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스 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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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ティス・タール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에서 첫등장.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
폴카 알버크, 페르난도 알두크의 의형이다.
칭호는 '섬광의 아르티스'. 유파는 홍련권.
그의 수라신 마르딕트는 켄타우로스와 같은 모습에 날개가 달려있다. 그 4개의 다리와 날개에서 오는 엄청난 속도는 아무도 그의 공격에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다. 그의 유파인 홍련권은 불을 다루는 기술을 특기로 한다.
이 수라신은 이미 신화를 끝마친 상태다. 힘을 추구하는 자의 수라신은 야수형으로 진화하며, 정을 추구하는 자의 수라신은 인간형으로 진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의 기체가 가진 반인반수의 모습은 작중 수라들의 싸움을 긍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정하는 그의 양면적 모습을 상징한다. 마르딕트는 짐승보다는 인간의 모습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가 힘보다 정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구사하는 기술은.
-홍련요광탄
-홍련충격파
-오의 홍련마염진
섬광의 장군이라 불리는 그는 수라계의 실질적 NO.2로서 그가 진심으로 싸우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수라왕도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런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수라왕을 배신하지 않고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며 그에게 협력하고 있다. 끝없는 싸움 속에서도 수라계의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 정진하는 수라왕의 자세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수라계의 끝없는 싸움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라들이 다른 인간처럼 서로 배려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인종인지에 대해선 의문을 가지고 있다. 수라계에 의문을 품은 폴카가 수라계를 바꿀 방법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종용하고 격려한 것은 그이며, 만일 폴카가 그럴 가능성과 방법을 찾아낸다면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만일 가능성이 있다면 폴카와 함께 수라계를 바꿔나갈 생각이었던 것 같다.
폴카, 페르난도에겐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맏형으로서 그들을 항상 지켜봐주고 배려해주고 있었다. 자신의 부하 메이시스 마르크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으나 수라이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 서툴어 제대로 응해주지 못했다. 어쨌든 인물됨으로서 그릇이 상당히 큰 인물.
미자르 투팔이 자신의 동생 페르난도를 세뇌하고 그의 목숨을 인질로 잡아 자신을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폴카와 싸우게 되지만, 폴카를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그리고 페르난도를 구하기 위해 거짓으로 전력을 다하지 않고 싸우다가 폴카의 손에 죽기를 택하고 있다. 이후 페르난도는 그가 죽은 충격에 원래의 정신을 되찾고 폴카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만 거기서 좌절하지 않고 그를 가슴에 묻은 채 정신적으로 더욱 강해진다.
기본적인 사항이나 인격에 대해선 컴팩트3와 같으나 폴카에게 격려와 종용을 해주던 컴팩트3와 달리 OG에서는 그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시련을 주는 인물로 나오고 있다.
그를 매그너스 알도 같이 정반대의 상의 인물에게 보내고, 폴카와 페르난도를 싸움 붙인 것, 폴카가 수라성으로 돌격해올 수 있도록 전이장치를 일부러 넘겨주는 것, 스스로의 권을 부딪혀서 대결하는 것 등 수많은 일을 뒤에서 조작하여 폴카가 수라계를 떠나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 언젠가 수라계를 바꿀 남자가 되도록 도움과 시련을 동시에 주고 있다. 예를 들자면 비안 졸다크, 젠가 존볼트 같은 남자들과 비슷한 타입의 캐릭터가 되었다.
원작과 달리 페르난도의 세뇌 이벤트도 없기 때문에, 마지막의 아르티스와 폴카의 승부는 100% 전력 승부가 되었으며 폴카가 자신을 실력으로 압도하자 그의 길을 인정하고 폴카의 뜻을 따르려 하였으나 티스로 변신해 폴카를 공격하는 아르코 카트와르의 공격을 폴카 대신 맞아 살해당한다.
아르티스는 수라왕(권왕)의 뒤를 잇는 2인자라는 설정,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선인이라는 이미지로 북두의 권의 토키를 오마쥬한 캐릭터이다. 그리고 동생 켄시로(폴카)와 싸우다가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는 이벤트는 수라국 제2나장 효우와 켄시로의 싸움의 구도가 오마쥬되어 있다.
1. 개요
アルティス・タール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에서 첫등장.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
폴카 알버크, 페르난도 알두크의 의형이다.
칭호는 '섬광의 아르티스'. 유파는 홍련권.
그의 수라신 마르딕트는 켄타우로스와 같은 모습에 날개가 달려있다. 그 4개의 다리와 날개에서 오는 엄청난 속도는 아무도 그의 공격에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다. 그의 유파인 홍련권은 불을 다루는 기술을 특기로 한다.
이 수라신은 이미 신화를 끝마친 상태다. 힘을 추구하는 자의 수라신은 야수형으로 진화하며, 정을 추구하는 자의 수라신은 인간형으로 진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의 기체가 가진 반인반수의 모습은 작중 수라들의 싸움을 긍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정하는 그의 양면적 모습을 상징한다. 마르딕트는 짐승보다는 인간의 모습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가 힘보다 정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구사하는 기술은.
-홍련요광탄
-홍련충격파
-오의 홍련마염진
2. 컴팩트3의 아르티스
섬광의 장군이라 불리는 그는 수라계의 실질적 NO.2로서 그가 진심으로 싸우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수라왕도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런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수라왕을 배신하지 않고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며 그에게 협력하고 있다. 끝없는 싸움 속에서도 수라계의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 정진하는 수라왕의 자세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수라계의 끝없는 싸움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라들이 다른 인간처럼 서로 배려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인종인지에 대해선 의문을 가지고 있다. 수라계에 의문을 품은 폴카가 수라계를 바꿀 방법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종용하고 격려한 것은 그이며, 만일 폴카가 그럴 가능성과 방법을 찾아낸다면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만일 가능성이 있다면 폴카와 함께 수라계를 바꿔나갈 생각이었던 것 같다.
폴카, 페르난도에겐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맏형으로서 그들을 항상 지켜봐주고 배려해주고 있었다. 자신의 부하 메이시스 마르크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으나 수라이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 서툴어 제대로 응해주지 못했다. 어쨌든 인물됨으로서 그릇이 상당히 큰 인물.
미자르 투팔이 자신의 동생 페르난도를 세뇌하고 그의 목숨을 인질로 잡아 자신을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폴카와 싸우게 되지만, 폴카를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그리고 페르난도를 구하기 위해 거짓으로 전력을 다하지 않고 싸우다가 폴카의 손에 죽기를 택하고 있다. 이후 페르난도는 그가 죽은 충격에 원래의 정신을 되찾고 폴카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만 거기서 좌절하지 않고 그를 가슴에 묻은 채 정신적으로 더욱 강해진다.
3. OG의 아르티스
기본적인 사항이나 인격에 대해선 컴팩트3와 같으나 폴카에게 격려와 종용을 해주던 컴팩트3와 달리 OG에서는 그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시련을 주는 인물로 나오고 있다.
그를 매그너스 알도 같이 정반대의 상의 인물에게 보내고, 폴카와 페르난도를 싸움 붙인 것, 폴카가 수라성으로 돌격해올 수 있도록 전이장치를 일부러 넘겨주는 것, 스스로의 권을 부딪혀서 대결하는 것 등 수많은 일을 뒤에서 조작하여 폴카가 수라계를 떠나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 언젠가 수라계를 바꿀 남자가 되도록 도움과 시련을 동시에 주고 있다. 예를 들자면 비안 졸다크, 젠가 존볼트 같은 남자들과 비슷한 타입의 캐릭터가 되었다.
원작과 달리 페르난도의 세뇌 이벤트도 없기 때문에, 마지막의 아르티스와 폴카의 승부는 100% 전력 승부가 되었으며 폴카가 자신을 실력으로 압도하자 그의 길을 인정하고 폴카의 뜻을 따르려 하였으나 티스로 변신해 폴카를 공격하는 아르코 카트와르의 공격을 폴카 대신 맞아 살해당한다.
4. 기타
아르티스는 수라왕(권왕)의 뒤를 잇는 2인자라는 설정,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선인이라는 이미지로 북두의 권의 토키를 오마쥬한 캐릭터이다. 그리고 동생 켄시로(폴카)와 싸우다가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는 이벤트는 수라국 제2나장 효우와 켄시로의 싸움의 구도가 오마쥬되어 있다.
[1] 설정집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