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빠샤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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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김자연
1. 개요
2. 행적
2.1. 빠샤메카드(1화 ~ 26화)
2.2. 빠샤메카드S(27화 ~ 52화)
3. 여담


1. 개요


'''“내 기대에 답해줘! 메카니멀 고!!”'''

빠샤메카드히로인. 블루랜드 소속의 강한 테이머. 자존심이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한다. 소꿉친구인 나찬을 강하게 훈련시키고 언제나 같이 동행하지만 간혹 츤데레 기질을 보인다.

2. 행적



2.1. 빠샤메카드(1화 ~ 26화)


1화에서는 파워드래곤과 함께 나찬의 파이어버드와 배틀을 해 승리를 따낸다.

2.2. 빠샤메카드S(27화 ~ 52화)


28화에서 미리내를 빼앗으러 온 아이비와 마주하는데, 프리버디와 함께 코포에게 맞서 싸우지만 패배하고 아이비에게 넘어가고 만다.
39화에서 무사, 나찬의 스핑크스와 함께 케인의 그리폰과 아이비의 코포와 배틀을 하게 된다. 그러나 무심코 분노로 생긴 행동 때문에 배틀에서 패배하고 무사를 스핑크스와 함께 빼앗겨 버린다.
44화에서 파워드래곤, 나찬의 키오루스, 승기의 썬디바와 함께 케인과 아이비의 그리핑크스와 맞서 싸우게 되지만 슬로프메카에 가공할 만한 힘으로 강해진 그리핑크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워드래곤을 키오루스, 썬디바와 함께 빼앗겨 버린다.
45화에서는 미리내와 함께 마이트의 작전대로 블랙미러를 패배로 이끌기 위해 요령껏 싸우지만 마지막 순간 타나토스의 참격으로 미리내마저 빼앗겨 버리고 이로서 아라에게는 싸울 수 있는 메카니멀이 없게 되었다.
52화에서 어둠의 그림자에 물든 나찬을 구하기 위해 최종 결전이 벌어지게 되지만 미리내를 되찾았다.

3. 여담


원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나찬의 여성 조력자인 이소벨과 같은 위치[1]지만 외양 및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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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을 좋아하는데 5화에서 케인이 온다는 소식에 침대에서 엄청 좋아하다[3] 열이 났었고 도깨비단의 도움을 받아 직접 케인을 보러 갔는데 그를 보고 서서 기절했다.[4] 방에서 눕다 깨어났는데 케인이 찬을 찾으려고 방 안으로 들어와 한 번 더 기절(...)했다.
10화에서 진짜 이소벨도 출연하며, 서로 만나기도 했다.[5]
이름의 유래는 바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단어 "아라"로 추정된다.
지금 현재 테이머들 중 승률이 제일 낮다.
블루랜드의 실력자라고 하지만 정작 메카니멀 획득을 위한 배틀을 제외하면 나찬과 도깨비단에게 한번 승리한 이후에는 한판도 이기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 자신의 메카니멀이 위기에 처했는데 피하라는 뉘앙스 대신 정색만 하며 이름만 부르고 져버린다.
옆 장르 애니메이션이름이 같은 캐릭터가 있으나, 둘의 취급과 버프는 완전히 다르다.[6]
주요 메카니멀 : 미리내, 파워드래곤
보유 메카니멀(4대) : 미리내, 파워드래곤, 무사, 프리버디
[1] 둘 다 블루랜드 소속이며 주인공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품고 있고,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눈 색도 둘 다 초록색 계열. 그러나 이소벨의 눈은 연두색이지만 아라의 눈은 와 비슷하게 각도에 따라 청록색에서 파란색으로 보이는 색이다.[2] 이소벨이 민트색에 가까운 하늘색 장발에 검은 원피스를 입은 반면 아라는 공룡메카드의 히로인 홍유미처럼 주황색 머리(단, 유미는 장발이다)에 분홍색 겉옷, 핫팬츠를 입었다. 또한 이소벨이 기본적으로 냉정하고 생각 깊은 성격이라면 아라는 활기차고 기센 다혈질. 오히려 이런 점에선 공주희에 가깝다. 또한 이차원 출신에 상류층이었던 이소벨과 달리 아라는 지구 출신이며 평범한 집안에서 산다는 것.[3] 눈에서 하트모양(...)이 나왔다.[4] 여기서 웃긴 건 죽은 눈에 침을 흘리며 '헤에에'거리기까지 했다. 외부에서는 이게 무섭다고 하고 표정 자체가 전체 이용가가 맞냐는 반응이 꽤 있었다.[5] 다만, 이소벨은 손짓 정도만 하고 말은 하지 않았다. 떡밥인 듯.[6] 벅스봇 이그니션고아라라는 인물은 세계관 내에서 에코라 성녀로 숲의 나무들을 치료하는 등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지녔으며, 캐릭터들 중에서도 마지막 화에선 맹활약을 하는 등 버프가 상당하나, 빠샤메카드의 아라는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승률이 제일 낮고, 주요 메카니멀이 아예 없었을 때도 있는 등 안습한 버프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