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윌슨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13'''
'''칼럼 에디 그레이엄 윌슨
(Callum Eddie Graham Wilson)
'''
'''생년월일'''
1992년 2월 27일 (32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image] 아일랜드[1]
'''출신지'''
코번트리
'''신체 조건'''
180cm, 66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코번트리 시티 FC
'''소속 클럽'''
코번트리 시티 FC (2009~2014)
케터링 타운 (2010~2011/임대)
탬워스 FC (2011~2012/임대)
'''AFC 본머스 (2014~202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0~ )
'''국가대표'''
4경기 1골
1. 개요
2. 경력
2.1. 클럽 경력
2.1.1.1. 2018-19 시즌
2.1.1.2. 2019-20 시즌
2.1.2.1. 2020-21시즌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같이 보기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2. 경력



2.1. 클럽 경력


2009년 코번트리 시티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고 프로세계에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그후 팀에서의 입지부족으로 케터링 타운과 탬워스로 임대되었다가 돌아와서 2014년까지 활약했다.

2.1.1. AFC 본머스


14-15 시즌을 앞두고 2부리그 소속 AFC 본머스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350만 파운드로, 당시 본머스의 클럽레코드였다.
14-15 시즌, 리그 20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에 크게 공헌, 승격 1등공신이 되었다. 다음시즌엔 1부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윌슨은 웨스트 햄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7경기 5골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었으나... '''9월 말 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 결장 판정을 받았다.''' 본머스가 안그래도 주축 선수들 여럿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였는데, 팀의 에이스였던 윌슨의 이탈은 너무나도 뼈아픈 상황.[2] 이후 2016년 3월 초 가벼운 훈련을 재개했고, 복귀 시점을 잡고 있다고 한다. 시즌 중 부진을 겪다가 최근 폼을 끌어올리며 강등권에서 멀어져가던 본머스에게는 희소식.
4월 9일 빌라전에서 복귀했고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해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16-17 시즌에는 리그 20경기에서 6골을 넣고 있었지만 또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 결장 판정을 받았다.

2.1.1.1. 2018-19 시즌

'''본머스의 주포'''
18-19시즌 개막전에서 패널티킥을 실축했지만 경기 후반에 쐐기골을 넣었다.
2라운드 웨스트햄 전에서 기가막힌 원맨쇼 끝에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승에 이바지했다.
카라바오 컵의 블랙번전에서 교체 출전해 극장골을 넣으며 팀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었다.
왓포드 전에서 정교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쐐기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침묵하다 풀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로서 시즌 기록은 5골 4어시.
맨유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로서 공격포인트는 10개째.
이후 아스날-맨시티-허더즈필드를 상대로 골을 밀어넣으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본머스의 주포로 위엄을 보이고 있다.
21라운드 왓포드 전에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였다. 현재 활약에 힘입어 첼시로 이적한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23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부상을 당했고 복귀한 30라운드에서는 1골 1어시스트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18/19시즌 EPL 38라운드가 종료되고, 윌슨은 14개의 골로 epl 골 9위[3], 9개의 어시스트로 epl 어시스트 8위[4]를 기록하며, 그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2.1.1.2. 2019-20 시즌

4라운드 레스터전에서 라이언 프레이저의 스루패스를 받아 각이 없음에도 절묘하게 꺾어차 득점에 성공했다.
5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연패 탈출에 크게 기여했다.
6라운드 소튼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채 빈 골대에 득점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조슈아 킹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부상으로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었다. 본머스는 이날 아케와 윌슨이 부상으로 빠지며 3:0으로 대패했다.
FA컵 3라운드 루턴 타운전에서 윌슨이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솔랑케의 패스가 수비수 맞고 흐른 것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윌슨의 슈팅이 수바수 맞고 나온것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9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레르마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6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완벽하게 넘겨주며 브룩스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본머스가 강등당하면서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빌라 등과 계속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2.1.2. 뉴캐슬 유나이티드


9월 6일,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AFC 본머스가 윌슨의 이적료 약 2천만 파운드에 합의했으며, 이 날 저녁 윌슨이 이적 절차 마무리 및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마이크 애쉴리 뉴캐슬 구단주의 개인 헬리콥터를 이용해 뉴캐슬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월 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4년. 등번호는 전 시즌 조엘린톤의 번호였던 9번을 이어받게 됐다고 전해졌지만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등번호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9월 9일 윌슨이 다른 선수의 등번호까지 뺏으며 팀에 합류하고 싶지 않다는 인터뷰를 하며 본인은 본머스에서 달던 13번을 달 것이라 말했다. 기존 13번 무토 요시노리 안습...
뉴캐슬 팬들은 드디어 골을 넣어줄 수 있는 공격수가 왔다며 환영하고 있다.

2.1.2.1. 2020-21시즌

1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추가시간에 상대 핸드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마무리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4라운드 번리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에버튼을 격침시켰다.
7라운드 종료 시점인 현재 리그 7경기 6골 1도움으로 1경기당 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전 뉴캐슬 공격수들에게선 볼 수 없었던 훌륭한 초반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1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조엘린톤의 스루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리즈전에서 프레이저의 크로스를 머리로 넘기며 헨드릭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4라운드 풀럼전에서 본인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잠시 부진하며 골을 넣지 못하다가 21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두 골로 리그 10호골을 기록, 자신의 EPL 데뷔 이후 두번째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였다.
2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머리로 내두며 셸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2018년 11월 16일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이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결정력을 갖췄다. 연계력도 괜찮은 편. 다만 공중볼 경합 능력은 최전방 공격수치곤 부족한 편이다.

4. 여담


디시인사이드 해외 축구 갤러리에선 한때 뜬끔없이 손흥민이랑 비교되기도 하였다. 일명 소니와 스니의 윌손대전(...)
손흥민을 과도하게 빠는 손뽕들이 손흥민이 잘할때면 온갖 찬양을 하면서 못할때는 허구한 날 '팀 동료가 못했다, 토트넘은 그릇이 안된다' 라고 핑계를 대자, 이들을 까기 위해 하위권 팀 소속에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손흥민과 공격포인트가 비슷한 윌슨을 손흥민의 라이벌로 띄워주며 이 선수도 그럼 월클이냐고 컨셉을 잡고 노는 것.[5]
해충갤에서 윌슨은 '''스니'''라고 불리며 주로 네이버 해축란의 베댓 말투를 흉내내어 '''우리슨, 슈퍼스니, 나이스 원 스니, 난놈은 난놈, 명실상부한 에이스, 올해의 선수상, 본머스 그릇이 아니다, 월클, 전무후무, 1000억, 우리 스니 레알가자, 현지에서도 난리났다''' 등의 키워드를 쓰며 찬양하고 팀 동료 조슈아 킹탐욕, 억제기, 양아들, 인종차별자(?)라고 까인다. 예시
그렇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이는 억지 밈이기도 하며, 손뽕들을 까기 위하여 시작한 대전이지만 역으로 극성 손까들이 쉽게 손뽕들에게 싸움을 걸 수 있다는 편의성 덕에 손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싸움 패턴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해충갤에서는 칼럼 윌슨이 종종 이용되었던 것이다.
추가로 리그 득점 수가 비슷한 에버튼 FC히샤를리송이랑 길피 시구르드손을 추가해서 송손슨대전(...)이라고 불리는 버전도 있다.
2020-21 시즌 기준으로는 에버튼의 도미닉 칼버트르윈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져 손흥민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을 때 스니, 우리슨 등의 별명과 함께 약간 언급되는 정도.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EPL을 하는 유저들에게 조슈아 킹과 함께 의문의 욕을 얻어먹고 있다. 플레이어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굉장히 잘 넣는다는 이유. 그것도 90분 이후 추가시간에 골을 넣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쓰면 계륵이라 더더욱 의문의 욕을 먹고 있다.[6] 에펨 관련 커뮤니티에 가면 윌슨을 욕하는 글이 수두룩하게 나오며, 꼭 플레이어가 중요한 상황일때 득점해서 경기를 지거나 비기게 만드는 원흉이라며 까임당하고 있다.[7] 그나마 2019/20 시즌 소속팀이 강등을 당해서 다음 시리즈부터는 이 욕이 줄어들 것으로 보였으나 프리미어 리그에 속해 있는 뉴캐슬로 이적하면서 억울하게 먹는 욕은 여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심지어 뉴캐슬에는 미겔 알미론, 라이언 프레이저, 알랑 생막시맹 등 악마같이 빠른 1, 2선들도 함께 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어김없이 들어맞아 쓰루패스와 공미가 상향되어 1선의 라인 브레이킹형 포워드들의 파괴력이 강화된 FM2021의 매치엔진에서는 더욱 악명을 떨친다. 전작은 AI가 플레이어를 골탕먹여서 얄미웠다면 현재는 AI가 써도 무섭고 플레이어가 써도 본좌급 선수들에 비해 저렴한 몸값임에도[8] 리그 득점왕은 물론이고 유럽 골든슈까지 넘볼수 있는 적폐 선수로 등극했다.

5. 같이 보기





[1] 이중 국적자이다.[2] 간단히 생각해서, 맨시티에서 실바, 아구에로, 콤파니가 전부 이탈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말해 경기력 개노답행...[3] 빅6의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제이미 바디의 뒤를 이은 2위[4] 빅6의 선수들을 제외하면 본머스의 동료 라이언 프레이저의 뒤를 이은 2위[5] 위에 서술되다시피 손흥민이랑 같은 년도에 태어났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시즌(2015-16)도 같으니 더 비교되는듯 싶다. 물론 진지하게 따져보자면 이번 시즌만 첫번째 두자릿수 득점인 윌슨보단 EPL에서 3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득점하고 다른 대회에서도 골고루 활약하는 손흥민이 우위지만, 해충갤러들은 네이버를 필두로 과도하게 난리부르스를 떠는 극성 손뽕들을 타겟으로 조롱하는거지 손흥민 본인은 아니기에 이러한 사실엔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듯하다.[6] 다만 따로 영입하는 것이 아닌 본머스로 플레이를 한다면 핵심 중에 핵심 선수다.[7] 같은 이유로 욕을 먹는 선수로는 트로이 디니, 조슈아 킹, 셰인 롱 등이 있다.[8] 가뜩이나 AI 뉴캐슬은 성적을 꼬라박는 경우가 적지않게 발생해 중하위권에 자주 위치하고 심하면 첫시즌에 강등까지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