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람스데일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소속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2.1.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16년에 1군에 올라왔지만 FA컵 2경기에 출전했을 뿐 리그 데뷔는 하지 못했다.
2.2. AFC 본머스
2.2.1. 임대 생활
2017년 1월 31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에서 본머스로 이적했으며 2018년과 2019년 반시즌씩 임대를 가서 경험을 쌓았다. 체스터필드에서의 17-18 시즌에서는 3부리그 최하위로 강등을 경험했으며 18-19시즌 윔블던에서는 3부리그 20위로 강등을 면하였다. 위기의 팀이어서 상위리그팀에서 임대이적한 골키퍼로서는 경험치를 쌓을 좋은 기회였다고 할 수 있다.
2.2.2. 19-20시즌
19-20시즌에는 주전인 아르투르 보루츠가 부상을 당해서 람스데일이 주전으로 기용되었는데 폼이 좋아서 차세대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6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칼럼 윌슨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팀은 3-1로 승리
햄스트링 이상으로 결장한 22라운드 왓포드전 이외에 모든 경기에 출장하여 연속적인 선방쇼를 보여주어 장기 재계약에도 성공했지만 팀이 40득점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18위의 성적을 거두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다.
시즌 종료 후 유스 시절을 보냈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2] 백업 골키퍼를 물색하고 있는 토트넘이 접근하고 있다.
'''2019/20시즌 기록 : 프리미어리그 37경기 62골 실점 5경기 무실점'''
2.3.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기
8월 15일, 셰필드와 합의가 완료되었으며 개인 합의만 남았다고 한다. 8월 20일 오피셜이 나왔다. #
이적 이후 주전 골리로 나서고 있으나 팀이 개막 이후 2무 15패라는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2년 연속 강등을 경험할 위기에 빠졌다.
3. 플레이 스타일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슈퍼세이브를 하는 클래식한 유형의 골키퍼. 어린 선수임에도 집중력이 좋아서 공을 끝까지 보고 선방을 하기에 잔실수가 많이 없다.
하지만, 킥과 패스를 통한 빌드업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 같이 보기
[1] 본인이 '람스데일'이라고 발음한다. (13초)[2] 셰필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한 딘 헨더슨이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했기 때문에 그를 대체할 골키퍼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