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나비스 from BanG Dream! A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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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2021년 1월 1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젝트 ARGONAVIS from BanG Dream!의 모바일 리듬&어드벤처 게임으로, 약칭으로는 ダブエス로 불린다.
2. 스토리
이 거리, 도쿄를 무대로,
우리들의 새로운 밴드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밴드의 미래를 크게 좌우하는
라이브 • 로열 • 페스티벌
통칭 LR페스란, 「밴드음악」의 발전과 혁신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일본 최대급의 야외페스
그 페스에 참가하게 된 Argonavis는, 하코다테를 떠나 도쿄에 찾아온다.
3. 수록악곡
4. 시스템
4.1. 일상파트
'''일상파트 소개영상'''
4.2. 세션파트
'''세션파트 소개영상'''
간단하게 말하면 리듬게임이다.
오른쪽 하단의 세션 버튼으로 진입할 수 있고, 라이브부스터를 소모하여 플레이한다.
5. 특징
- 세션 파트에서는 3D 뮤비가 커버곡을 포함한 전 곡에 수록되어 있다. 오리지널 곡은 특유의 모션이 있으며 특히 뮤비 속 캐릭터의 포지션을 바꿀 수도 있다.
- 2020년대 출시된 리듬 게임들과는 이례적으로 3D 모델링 및 일러스트가 00년대를 연상시킬 정도로 올드해서 호불호가 갈린다.[1] 심지어 다른 게임과 달리 스토리에도 라투디가 아닌 모델링을 사용했다.[2][3]
- 캐릭터의 일생을 정리해 놓은 히스토리 파트가 있다. 스토리를 해금해서 히스토리 트로피를 얻으면 히스토리 란에 누적되어 한번에 모아볼 수 있다.
- 세션 도중 라이프가 0이 되어도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상도 줄어들지 않고 스코어대로 얻을 수 있다.
6. 이벤트 및 스카우트
6.1. 1. 『Argonavis-始動-』
★3 키쿄 리오 카드는 포인트 보상으로 3장, 랭킹 보상으로 1장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제목은 Argonavis의 첫번째 라이브와 동명.
7. 평가
남성판 뱅드림이라는 타이틀과 뛰어난 음악 퀄리티로 사전예약 4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고 완성도를 위해 한 차례 연기까지 했지만 초기에는 본가인 걸파는커녕 리듬 게임 자체로서도 문제가 많아서 기존의 장점들이 묻힐 정도로 비판이 이어졌다.[4] 오죽하면 걸파를 그대로 베껴오는 게 나았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
하지만 출시한지 한 달도 안되어 가장 비판받던 리듬 게임 파트의 결함, 과금 정책을 완화하고 그 이외의 의견들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는 등 유저들의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을 보이고 있다.
7.1. 단점
- 리듬 게임 파트의 문제점으로는 걸파나 D4DJ에 비해 레인과 노트 크기가 작아 가시성이 떨어지고 노트 모양, 타격음을 바꾸는 기능이 없으며 롱노트 플릭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판정에 맞추기 어렵다. 또한 3D MV를 따로 감상하려면 오토 티켓을 사용해야 한다. 초기에는 노트 크기 조절 기능도 없었으나 이후 2021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노트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더블 노트 디자인과 2D 모드의 배경색을 조정하였다.
- 과금 유도 문제로는 같은 카드를 2장 모아야 각성시킬 수 있고 3장 모아야 완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5] 4성 등장 확률도 2.5%로 그렇게 높지 않은데 4성 종류도 많아서 각성시키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거기다 출시 초기에는 무료재화인 내비스톤이 획득한 시점부터 3개월이 지나면 전부 사라지는 해괴한 정책까지 있었으나 2월 8일에 이를 폐지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UI가 직관적이지 않은데 악곡 선택 UI도 불편하게 짜여있고 일상 파트에서 다른 밴드로 바꿀 때 헤메는 유저도 상당수다.
- 이외에도 에리어 대화, 이벤트 스토리 등에 보이스가 없는 등 걸파에 비해 열화된 부분도 많다.
7.2. 장점
- 상기했듯이 유명 아티스트를 다수 기용한 만큼 훌륭한 악곡 퀄리티를 보장하며 성우들의 가창력도 준수하다. 오리지널 곡뿐만 아니라 커버곡도 각 밴드의 개성에 잘 맞도록 편곡해서 평이 좋다.
-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재밌다는 평이 많으며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매력있게 짜여져 있다. 캐릭터의 일생을 정리한 히스토리 기능도 꽤나 신선한 편.
- 재화 수급이 매우 수월하다. 기존의 리듬 게임 풀콤으로 얻는 재화뿐만 아니라 일상 퀘스트에서도 더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때 포인트 보상으로 주는 재화도 2900개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로그인 출석으로 주는 재화까지 있어 최소 10연분을 금방 모을 수 있다. 거기다 680엔에 판매하는 네비게이터 패스라는 일종의 멤버십을 결제하면 데일리 미션에서의 네비스톤을 100개에서 200개까지 얻을 수 있다.
- 스카우트 10연 재화가 2000개로 2500개인 걸파, 3000개인 d4dj보다 더 저렴한 값이며 천장도 100연이라서 잘만 하면 무과금으로도 원하는 캐릭터의 카드 1장을 교환해서 의상이라도 얻을 수 있다.
[1] 같은 부시로드 산하인 D4DJ의 일러스트 스타일을 보면 그냥 키다니의 취향이라는 추측도 있다.[2] 비슷한 게임으로 단키라!!!가 있다.[3] 개발 영상을 보면 초기에는 라투디를 사용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3D 모델링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4] 2021년 1월 기준 앱스토어 별점은 3.2로 웬만한 게임이 4점 이상인 것을 보면 좋지 않은 출발임은 명백하다. 부족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혹평받던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가 3.5다.[5] 다만 1장만 얻어도 특훈을 통해 의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