다. 신키, 요도와 한 팀을 이루고 있으며 나름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인 신키나 요도와는 다르게 어설픈 모습을 보여 세 명 중 존재감이 가장 적다. 성우는 이키 준지.

3. 작중행적


주무기는 장창과 안에 숨겨진 장검... 인줄 알았으나 진짜 주무기는 모래마을 정통의 꼭두각시술.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꼭두각시를 다루며, 가면은 그것을 감추기 위해 쓰고 다니는것으로 보인다.
준결승전에서 우치하 사라다와 붙어서 초반 우위를 점했지만, 움직임이 너무 정밀하고 눈앞에서 기폭찰이 터져도 반응이 없다거나 환술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 등으로 인해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의심을 받고, 결국 사륜안으로 차크라 실이 흘러드는 경로를 역추적 당해 경기장에 있는건 꼭두각시고 본체는 경기장 지붕 위에 숨어있다는 것을 들킨다.
실제 성격은 매우 소심한 편으로, 위치를 들켜 자신에게 이목이 집중되자 옆 마을의 어떤 노력파 체술바보와 쏙 빼닮은 아들처럼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한다. 그리고 울먹거리면서 사라다에게 닥돌하다가 호화구의 술을 맞고[1] 리타이어.
여담이지만 그동안 꼭두각시하면 나오는 암기나 독이 전혀 나오지않았는데. 본래의 성격을 생각하면 들키지 않게 최대한 인간처럼 만든것으로 보인다. 차크라의 실을 찾기 전까지 꼭두각시 라고 들키지 않고 몰아부치다가 본성이 나오자 가아라가 "나쁜 버릇이 도졌다."라고 말하는걸로 봐서는 실력과 재능은 출중하나[2] 이런 성격탓에 제 실력을 못내는 캐릭터 인듯.
수학을 나뭇잎 마을로 호송하는 임무에서 꼭두각시를 사용해 요도와 함께 부상당한 가아라를 모래 마을로 호송한다. 이후 병실에서 눈을 뜬 가아라를 요도와 함께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그를 부른다.
디파 에피소드에서 나뭇잎 마을의 10반과 모래마을의 3인방이 합동으로 우라시키가 사용했던 꼭두각시를 회수하는 임무를 할 때 재등장한다. 꼭두각시를 사용해 우라시키가 사용한 꼭두각시를 회수하려하지만 디파가 이를 방해하고, 결국 디파의 공격에 신키의 사철 방어가 깨지면서 요도와 함께 리타이어 한다.
[외국어표기] 영어(Araya) 일본어(アラヤ) 중국어(荒谷)[1] 화둔을 직접 맞은건 꼭두각시고, 꼭두각시가 박살나자 항복. 꼭두각시술사 특유의 접근전에 취약한 부분을 아직 극복 못했거나, 면대면도 하기 힘들어하는 소심한 성격 탓에 더 싸울 자신이 없어서 항복해버린듯(...)[2] 작중 맞다이로 붙으면 같은 사륜안 술사, 그것도 더 역량 높은 사륜안 술사가 아닌 이상 파훼가 힘든 사륜안의 환술도 '''인간 아닌 꼭두각시'''를 대역으로 내세워서 무효화시켜버리고 (환술은 아무리 강해도 보통 면대면으로 상대와 자신의 시선이 맞닿아야 통하는게 다수인데 꼭두각시술로 이 허점을 정확히 찔렀다. 근데 그것 때문에 역으로 사라다에게 꼭두각시술을 쓴다는게 들켰지만(...)) 보루토 동기들 중에서도 나름 상위티어인 사라다에게 출혈이 날 수준의 찰과상을 2방이나 먹인 걸 보면 보통 솜씨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