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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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신작 게임.
공식 약칭은 엠스테로 발음이 일본의 유명 음악 방송과 겹친다. 한국에서는 사이스테로도 불리지만 본토에서는 쓰이지 않는 약칭이다. 기본적으로 아이마스 계열 게임은 4음절 약칭을 취하나 M을 2음절(エム)로 읽는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M이 1음절이기도 하고, 줄곧 사이마스로 부르던 게 익숙해서 '사이'를 사용하는 것. 편한 대로 부르도록 하자.
같은 아이마스 계열 게임인 데레스테나 밀리시타가 리듬게임인 데 반해, 이 게임은 '''리듬게임 요소는 포함되어 있지만 리듬게임이 아니다.''' 데레스테와 밀리시타의 장르가 리듬게임으로 구분되는 데 반해 이 게임의 장르는 '드라마틱 아이돌 육성 게임'이라 표기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정통 리듬게임을 기대하고 플레이했다간 실망할 확률이 크다. 이 게임은 '육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둔 게임으로, 기존 리듬게임이 라이브를 잘 하기 위해 육성을 하는 데 반해 이 게임은 육성 및 스토리 개방/퀘스트 클리어를 하기 위해 라이브를 하는 식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라이브는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이라 퀘스트 클리어 용 및 음악과 3D 모델링 감상용, 육성 재료 수급용으로 마련된 '''미니게임 정도의 비중'''이라고 보면 좋다. 장르적으로 비교하자면 같은 집안인 데레스테나 밀리시타보다는, 본작보다 앞서 나온 앙상블 스타즈나 스퀘어에닉스의 푸른하늘 언더걸즈!에 가깝다. 게임의 흐름이 스토리로 이루어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단계로 진행되고 그 퀘스트의 조건이 라이브 일정 점수 달성이나 아이돌의 모티베이션 일정 퍼센트 달성, 인연이나 신뢰 획득 등으로 이루어져 마치 데레스테의 '라이브 퍼레이드'이벤트를 상시 진행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라이브 파트가 부족한 데 비해 육성 콘텐츠는 상당히 방대한 편이라, 소셜 게임에서도 그렇고 분가 리듬겜에서도 그랬듯 레벨업은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는 데 반해 이 게임에선 라이브 경험치 및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모이는 프로듀스 포인트로 레벨업을 해야 해서 금방금방 키우기 어렵고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또한 체인지(각성)역시 프로듀스 노트라는 아이템이 매우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료 수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육성에 정성을 들여야 하는 만큼 육성의 효과가 굉장히 커서 다른 아이마스 계열 게임에선 불가능한 '레벨 더 높은 상위등급 카드를 하위등급 카드가 씹어먹는'게 가능하다.[2] 상위등급 카드일수록 육성이 힘들어 스페셜 레슨을 하지 못하고 놔두고 있을 바엔 차라리 노멀이나 레어를 스페셜 레슨 풀로 시킨 것을 들고 다녀도 된다는 소리. 물론 재료수급이 어려운 초반에나 그렇겠지만.
그밖에도 커뮤에 상당한 신경을 써서, 비록 풀 보이스는 아니라는 큰 단점이 있지만 마이데스크에 편성하면 유닛 멤버 간 대화(최대 3인)뿐 아니라 유닛 외 멤버끼리도 대화를 나누는 조합이 있고[3] 시간대에 따라, 매달 1일마다, 특별한 날에 따라, 계절에 따라 전용 대사가 있다. 데레스테처럼 라이브 결과 등급에 따라 보이스가 달라지는 건 기본.
이와 더불어 등장하는 46명의 캐릭터가 자신을 제외한 45명과 인연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데, 경험치를 최대로 쌓으면 버스트 시 둘의 조합에 따른 특별한 메시지가 출력된다. 즉 $$_{46}C_{2}\ =\ \frac{46 \times 45}{2} =\ 1035$$가지 조합이 존재한다는 것. 조합에 따라 진지한 문구가 출력되기도 하고, 한없이 약빤 멘트가 출력되기도 한다. 캐릭터를 잘 알수록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인연 레벨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장점은 곡에 세우면 전용 표정이 존재하는 파트가 있는데, 이건 데레스테에도 있긴 했지만 '나머지 아이돌은 아무 변화도 없고 그 곡의 원래 주인만 특별한 표정이 되는' 기능이었으나 사이스테에서는 '''46인 전원이 표정이 다른''' 파트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사이의 '갈채! 화조풍월!'의 센터 자리(네코야나기 키리오 자리)의 '냥!' 부분인데, 캐릭터들의 성격에 따라 얼굴을 붉히거나, 눈썹이 미묘하게 바뀌거나, 활짝 웃으며 하거나, 윙크를 하는 등 모두 다르고, 이에 그치지 않고 냥을 마친 후 혀를 내밀며 데헷! 한다거나 극혐하는 표정을 짓는다거나 불만스런 표정을 짓는다거나 하는 사후 표정 묘사까지 연계되어 있다. 플래그스의 꿈색 보이저에서는 '매정한 비'라는 부분에서 아이돌들의 표정이 슬픈 쪽으로 바뀌는데 아이돌 성격에 따라 몇몇 아이돌은 무표정하게 넘기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파헤쳐볼수록 팬서비스적인 성향이 굉장히 강한 작품으로, 예전부터 sideM의 팬이었다면 새로운 커뮤와 그간 쌓여온 캐릭터성을 반영한 재치 넘치는 인연 문구, 성격을 반영한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나 가사에 따른 표정변화 등을 더욱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으나 입문자들이 알아가기에는 풀 보이스도 아니고 50명에 가까운 멤버를 익혀 가는 데에도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곧바로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울 지도 모른다. 물론 일본인 유저라면 개인 커뮤와 마이데스크에서 계속해서 읊어주는 프로필 관련 소개 대사 등으로 서서히 익혀가기 좋으나 한국인 유저가 접하기엔 다른 아이마스 계열 모바일 게임보다 게임을 해 나가는 데에, 게임의 장점을 느끼는 데에 어느 정도의 일본어 수준이 요구되는 편이다. 그러나 게임과 병행하며 위키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관심이 가는 캐릭터의 정보를 찾고, 소속 유닛을 찾고, 그와 연계해서 다른 아이돌들의 정보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어느정도 캐릭터성을 익히는 것을 병행한다면 금세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여담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바일용 아이마스 게임 중에서는 최초로 한글 입력 지원이 된다! 프로듀서명과 유닛명, 개인 코멘트를 한글로도 지정이 가능하다. 다른 유저의 한글 코멘트 등도 문제없이 잘 보인다. [4]
2020년 12월 18일 방송에서 서비스 종료가 예고되었고 한 동안 이벤트 복각을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대신 다음 신작을 검토 중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남은 드온스는 소샤게에서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2. 발매 전 정보
2.1. 1차 PV
2017년 1월 19일,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LIVE ON ST@GE라는 상표를 출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2017년 2월 11일, 'THE IDOLM@STER SideM 2nd STAGE ORIGIN@L STARS' 라이브에서 새로 개발 중인 SideM의 앱이 발표되었다.
1차 PV만 공개되었을 때에는 리듬 게임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제목부터가 데레스테랑 비슷한 뉘앙스였기 때문.
2.2. 2차 PV
2017년 6월 7일 2차 PV가 공개되었다. 그래픽 관련하여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2차 PV가 공개된 이후 리듬 게임이 아닐 확률이 높아졌다. 장르명을 '드라마틱 아이돌 육성 라이브 게임'이라고 하여 육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고, 데레스테나 밀리시타에서 노트로 플레이하는 리듬 게임 화면을 보여줬던 것에 비해 아이돌들이 3D로 춤추는 모습만 보여줄 뿐 리듬 게임이라고 볼만한 플레이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PV에 보이는 화면을 보면 마이크 3개로 표시되는 LP(라이브 포인트로 추정)라는 알 수 없는 소모 게이지의 존재, 또한 315라이브는 다른 메뉴와 같은 작은 버튼으로 존재하나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유저들이 많이 터치하는 부분인 오른쪽 하단 부분에 커다란 노란 버튼으로 '프로듀스'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 게임에서 유저들이 가장 핵심으로 하는 것은 '프로듀스'임을 알 수 있다. 또한 2차 PV에서 아이돌들이 필살기 비슷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목격었다.
2.3. 3차 PV
2017년 7월 15일 3차 PV가 공개되었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2차 PV에 비해서 그래픽은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불만이 남아있다.
중간에 리듬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데레스테, 밀리시타처럼 4키~6키가 아니라 1키 밖에 없다. 리듬 게임에서 1키 밖에 없는건 같은 반다이 남코의 게임 드림페스!와 동일한 부분. 사실 드림페스!랑 3D 그래픽도 비슷하고, 리듬 게임에서 1키 밖에 없고, 라이브 중간에 어필 연출이 있는게 동일하기 때문에 우려먹기 의혹이 있다. 백금마스와도 비슷한데 라이브에서 1키 밖에 없고, 라이브 중간에 버스트 어필을 하고, 육성 시스템이 백금마스와 비슷하다.
2.4. 사전 등록
2017년 7월 15일 열린 3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3차 PV가 공개 되었으며, 동일 사전등록 캠페인도 시작되었다.
- 30,000명 돌파 : ∞ Possibilities MV 공개 + M스타 100개
- 100,000명 돌파 : 웰컴・해피키라 파크 MV 공개 + M스타 200개
- 315,000명 돌파 : STARLIGHT CELEBRATE! MV 공개 + M스타 450개
- 500,000명 돌파 : BRAND NEW FIELD MV 공개 + M스타 750개
2017년 8월 3일자로 30,000명, 100,000명, 315,000명이 돌파해서 ∞ Possibilities PV와 웰컴・해피키라 파크, STARLIGHT CELEBRATE!의 MV가 공개되었다.
2017년 8월 22일 실시된 니코생방에서 사전등록자 수가 50만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풀리며 BRAND NEW FIELD MV도 무사히 공개되었다. 또 동 방송에서 공개된 정보로는 최고 레어 등급인 SSR 카드를 얻으면 전용 의상과 함께 라이브에서 스페셜 어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일부 아이돌의 스페셜 어필이 공개되었으며, 평범하게 무난한 어필이 있는가하면 심히 아스트랄한 어필도 존재하는 등, 스페셜 어필을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
2.5. 발매
아무 예고도 없다가 갑자기 2017년 8월 29일 앱이 올라오고, 8월 30일 오후 '''3시 15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3. 시스템
3.1. 스태미너와 LP
스태미너는 프로듀스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포인트로 최대치는 100으로 고정되어 레벨업을 해도 최대치가 늘어나지 않는다. 3분당 1포인트씩 회복되고, 레벨업시에 남아있는 스태미너는 데레스테처럼 적립되어 최대치의 2배인 200포인트까지 쌓인다.
LP는 315라이브를 실행하는데 사용되며, 라이브 1회에 1개를 소비한다. 30분마다 1개씩 스톡되며, 자동 스톡으로는 3개까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레벨업시에 3개가 스톡되어 최대 스톡 수는 6개.
만일 스태미너나 LP를 낭비없이 사용하려고 한다면 굉장히 힘든 일정을 보내야 한다. 레벨이 올라도 스태미너 최대치는 상승하지 않기에 적어도 5시간 내에 소비해줘야 하고, LP는 최소 1시간 30분마다 꼬박꼬박 써줘야한다. 레벨업에 따른 회복까지 생각한다면... 백수나 불노소득이 있어 놀고먹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거의 무리.
3.2. 프로듀스
본 게임의 핵심적인 메뉴로, 이 메뉴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해나간다.
프로듀스 종료 후에는 P레벨업을 위한 경험치와 아이돌의 레벨업 경험치, 팬 수, 레슨용 아이템, P포인트 등을 입수하다. 또한 신뢰, 인연 포인트는 오직 프로듀스 중 영업으로만 쌓을 수 있다.
3.2.1. 315프로 스토리
형제작품의 메인 커뮤에 해당하는 것으로 데레스테처럼 2D 형식을 취하고 있다. 앞선 작품들에 비해 각 화의 내용은 매우 짧지만, 1챕터가 7~10화에 총 8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총합적으로는 더 길다. 각 에피소드는 첫 클리어 이후는 자동으로 스킵되므로, 클리어한 커뮤는 MENU의 스토리란에서 감상해야 한다.
315 스토리는 스태미너가 40이 필요하며, 스토리 → 영업 → 라이브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 기본적인 흐름.
각 에피소드마다 3개의 미션이 마련되어 있는데, 모든 에피소드 공통인 [지정 곡을 지정 난이도로 지정 스코어로 클리어]와 XX콤보를 달성하라던가, PERFECT를 몇 번 내라던가, 신뢰나 인연 포인트를 얻으라는 등의 내용이다. 다만 개중에는 특정 아이돌에 관련된 것도 있으므로 유닛 편성 때 주의할 것. 만약 해당 아이돌의 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미션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다. 첫 미션 달성시 M스타를 각 25개씩 획득할 수 있고, 마지막화 클리어시 해당 유닛트 버전 DRIVE A LIVE가 해금된다.
彩의 스토리부터는 성우의 음성이 들어간다. 공교롭게도 그 유닛부터가 사이애니에서는 엑스트라 형태로 등장했던 유닛이다.
3.2.2. 영업
라이브 전에 아이돌의 퍼포먼스 효율을 상승시키는 작업으로, 기본 100%+모티베이션(최대 100%) 만큼 최대 200%(기존 효율의 2배)까지 효율을 올릴 수 있다. 그렇기에 모티베이션 게이지를 최대치까지 올리는 것이 기본 목적. 모티베이션은 총 6주(턴)간의 일과를 통해 올릴 수 있는데, 일과는 이벤트, 방송출연, 리허설, 휴식의 4가지가 존재한다.
일과가 시작 되면 매주 마다 다섯 명의 아이돌 중 한 명을 고를 수 있다. 아이돌을 선택하면 일과 선택창으로 넘어가고 선택하지 않은 4명의 아이돌이 무작위로 배치 된다. 한 일과에 4명 전부 모여있을 수도 있고, 각 일과에 한 명씩 배치될 수도 있다.
일과의 결과는 GOOD, GREAT, PERFECT, MIRACLE. 총 4단계가 있으며 상승하는 모티베이션 정도에 따라 등급이 상승한다. 즉, 등급은 상대적인 표시일 뿐 같은 등급이라도 오르는 모티베이션 게이지는 다를 수 있다. 선택한 아이돌이 높은 등급으로 일과를 완료하면 아이돌이나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티베이션 게이지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상승한다.
1. 해피 상태
매일 일과 시작 시 아이돌 선택 시에 가끔 해피 상태(노란 스마일 아이콘)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해당 아이돌은 모티베이션 수치가 5% 추가로 상승하며, 이 아이돌과 함께 일과를 하는 다른 아이돌은 1% 추가 상승한다. 만약 해피 상태끼리 일과를 한다면 각각 5+1% 가 아닌 5% 만 상승한다. 낮은 확률로 주황색 스마일 아이콘이 뜨는 경우에는 더 높게 오르며 결과 등급까지 상승한다. 해피 상태는 직접 선택하지 않아도 일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굳이 직접 선택할 필요는 없다.
2. 한 일과에 여러 아이돌 배치
한 일과를 같이 하는 아이돌들은 전원 모티베이션 수치가 추가로 상승한다. 만약 3명 이상이 모였다면 결과 등급까지 상승한다.
3. 선택한 아이돌을 원하는 일과에 배치
각 일과에는 주황/파랑/빨강/초록 테두리가 있고, 일과 시작 시에 선택한 아이돌은 해당 색 중 한 색깔의 테두리를 지니고 있다. 이때 테두리 색이 같은 일과에 배치한다면 모티베이션 수치가 추가로 상승하며, 결과 등급까지 상승한다.
가급적 모티베이션이 낮은 아이돌을 선택해서 원하는 일과에 배치해주는 식으로 한 명 한 명씩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다. 선택한 아이돌을 원하는 일과를 보내는 것과 2명이 있는 곳을 보내는 것의 모티베이션 상승치는 비슷하기 때문에 원하는 일과 보다는 2명이 있는 곳에 보내는 것이 더 좋다. 2명이 있는 곳을 3명이 있게 해주면 자신 뿐만 아니라 원래 있던 나머지 2명도 모티베이션이 높게 오르기 때문. 반면 1명, 3~4명이 모인 곳에 보내는 것은 그리 큰 이득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일과로 보내는 것이 좋다.
5인 전부 90% 이상의 모티베이션 수치를 올리라는 미션이 따로 없다면 4명만 100% 찍고 다른 한 명은 방치하는 것도 좋다. 모티베이션은 오로지 퍼포먼스 효율에만 영향을 미치는데, 한 라이브에서는 인연 퍼포먼스를 포함하면 최대 4명 밖에 퍼포먼스를 할 수 없기 때문. 나머지 한 명은 모티베이션 수치가 영향이 없어 아예 4명만 높히는 게 더 안전하다.
일과 중에 모티베이션 수치 외에도 신뢰와 인연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데, 신뢰는 선택한 아이돌이 단독 일과 시에, 인연은 선택한 아이돌과 다른 아이돌 둘이서만 일과 시에 오르게 된다. 신뢰가 쌓이면 해당 아이돌의 개인 스토리가 해금되고, 인연이 쌓이면 두 아이돌 간의 인연 퍼포먼스가 가능해진다. 2레벨 부터 인연 퍼포먼스가 해금되고 최고 레벨인 3레벨에는 추가로 인연 퍼포먼스 중 두 캐릭터 간의 전용 문구가 추가된다. 이 전용 문구는 대상 아이돌 두 명에 따라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다만 음성도 없이 고작 텍스트 두세줄 추가 되고 끝이란 점은 아쉬운 요소.
아이돌들의 해피 상태가 될 지, 일과에 각 아이돌들이 어떻게 배치될 지는 완전히 무작위고, 신뢰와 인연을 쌓고 싶다거나 미션까지 고려한다면 굉장히 복잡해진다. 운과 전략이 모두 필요한 요소로 이 게임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으로 보는 의견도 있을 정도.
신뢰와 인연은 오로지 이 영업 모드에서만 쌓을 수 있다. 특히 인연은 315 라이브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원한다면 반드시 프로듀스를 할 필요가 있다.
3.3. 라이브
라이브는 프로듀스에서 있는 스토리 라이브와 라이브만을 즐길 수 있는 315라이브의 2가지가 존재한다.
- 스토리 라이브 : 영업 때 얻은 모티베이션 게이지로 퍼포먼스의 효율이 높힐 수 있고, 인연 퍼포먼스를 확정적으로 발동 시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미션곡이 자동으로 선곡되지만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이럴 경우에는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없으니, 적어도 미션을 달성한 후, 다시 즐길 때 변경하는 것이 좋다.
- 315라이브 : LP 1을 소모해서 라이브를 할 수 있다. 스토리 라이브와 달리 영업이 없어 모티베이션에 따른 퍼포먼스 보너스를 받을 수 없지만, 대신 PICK UP 보너스를 받는 곡을 연주하면 스코어가 20% 상승하고 동맹이나 다른 유저로부터 보컬, 댄스, 비주얼 포인트와 보유 팬을 일정량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금주의 절호조 아이돌을 유닛에 넣어 라이브를 하면 추가 보수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영업이 없기에 인연 퍼포먼스는 랜덤으로 출현. 당연히 인연 퍼포먼스가 해금된 아이돌끼리만 가능하므로 프로듀스에서 인연 포인트를 올려둘 필요가 있다. 2017년 10월 30일자 패치로 난이도 상관없이 곡을 클리어 하면 MV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 LP는 사용하지 않으며 퍼포먼스로 인해 가려지던 안무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악곡의 난이도는 DEBUT, REGULAR, PRO의 3가지가 있으며 노트 속도의 경우 DEBUT < REGULAR < PRO순으로 빨라진다. 노트의 기본 속도는 100이며 최대 200 최소 0으로 MENU의 라이브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 먼저 출시된 밀리시타에서도 상위 코스[5] 로 갈수록 기본 속도가 늘어나긴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변속 방식을 차용한 밀리시타와는 달리 이쪽은 변속 방식을 차용하지 않아 노트의 이동 속도가 일정하다.
라이브 모드는 3D 고화질, 3D 표준, 2D 표준의 3종류가 존재하니 자신의 휴대폰 성능에 맞는 설정을 선택하여 플레이 하자.
유닛은 5인으로 중앙이 센터가 되며, 멤버와 상관 없이 정해진 보컬이 나오는 점이 데레스테와 동일하다. 안무 역시 기본적으로 5명이 동일하며 데레스테나 밀리시타의 일부 곡에서 선보인 포메이션 같은 것은 없으나, 일부 악곡에서 아이돌별 고유 모션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객석의 펜라이트 색은 노래에 상관없이 센터 아이돌이 소속된 유닛의 컬러.
라이브는 터치 노트가 단 한 개 뿐이고 플래티넘 스타즈와 비슷하게 다 각도에서 노트가 날아오는 식. 터치는 화면 내의 어디를 눌러도 인정되며, 판정은 PERFECT, GREAT, GOOD, MISS가 존재하고, MISS 외에는 콤보가 이어진다.
- 탭 노트 : 평범한 단타 노트.
- 롱 노트 : 시작점과 끝점이 연결된 노트. 시작점을 적절한 타이밍에 터치한 다음 끝점이 판정선에 겹쳐지는 순간 손을 떼면 된다. 데레스테처럼 도중에 손을 떼면 MISS로 처리되니 주의. 과거에는 후반 판정이 절대로 첫 판정보다 높은 판정(첫 판정이 GREAT였다면, 아무리 칼타이밍으로 손을 떼어도 최대 GREAT 밖에 안뜸)이 뜨지 않았으나, 현재는 수정되어 후반 판정도 PERFECT를 띄울 수 있게 되었다.
- 플릭 노트 : 데레스테처럼 좌/우만이 존재하며, DEBUT 난이도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PRO 난이도에서는 롱 노트의 끝 노트가 플릭 노트로 나오기도 한다.
- 대형 노트 : 화면의 2곳을 동시에 터치하는 노트. 한 곳만 터치할 경우엔 GOOD으로 판정. 롱 노트로도 등장한다. DEBUT 난이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콤보나 클리어 회수 등의 보상과 판정은 없으나, 315라이브에서는 스코어 랭크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추가 보상은 일반 보상 보다 좋은 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 스코어 최고 랭크는 SS. 또, 모든 노트를 퍼펙트 판정으로 클리어했을시에는 퍼펙트 콤보란 글자가 뜬다.
3.3.1. 퍼포먼스와 인연 보너스
엠스테는 버스트 대신 퍼포먼스 타임이 존재하고, 라이브 중에 총 두 번의 퍼포먼스 타임이 존재한다.
첫번째 퍼포먼스 타임에는 두 명의 아이돌을 선택할 수 있다. 두 아이돌이 동시에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아니고 따로 따로 하게 된다. 대신 인연 보너스로 묶인 멤버들이 있다면 두 아이돌을 한 명분으로 취급해서 2+1. 총 3명의 아이돌이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된다. 인연 포인트는 스토리의 영업에서 쌓을 수 있고, 인연 레벨 2 이상부터 인연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인연은 5명 중 단 둘만 엮일 수 있으며 인연 레벨이 2 이상인 관계가 많다면 영업 중 가장 마지막으로 함께 일과를 보낸 아이돌끼리 묶이게 된다. 스토리 라이브는 영업 중에 해당 아이돌끼리 2인 일과를 보내지 못했다면 인연 퍼포먼스는 불가능하며, 315라이브는 무작위로 두 명이 인연으로 엮이기 때문에 운에 의존한다. 당연히 인연 레벨이 1 이라면 발동하지 않는다.
두번째 퍼포먼스 타임은 단독 퍼포먼스 타임으로 SR 이하의 아이돌은 첫번째와 다를 게 없지만 SSR 아이돌은 이 타이밍에 SP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SP 퍼포먼스는 해당 아이돌 전용 컷신이 따로 존재하고 퍼포먼스 효과가 훨씬 높기 때문에 SSR 아이돌이 있다면 이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좋다. 단, 인연 퍼포먼스는 이 때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인연 퍼포먼스 대상에 SSR 포함되어 있다면 첫번째 퍼포먼스 때 인연 퍼포먼스로 할 지 두번째 퍼포먼스 때 단독 SP 퍼포먼스를 할 지 정해야 한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미션 같은 것이 없다면 SSR 아이돌과 인연 퍼포먼스를 엮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다.
퍼포먼스는 선택한 아이돌이 퍼포먼스를 하며 화면 중앙에 아이콘이 뜨는데 화면을 터치하면 0 에서 100 까지 차오른다. 이 점수에 비례하여 퍼포먼스의 효과가 발동 되므로 100 을 맞추는 것이 관건. 90 까지는 빠르게 차오르다가 90 이후로는 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니 침착하게 보고 떼면 된다. 100 이 된 후에 잠시 동안은 유지 되지만 그 이상 유지하면 강제로 70 으로 떨어지므로 주의.
퍼포먼스 모션은 N, R은 피지컬, 인텔리, 멘탈 별로 퍼포먼스가 나뉘며 모션은 몇가지 공용 퍼포먼스 중 하나를 한다. 같은 타입이라도 퍼포먼스 모션이 다를 수도 있지만 아이돌 전용은 없다. 하지만 SR은 해당 아이돌 전용 모션으로 퍼포먼스를 하며[6] , SSR은 첫번째 퍼포먼스 때는 SR과 같지만 두번째 퍼포먼스 때는 추가로 SP 퍼포먼스로 해당 SSR 전용 컷신 퍼포먼스가 나온다.
참고로 퍼포먼스의 음성 대사는 등급에 상관 없이 고정이다. 추후 등장할 한정 SSR 은 바뀔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까지는 SSR 도 얄짤 없이 공용 음성 대사.
3.4. 유닛 편성
라이브에서 사용할 유닛을 5명 구성으로 편성한다. 특이한점은 스토리용 유닛과 라이브용 유닛, 이벤트용 유닛을 따로 편성하며, 각 메뉴당 5개, 총 15개(마이데스크를 넣으면 16개)의 유닛을 편성할 수 있다. 데레스테나 밀리시타와는 달리 한 아이돌을 두 장 이상 편성할 수 없다. 같은 아이돌의 다른 카드를 편성할 경우 경고창이 뜨고 그래도 편성하겠다고 하면 다른 한 쪽이 제외된다.
- 315프로 스토리 유닛 : 프로듀스에서 사용할 유닛을 편성한다.
- 315라이브 유닛 : 315라이브에서 사용할 유닛을 편성한다.
- 이벤트 유닛 : 이벤트에서 사용할 유닛을 편성한다.
- 마이데스크 유닛 : 마이데스크에 등장할 아이돌을 편성한다. 성능이 무의미하기 때문에 다른 메뉴와는 달리 자동편성(추천 편성)이 없으며, 1~5명을 임의로 편성이 가능.
3.5. 아이돌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 카드와 육성 상태를 확인 및 각종 레슨을 행할 수 있는 메뉴. 기존작들처럼 아이콘만 표시되는 모드와 레벨과 어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드가 존재하며, 아이돌을 찾을 때는 상하 스크롤이 아니라, 좌우 스크롤로 찾아야 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레슨에는 일반적인 레슨과 스페셜 레슨의 2종류가 존재한다.
- 레슨 : 아이돌의 레벨을 올리는 레슨. 프로듀스나 315 라이브를 통해서도 올릴 수 있지만, 여기서 임의로 올려주는 것도 가능. 레슨에는 P포인트를 사용하며 높은 레벨일 수록 더 많은 P포인트를 필요로 한다.
- 스페셜 레슨 : 데레스테의 포텐셜 해방, 밀리시타의 마스터 레슨쯤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이돌의 어필치를 크게 상승시킨다. 레슨 가능한 어필치는 아이마스 전통대로 보컬, 댄스, 비주얼의 3종류이며, 프로듀서 메모라는 아이템[7] 을 사용한다. 레슨을 일정 회수 할 때마다 스태미너 회복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아이돌의 어필치 옆에 있는 숫자만큼 레슨을 하면 체인지(=특훈/각성)를 할 수 있게 된다. 체인지 후에는 315레슨이 가능하게 되는데, ViDaVo의 어필치를 정해진 순서대로만 레슨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스페셜 레슨과 다를게 없다. 단, 315레슨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돌의 한계돌파가 필요하다.
- 한계돌파 : 이것 역시 데레스테의 포텐셜 해방이나 밀리시타의 마스터 레슨 개념과 비슷한 것으로, 같은 카드를 입수할 경우 2번째장 부터는 자동으로 아이돌의 한계돌파가 이루어진다. 한계돌파가 된 아이돌은 최대레벨의 상한치가 상승하며, 최대 7단계까지 이루어진다. 즉, 한계돌파MAX를 위해서는 같은 카드를 총 8장 얻어야 한다는 얘기. 9장째부터는 자동으로 스페셜 레슨용 아이템으로 변환된다.
3.6. 마이데스크
데레스테의 홈에 해당하는 기능. 마이데스크에 편성한 아이돌이 등장하며, 짤막한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특정 조합(주로 같은 유닛)으로 편성할 경우 아이돌끼리 대화하는 패턴도 존재. 다만 화면이나 아이돌을 터치해도 대사는 변하지 않으며, 다른 패턴을 듣고 싶다면 완전히 다른 메뉴로 갔다가 돌아와야 하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선물함의 아이템 수령과 공지사항 확인 등도 여기서 해결.
3.7. 메뉴
프로필확인이나 M스타 구매, 커뮤 보기, 동료 확인, 게임의 설정 등을 행할 수 있는 기능.
- 프로듀서 수첩 : P명이나 코멘트, 게임ID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필란.
- 샵 : M스타나 한정 아이템 세트(회복과 레슨용 아이템)를 유료로 구입할 수 있다.
- 아이돌 파일 : 아이돌의 프로필이나 이력서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 아이돌의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도 전원 확인이 가능.
- 스토리 : 315프로 스토리(메인 커뮤)와 아이돌 메모리(아이돌 개인 커뮤)[8] , 해방시킨 이벤트 스토리[9] 를 감상할 수 있다. 애니 방영 시기에 맞춰 B@CK to TH 315라는 연동기획 라디오(데레애니의 No Make 같은 것)도 기간한정으로 들을 수 있다. [10]
4. 이벤트 및 스카우트 가챠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이벤트 및 가챠 문서 참고.
5. 평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밀리시타에 비해 부족한 3D 모델링과 부족한 음성[11] , 라이프가 없어 긴장감도 부족한데 원버튼에 난이도도 PRO 까지 밖에 없어 파고들 맛이 전혀 없는 리듬게임이라는 점이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심지어 라이브를 켜두고 아예 방치하는 걸로 일수 찍는 것 마냥 LP만 태우는 유저도 있을 정도.
유닛별 커뮤니티 스토리에서의 캐릭터 붕괴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타이가 타케루의 어린아이들을 좋아하는 설정이 무시되어 어린아이를 기피하는 캐릭터가 되거나 사쿠라바 카오루의 독설과 인성질이 소셜 게임보다 훨씬 심해졌으며 히메노 카논의 부모님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서 카논과 놀아주는 설정이 무시되는 등[12] 자잘한 것에서부터 핵심 설정까지 붕괴되었다. 물론 아이마스 모든 작품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하나하나 독립적인 작품(평행세계)이라 설정이 다르더라도 작품 내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긴 하겠지만서도, 팬들 입장에선 본인이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작품마다 다르게 나온다면 설정 붕괴라고 불쾌하게 받아들이기 쉽다.
하지만 이 부족한 음성 부분은 마침내 해결될 분위기로 보이는데 '''사이'''의 메인 커뮤부터는 풀보이스로 나온다고 하며, 그 전의 유닛들은 차근차근 음성이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가 '''리듬게임''' 파트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다른 시리즈는 난이도 있는 리듬게임 요소로 게임 자체의 재미로 유저를 모아 아이돌마스터라는 소재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할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SideM의 팬이 아니라면 매력 요소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 리듬게임 요소를 제외한 다른 콘텐츠라곤 짤막한 스토리 정도인데, 이 마저도 음성 지원이 되는 스토리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고 밀리시타처럼 아이돌과 간단한 대화(후레아이)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13] 그리고 3D모델링을 따로 감상하는 기능조차 없다. 그 흔한 일일미션, 주간미션 조차 없이, 단지 프로듀스를 통한 메인 스토리와 아이돌 스토리 읽기, 상당히 지루한 리듬게임(315 라이브)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전부다. 물론 Tokyo 7th 시스터즈처럼 리듬게임 부분이 리뉴얼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다만 콘텐츠 부족 부분은 이벤트 프로듀스가 열리면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셜 게임에선 이벤트 중에 일일 미션과 비슷한 개념이 있었고, 무의미한 리듬 게임도 이벤트 스코어링을 위해 열심히 할 필요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차후 이벤트 프로듀스의 콘텐츠가 관건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벤트가 시작되었음에도 이벤트 방식 자체가 소샤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데다가, 신곡 추가도 없고 보상 자체도 꽤나 짠 편이기에 사이스테 유입 유저는 물론이고 기존 사이마스 유저에게도 평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그래도 2017년 10월 30일자 패치로 드디어 MV 기능이 추가 되었고 퍼포먼스 때문에 가려지던 안무를 볼 수 있는 등, 조금씩이나마 개선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다. 그 속도가 너무나도 느려서 문제지만...
2018년 315데이 니코나마에서 성우들의 발언에 의하면 '''예산이 없다'''고 한다. 예산이 없어 콘텐츠 업데이트도 당시 니코나마를 시청중이던 유저 투표에 붙일정도.
2019년 3월 패치로 웨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호평이 많다. 보상이 짠 편이었는데, 이 걸로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 이 시스템을 통하여 플레이하면 46명 모두 SSR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SSR 특유의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를 볼 수도 있다.
2019년 8월 패치로 8인 라이브[14] 가 추가되었다. 최대 10명까지 유닛에 넣어 MV에 8명이 출연한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한 곡만 추가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곡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끝내 서비스 종료가 공지되었기에 검토중이라는 신작을 기약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1] 드래곤볼 Z 폭렬격전, 8월의 신데렐라 나인 개발사.[2] 이 게임은 레벨이 중요한 게 아니라 스페셜 레슨 쪽이 훨씬 중요하다[3] 직접 조합을 찾아보아야 한다. 쿄스케-사키, 료-세이지 등[4] 한편 밀리시타의 경우는 유닛명에 한해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 [5] 참고로 밀리시타의 경우 코스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 이는 난이도에 따른 구분이 아닌 안무와 채보에 따른 구분에 가깝다.[6] 예를 들어 하이조커의 경우 자신의 악기를 들고 나와 퍼포먼스를 한다.[7] 프로듀스나 라이브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8] 열람 후 M스타를 받을 수 있음. 에피소드 1은 5 M스타, 2는 15 M스타, 3은 35 M스타. 즉 총 50 M스타를 얻을 수 있다.[9] 단 미해방 에피소드는 5 책갈피를 써야 에피소드 1씩 볼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10] 현재는 종료[11] 메인 스토리와 아이돌의 스토리에 음성지원이 전혀 없다![12] 설정 오류는 아니지만 미묘한 대사가 있다. 료의 대사중 리츠코가 자기 방에 마음대로 들어온다는 대사가 있는데, 료와 리츠코는 친남매가 아니라 사촌지간이라서 같이 살지 않을 가능성이 무척 크며, 그 경우 료의 방에 들어올 일이 잘 없을 것이다. 일단 아키즈키 가의 자세한 집안사정이 공개된 적이 없으므로 설정 파괴는 아니지만, 위 대사로 인해 집안 사정이 복잡미묘한 상태가 되었다. 다만, 해당 대사가 료네 집에 놀러왔을때에 마음대로 들어온다라고도 해석은 가능하므로 문제 없을 수도 있다.[13] 아이돌 개별 스토리에서 프로듀서와 대화를 나누지만 어디까지나 스토리의 대본대로 진행되는 것이며 선택지도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대화가 아닌 대사에 가깝다.[14] 비슷하게 밀리시타의 13인 라이브, 데레스테의 15인 라이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