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로드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株式会社ブシロード'''
주식회사 부시로드 / Bushiroad Inc.
[image]
'''종류'''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주식회사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 7803
(2019년 7월 29일 상장)
'''본사 소재지'''
도쿄도 나카노구 츄오1초메 38-1
(東京都中野区中央一丁目38-1)
'''창립년일'''
2007년 5월 18일
'''업종'''
서비스업
'''법인번호'''
8011201012032
'''사업영역'''
트레이딩 카드 게임 제작 및 유통(TCG)
모바일 게임 제작 및 유통(MOG)
IP 기획 및 개발, 운영 및 관리
'''대표'''
회장 키다니 타카아키[1]
사장 하시모토 요시카타 (橋本義賢)
'''자본금'''
9억 2981만 5887엔
'''매출'''
288억 8977만 7000엔
(2018년 7월 결산)
'''영업이익'''
29억 2965만 9000엔
(2018년 7월 결산)
'''순이익'''
16억 3746만 5000엔
(2018년 7월 결산)
'''순자산'''
69억 2006만 5000엔
(2018년 7월 결산)
'''총자산'''
182억 3280만 6000엔
(2018년 7월 결산)
'''종업원 수'''
226명
'''결산기'''
7월 31일
'''주요 주주'''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2] 31.39%
주식회사 나카노사카우에[3] 14.26%
키다니 타카아키 12.18%
주식회사 구리 4.83%
'''주요 자회사'''
주식회사 부시로드 뮤직 100%
주식회사 부시로드 크리에이티브 100%
주식회사 부시로드 미디어 100%
주식회사 부시로드 무브 100%
신일본 프로레슬링 주식회사 100%
주식회사 킥스로드 100%
'''외부 링크'''
소비자 대상 웹사이트
기업 정보
[image]
본사 소재지
스미토모 나카노사카우에 빌딩
[image]
[image]
2017년 이전 로고
1. 소개
2. 프로레슬링 시장 진출
3. 비판
3.1. 애니메이션의 낮은 퀄리티
4. 보유 미디어 믹스
4.1. 현재 진행 중
4.2. 종료된 미디어 믹스
5. 부시모
6. 자회사
6.1. 관련 회사
7. 관련 인물


1. 소개


일본의 미디어 회사. 주식회사 브로콜리의 창업주였던 키다니 타카아키가 대표겸 회장[4]으로 있으며, 명실상부 부시로드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TCG 기획에서 출발해 지금은 못하는 게 없다. 사명의 유래는 CEO인 기다니가 브로콜리 재직 시절 요시다 스나오와 공동 기획했던 애니메이션인 열풍해륙 부시로드에서 유래한 듯하다. 2010년대 중반이후 어지간한 애니메이션에서 스폰서 목록에 음반사[5]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서브컬처 쪽에서는 큰 손으로 성장했다. 그러다 나중에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인수(!)'''한다.[6]
히비키와 히비키 뮤직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자사 관련 작품을 녹음할 때 주로 이쪽 성우를 이용한다. 밀키 홈즈 주인공 넷을 맡은 성우들이 모두 거기 소속이었던 적도 있다. 또 모바일 게임 관련해서 부시모[7]라고 하는 모바일 게임 유통 전문 자회사를 두고 있다.
2013년 1월에 드림즈 컴 트루라는 업체와 협약을 맺고 서로의 컨텐츠를 활용하기로 했다. 로보카 폴리의 일본 내 권리도 이들이 맡을 듯.# 이 자리에서 해즈브로의 '''My Little Pony'''가 언급되어 일본 쪽 팬들이 술렁이더니...
23일에 공식 발표를 통해 '''일본 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전 제품군은 일본에서 타카라토미(와 그 전신)가 판매했었다. 그동안 부시로드의 능력과 이들이 발표한 미디어 프랜차이즈의 성격을 알던 사람들, 해즈브로와 타카라토미의 관계를 알던 사람들, 그리고 My Little Pony의 특성을 알던 사람들은 충격 좀 먹었을 듯. 그래도 타카라토미가 My Little Pony를 팔 때보단 일단 적극적으로 활동을 벌일 듯하다. '''4월에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을 방송할 계획까지 잡아뒀으니'''. 정황을 보아 이 이전에 나온 애니메이션 작품은 일본에 들어온 적 없는 듯 하다. 장난감은 수입하지만, 대신 자체 기획한 캐릭터 상품으로 중학생에서 대학생 여성까지 공략하기로 했다.
기업 PR CM(트레이딩 카드편)이 실사가 아닌 100%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져있다.
2017년 4월, 한국 대상 SNS 계정을 열고 서울 TCG 대회 개최를 알리면서 ## 한국 진출을 예고했다.
자사 작품의 애니화는 꼬박꼬박 해주는 혜자기업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프로듀싱하는 작품들 대부분이 미디어 믹스를 통한 총체적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애니화 자체가 수익이 안되더라도 프로모션의 형태로 애니화를 꼬박꼬박 해준다. 2기 이후로는 판매량도 전혀 안 나오고 고인물 컨텐츠가 된 밀키홈즈도 8년동안 끊임없이 지속해왔으며, TCG로 수익을 올리는 뱅가드 애니퓨처 카드 버디파이트역시 5기가 넘게 나오고 있다. 또 뱅드림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로 수익을 올리자 3기까지 제작을 확정하는 등. 꾸준한 애니화만큼은 개념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 프로레슬링 시장 진출


2012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인수한 뒤로, 프로레슬링과 부시로드의 카드 게임을 엮은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CEO 기타니가 신일본을 인수한 배경에는 TCG사업이 연일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프로레슬링에서 레슬러들이 각자 가진 캐릭터성의 가치에 주목'''하게 된게 그 이유라고.("프로레슬링이 매력적인 캐릭터 콘텐츠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메인 이벤터타나하시 히로시오카다 "레인메이커" 카즈치카뱅가드버디파이트 광고에 출연시키는가 하면, 아예 프로레슬링을 소재로 한 '킹 오브 프로레슬링'[8]이라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까지 만들고, '''프로레슬러 넨도로이드'''까지 발매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거기에 상술한 오카다 카즈치카라는 부시로드 체제 신일본의 신성을 발굴하거나 성공적인 간판선수의 세대교체, 영 라이온 제도로 인한 인재들의 영입, 훌륭한 경기 퀄리티 등 뛰어난 단체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부시로드 덕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여러 일본 스포츠 잡지에서 2012년 올해의 단체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침체기에서 벗어날 정도로 다듬어졌다. 2013년에 들어서는 부시로드 자체 제작 특촬물 파이어 레온에 신일본 선수들을 배우로도 써먹었다 한다.
2015년 1월 31일 부시로드에서 프로레슬링 NOAH를 인수하며 한 기업이 두 개의 프로레슬링 단체를 갖게 되었다.[9] 하지만 노아는 2016년 일본 IT 기업인 Estbee에 매각되었다.
그리고 2019년 말에는 스타덤 프로레슬링도 인수해서, 일본내 남녀 프로레슬링 단체 모두를 자회사로 둔다.

3. 비판



3.1. 애니메이션의 낮은 퀄리티


꾸준한 애니화와는 별개로 퀄리티가 좋은 애니가 없다시피한 문제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BanG Dream!의 애니메이션은 1기는 작화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렸으며, 2~3기는 캐릭터 붕괴와 신규 밴드의 과도한 편애로 인해 말이 많았고, 카드파이트!! 뱅가드 역시 장기 방영으로 인해 이후 시즌이 호불호가 갈리다가, 리부트에 돌입하는 순간 순식간에 곤두박질 쳐버렸다.

4. 보유 미디어 믹스



4.1. 현재 진행 중


부시로드에서 자사 콘텐츠로 취급하는 콘텐츠 ★

4.2. 종료된 미디어 믹스


  •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2009년 12월 25일~2019년 7월 31일)[10]
  • ChaosTCG (2019년 2월) - 대회는 현재진행중.
  •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 (2014년 1월 4일~2021년 5월 31일)

5. 부시모


부시로드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부시로드에서 만든 브랜드의 일종이지 회사의 이름이 아니다.

6. 자회사


  • 부시로드 무브 - 부시로드의 이벤트 제작이나 광고 제작등을 담당하는 자회사
    • 히비키 - 부시로드의 성우 프로덕션 회사였는데, 2020년부터 부시로드 무브로 이동되어 무브내 성우 부서가 되었다.
  • 부시로드 크리에이티브 - 자사 컨텐츠의 굿즈를 제작하는 자회사로, 오리지널 가챠가챠 토이를 제작하는 브랜드 TAMA-KYU, 버츄얼 유튜버소속사 이로도리예능 우편사를 보유하고 있다.
  • 부시로드 뮤직 - 공식 사이트 부시로드 뮤직 패스포트
  • 부시로드 뮤직 퍼블리싱
  • 부시로드 미디어
  • 신일본 프로레슬링
  • 부시로드 파이트 - 월드 원더 링 스타덤을 운영하는 부시로드 산하의 자회사.
  • 극단 비행선
  • 소프란티코

6.1. 관련 회사


원래는 키다니가 창립했던 회사로서 협력관계정도 였으나, 2019년 주식을 취득하고 2020년 자본업무제휴를 맺었다.
  • 에이스 크루 엔터테인먼트
대표적인 소속인물은 쿠도 하루카, 오오츠카 사에, Raychell, 나츠메, mika[12]이며 쿠도 하루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전문적인 뮤지션 출신들이다.

7. 관련 인물


  • 니시 아스카 -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바이스 슈발츠 관련 일러스트 카드게임하자(子)나 리버스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중.사실 상 부시로드 전담 만화가로 활약 중이다.성우인 니시 아스카와는 동명이인으로 관련된 개그가 오가기도 한다.
  • 타니하라 나츠키 - D.C. 다카포 시리즈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이전에 트루 티어즈에서 브로콜리와 CIRCUS에서 협력을 한 것과, 밀키홈즈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것을 계기로, 부시로드와 친분이 싹텄으며, D.C. 다카포4의 경우 부시로드와 전혀 무관한 작품임에도 히비키 성우가 다수 참여하는 등 관계가 깊다.
  • 이와타 하루키 - 츠유자키 마히루 역 이후로 D4DJ나 Re버스 for you, 어설트 릴리 등 부시로드에서 신규 런칭하는 컨텐츠에는 전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월간 부시로드TV에서 어설트 릴리 코너를 혼자 맡기도 하는 등 어설트 릴리와 관련 매체에 나오는 비중이 높다.
  • 마에시마 아미 - 마루야마 아야 역으로 뜬 뒤 부시로드에서 푸쉬를 해주었으며, 아미타 컬렉션이라는 컬렉팅 카드를 발매하기도 한다.
  • 닛타 에미 - 주식회사 S 소속 당시 다수의 부시로드 작품에 참여했고, 자회사인 부시로드의 음반을 발매하는 등 2016년까지 부시로드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다.

[1] 前 부시로드 대표 및 前 브로콜리 대표. 現 부시로드 뮤직 대표.[2] 본사로 쓰는 스미토모 빌딩의 건물주인 스미토모 그룹의 은행 자회사이자 부시로드의 주거래은행.[3] 스미토모 그룹의 자회사이며 본사로 쓰는 나카노사카우에 빌딩의 건물주인 회사.[4] 2017년까지는 사장직이였다가, 사장직에서 내려왔으나 3년후, 2020년에 바뀐 사장직은 그대로 두고 회장으로 취임하였다.[5] 왜 음반사 스폰서가 자주 올라오냐면 소속 성우 및 OP/ED곡 관련 앨범 광고 때문이다.[6] 이전엔 WWE 게임 제작사로 유명한 유크스가 소유하고 있었으나 2012년에 신일본 관련 주식을 모두 부시로드에 양도하였다.[7] 여기서 유통한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중 하나로 스쿠페스가 있다. 실제 개발은 KLab.[8]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슬로건에 매우 가깝다. 신일본의 슬로건은 '킹 오브 스포츠'[9] 이로 인하여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스테이블이었던 스즈키 군이 NOAH에 침공하는 스토리가 만들어져서 2017년에 되어서야 신일본에 돌아오기도 했고 CHAOS 소속이었던 야노 토루의 경우 NOAH로 건너가 GHC 태그팀 타이틀을 따는 모습도 보였다.[10] 2019년 파이널 라이브를 끝으로 끝맺었다. 그러나 라이브는 파이널이지만 컨텐츠가 끝은 아니라는 여지를 남겨두긴 했다.[11] 2020년 10월 30일 서비스 종료.[12] 뱅드림의 밴드 Morfonica후타바 츠쿠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