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우

 


원작
TVA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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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성우 및 배우'''
북두의 권 TVA
오가와 신지[1](청년기)
호리카와 료(소년기)
진 북두무쌍
오키아유 료타로
사토 아케미(소년기)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
타카하시 히로키
DD북두의 권
키시오 다이스케
'''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레벨

속도
기술
외모
카리스마
AA
4
5
5
4
4
1. 개요
2. 작중에서의 행보
3. 평가
4. 사용 오의
5. 타 작품에서
6. 기타


1. 개요


ヒョウ[2](Hyoh).
198cm 115kg.
1969~2005. 향년 36세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3부에 나오는 수라국의 제 2나장이자 4명의 북두류권의 계승자 중 한 명으로 여러 가지 반전을 품은 인물로 나온다.

2. 작중에서의 행보


수라의 나라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이며 최고 실력자인 카이오와는 그냥 말 놓고 지내는 사이이자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인데 실제로 장래 처남매부가 될 사이이기도 했다. 성품은 온화하여 세 나장 중에서 가장 인망이 두터운 사람이기도 하다. 효우를 따르는 부하들은 효우의 힘보다도 인품에 반해서 따르고 있는 모양. 후에 카이오에게 패배해서 빈사상태가 된 켄시로를 보고 수상하게 여기지만[3] 자신의 눈을 바치면서까지 켄시로를 감싸는 샤치의 의기를 보고 사나이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정도라면 보통 사람은 아닐 것이라며 그 남자를 소중히 하라고 당부하고 못본 척 넘어가줄 정도로 관대한 성격을 가져 평소 카이오는 이런 효우가 마음이 약하다고 빈정대는 모양이다.
그러나 실은 효우는 단지 북두류권의 전승자가 아닌, 북두종가의 장남이자 '''켄시로의 친형'''이다. 하지만 쥬케이가 효우는 너무 약해서 북두신권을 익히기에 적합한 재목이 아니라고 여기고 동생인 켄시로를 라오우, 토키와 함께 자신의 친우였던 류켄에게 전승자 후보로 보내고 효우는 자신이 거두어 북두신권의 위성인 북두류권을 가르쳤던 것이다.
자신의 '약함' 때문에 수라국에 남겨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갓난아기 때 헤어진 켄시로를 무척 아꼈다. 배를 타고 수라국을 떠나는 라오우와 토키에게 바다 깊은 곳까지 헤엄쳐서 따라가며 켄시로를 부탁하고, 어린 시절에 쥬케이가 북두종가의 비밀을 알고자 효우를 고문(?)했으나 , 효우는 종가의 비밀은 켄시로가 알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죽음을 각오하고 말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 그가 켄시로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카이오 때문인데, 어린 시절에 쥬케이가 기억을 봉인하려고 했지만 실은 봉인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카이오에게만 살짝 알렸다가 카이오에게 뒤통수 크리를 맞아 켄시로와의 기억 & 북두종가의 긍지를 모두 봉인당한 것이다. 그래도 본래의 선량한 성격은 사라지지 않았는지, 수라국의 세 나장 중에서는 가장 선량하고 인정이 많은 인물이었다.
성실하고 선량한 성격이라 어렸을 때부터 카이오와 허물없이 지냈으나 본의 아니게 카이오의 열등감을 살살 자극하여 마음속으로는 카이오에게 깊이 미움받고 있었다. 카이오에게는 초월적인 재능이 있었지만, 카이오보다 북두종가의 장손인 효우의 재능이 뒤쳐졌기 때문에 북두종가가 아닌[4] 카이오에게 종가를 섬기는 류권의 전승자가 종가를 능가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해졌다. 혈통때문에 억눌려 살아왔던 카이오는 효우와 가까이 지내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증오해왔던 것인데 효우 본인도 뒤늦게 이걸 깨닫고는 자신의 약함을 자책하며 자신이 충분히 강했더라면 카이오는 비뚤어지지 않고 영웅이 되었을 것이라며 그에게 미안해했다.[5]
본디 카이오의 여동생 사야카와 약혼한 사이로, 수라국의 나장이면서도 인정과 사랑을 아는 사람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카이오가 자신의 여동생이기도 한 사야카를 죽이고 켄시로가 죽였다고 거짓으로 알린 뒤에는 복수를 맹세하며 지금까지의 온화한 성정을 모두 버리고 북두류권의 금단의 영역인 마계로 진입, 닥치는 대로 학살과 폭정을 자행하고 만다. 물론 이것은 바다를 건너온 켄시로와 골육상잔을 벌여 서로 죽게 만든다는 카이오의 흉계였다. 마계에 들어간 효우는 사람이 싹 달라져 대량학살은 기본이고, 언젠가 효우가 카이오를 쓰러뜨리고 나라를 구해줄 구세주가 될 것이라고 믿고 따르던 부하들이 카이오에게 충성을 맹세한 효우를 더 이상 못따르겠다고 반항하니 형제처럼 지내왔던 그들을 가차없이 죽여버리고 그들의 가족마저 모두 처형할 정도로 잔혹한 인간으로 돌변한다. 심지어는 켄시로와 싸울 수몰된 나성전을 복구하기 위해 양민들을 동원하기는데 그것도 모자라 양민들이 일 제대로 안 한다고 노인들을 길로틴에 매달아 놓고는 다른 노인이 칼날이 달린 밧줄을 입으로 물게 만들었다. 당연히 입에 문 밧줄을 놓는 순간 뎅겅. 마계에 들어가기 전이긴 하지만 기억을 되살려주려는 스승인 쥬케이도 자기 손으로 죽였다.
그리고 나성전에서 켄시로와 결투를 벌이지만, 이미 카이오에게 북두류권을 한번 맛을 봐서 이미 다 간파한 켄시로에겐 상대가 안 되어서 발리고, 중상을 입는다.[6] 그 와중에 '너 같이 강한 자가 왜 여자에게 손을 댔느냐'고 의문을 가지다가 북두종가의 피가 눈을 떠 북두종가의 권을 구사하지만 비겁한 수를 써서라도 켄시로가 살기를 바란 샤치에게 뒤치기(...)를 당하고 나서야 기억을 모두 되찾는다. 그 뒤엔 다친 몸으로도 사환백에 찔린 을 구조하거나, 북두신권의 원류가 담겨 있는 여신상의 봉인을 풀어 켄시로에게 승리의 실마리를 주는 등 대활약한다. 하지만 수많은 수라들에게 포위당한 와중에 켄시로와 싸우기 전 마투기로 이성을 잃었을 때 싸워 한 팔을 잘라버렸던 흑야차와 함께 수백의 수라들과 맞서 이기고 린을 지켜내지만 흑야차는 그 와중에 죽는다. 자신도 이겼으나 온 몸이 화살이 꽂히고 중상이 심해 오래가지 않아 죽을 상태에서 결국 자신을 늘 증오해왔던 카이오에게 사과하고 명이 다하여 카이오와 함께 하늘로 돌아간다.
기억을 되찾은 뒤에는 지극히 정이 많은 원래 성격이 돌아와서, 자신이 북두신권을 전수받을 수 있을 정도로 강했다면 카이오의 불행도 없었을 것이라고 탄식하였다. 흑야차[7]도 그에게 팔 하나를 잃은 적이 있었음도 일절 원망하지 않고 죽어가면서 "(당신을 모셨다는 것이) 저 세상에서도 제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라며 칭송하며 눈을 감았다. 류켄이 효우보다 훨씬 자질이 떨어지는 쟈기에게도 북두신권을 가르쳐줬기는 하지만 '''쟈기는 어디까지나 교보재용이지 쟈기에게 북두신권을 전수시킬 생각따윈 애초에 없었다.'''[8]

3. 평가


인기가 많은 주인공 켄시로의 친형이라는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을 못 받는 편이다. 사실 북두의 권에서 '켄시로의 형'이라는 소재는 이미 쟈기에서 시작하여, 토키, 라오우까지 여러 차례 재탕한 것이기 때문에 한참이 지난 수라국편에서 이제와서 '친형'이라는 설정이 나와봤자 임팩트가 적었던 것은 사실이고, 전반적으로 북두 패러디에서 수라국 편이 묻히는 것에도 영향이 있다. 게다가 켄시로의 의형들인 토키와 라오우가 워낙에 스토리에서 비중이 컸고 매력적인 인물들이었던데다 켄시로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다보니 친형이라고 해도 아무래도 존재감이 그에는 미치지 못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켄시로의 형제들 중에서 켄시로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자신을 희생해준 형님은 토키와 효우 단 둘뿐이었다.
작중에서 쥬케이 영감이 하도 약하다 약하다 타령을 하고 본인조차도 자신의 약함을 탓하는데 얼핏 보면 다 죽어가는 몸으로 수백 단위의 수라들을 갈아버리는 실력을 보면 "대체 어디가?"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하지만, '''북두 종가의 피를 잇는, 그것도 종가 혈통 중에서도 적장자'''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참으로 수치스러울 수준이다. 공식 캐릭터 랭크를 보면 남두의 제왕 사우더, 원두황권의 전승자 파르코와 동등한 AA랭크의 강자 이긴 해도 같은 혈통인 켄시로, 라오우, 카이오, 토키가 모두 AAA인데 본인만 한 등급 낮은 AA다. 어찌됐든 한 등급 차이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같은 나장이자 AA급 강자인 한이 켄시로에게 속절없이 박살 나버렸고 또 다른 예시인 사우더만 해도 신체의 비밀 덕에 그나마 켄시로를 상대 하는 게 가능했지, 이게 간파되고 난 후에는 그냥 켄시로에게 일방적으로 깨졌다. 종합하면 싸움 등급 1랭크 낮고 개별 스펙은 힘, 민첩, 기술은 힘4, 속도5, 기술5 로 켄시로와 동스텟인 켄시로의 하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래도 본인을 제외한 북두종가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신의 경지에 올랐던 역사상의 전례없던 재능을 가졌을 뿐이지, 효우 본인도 왠만한 권법가 입장에서는 엄청난 실력을 가진 천재였을 것이다.
그래도 귀멸의 칼날츠기쿠니 미치카츠의 사례와 유사하게 갈모형제가 말하는 '''못난 형'''과 뛰어난 아우의 그 못난형 중에서는 최강급에 해당되는 인물로 사실 '''형보다 나은 아우 같은 건 세상에 없어!!라고 열폭할 자격은 효우에게 있는 것이지 쟈기 따위에겐 일절 없다.''' 게다가 정작 효우는 열폭은 커녕 그 동생을 위해 목숨을 던지고 자신의 원수라고 할 수 있는 카이오의 슬픔에도 연민을 느낄 정도로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으니.

4. 사용 오의


  • 자회라사(自壊羅糸)
주위에 거미줄로 진을 쳐 상대의 공격을 탐지하는 기술,
  • 암류천파(暗琉天破)
샤야카의 죽음으로 마투기의 영역에 들여내민후에 습득한 기술. 켄시로에게 시전하지만 이를 한번 겪었던 켄시로는 암류천파가 향하는 공간의 혼란의 방향을 맞춰 회전시킴으로써 무력화시켰다.
  • 섬마광장
  • 만수마음권(万手魔音拳)
무수한 공격을 상대 주위에 다 덮을 정도로 날리며 돌진하는 기술. 북두백렬권과 비슷한 유형의 기술이지만, 주먹이 아닌 손끝을 날리는 것으로 봐서는 남두고취권의 신의 기술인 남두천수용격과 더욱 비슷한 느낌.
  • 요침극파(妖針極破)
TVA한정. 록크일파들을 처리할때 시전. 기를 한손가락에 집중해 찌르는 동시에 기를 발사하는 기술.

5. 타 작품에서



5.1.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 시리즈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 2에서는 상급 최강의 적으로서 악명이 높으며 '''통상시/오의 암류천파시 전부 패드 6개 풀가동'''[9]이라는 미친 패턴에 더해 이쪽의 오의 허용시간이 거지 같다. 구체적으론 필요 타격수가 90발인데 똑같이 90발인 후도우보다 더 시간을 적게 주며[10], 오의 발동 화면이 나온 뒤 거의 쉴 틈도 없이 오의 입력 시간이 시작되는 최악의 패턴이라 팔에 가는 부담이 장난 아니다. 오의발동 때의 동작이 정말 간지가 극에 달한다. 손을 휘휘 저으며 효과음이 나오는데 웅장하기까지 하다.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에서는 쟈기, 아미바, 시에, 류우가 등 높은 난이도 초중반의 상대들은 별 실력이 없이도 난이도와 시나리오를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강하게 만들어놓은 캐릭터들이 많이 있는데 효우는 원작에서마저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괴리감이 별로 없다.

5.2. 진 북두무쌍


연출은 화려하나 성능은 영 좋지 못하다.
조합공격 모두 돌진기로 파고든 다음에 마지막에 기파를 내뿜는 전방위 공격으로 마무리하는데 문제는 이게 잡졸들에나 효과가 있지 거점대장만 되어도 가드해버리거나 도리어 역공을 해버리기 때문에 쓰기가 몹시 애매하다. 게다가 기파를 한 번 내뿜기 시작하면 중간에 취소도 할 수 없고, 마지막 3타 공격에만 경직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데미지도 계속 들어온다. 덕분에 수라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방향 한 번 잘못 잡아버리면 적 한 가운데로 돌진해서 기파 쏘는 중에 일반 잡병들에게 눕는 기막힌 경우도 꽤 자주 볼 수 있다. 그렇다고해서 필살기라도 좋냐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6개의 오의 중 3개가 돌진기고 2개가 범위기라서 잡졸들은 그럭저럭 수확하기 편하지만, 1대1 상황에서 쓸만한 오의가 없다. 거기다 돌진기는 맞추기도 불편하고, 맞춰봤자 데미지도 썩 좋지 못하다.

5.3. DD북두의 권


카이오우, 한과 같이 등장한 쥬케이의 세 제자 중 한명이다. 여기선 어째 냄새로 공격한다.

6. 기타


원작 기준으로 얼굴만 봐서는 켄시로와 몇살 차이 안날거처럼 보이지만 '''라오우와 동갑'''. 토키보다도 연상이다. 꽤 터울이 큰 형이라 갓난아기인 켄시로를 라오우에게 부탁하는 장면을 보면 라오우와 동년배로 보인다.
그런데 카이오, 라오우 형제의 어머니가 효우, 켄시로 형제를 구해내는 장면을 보면 명백히 라오우보다 어려보이고 갓난아이였던 켄시로와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는 유아로 보이는 설정오류가 있다. 게다가 수라국의 어린이들이 켄시로를 보고 효우로 착각하는 장면이 있는데 친형제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는 하지만 작화상으로는 '''별로 안닮았다.'''
그걸 반영한 것인지는 몰라도 TVA에서는 얼굴이 급노화(...)해서 중년 아저씨처럼 보이는 얼굴이 되어버렸고 성우도 그에 맞추어 노역을 많이 맡았던 오가와 신지가 맡았는데 이번엔 너무 중년스러워서 켄시로의 형이 아니라 삼촌뻘쯤 돼보인다는 문제가 생겨버렸다.
[1] 노역이 많은 성우이니만큼 원작의 효우를 생각하면 목소리가 약간 늙었다는 느낌인데, TVA판의 효우는 '''얼굴도 늙어서''' 크게 위화감은 들지 않는다. 위의 스샷 얼굴이 어쩌다 저런 샷이 찍힌게 아니라 작품 내내 저런 얼굴이다.[2]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효'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르다. 그러나 학산 정발판에도 '효우'라고 표기되어있다.[3] 켄시로도 켄시로였지만 사치가 자신은 그저 평범한 앉은뱅이일 뿐이라며 변명하자 "네놈의 눈은 썩어빠진 패배자의 눈이 아니다."라는 말로 사치를 강하게 압박하고 결국 사치는 자신의 눈은 태어날때부터 이런거니 마음에 안든다면 이 눈을 주겠다며 스스로의 눈을 뽑아낸다.[4] 그러나 나중에 카이오도 북두종가의 혈통을 잇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5] 때문에 효우는 죽기 직전 카이오에게 '자신이 북두종가의 전승자로서 좀 더 강했더라면 카이오가 비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나약한 형을 용서해다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평생동안 이를 자신의 실책으로 자책하며 살았음을 고백하고 죽는다. 그제서야 카이오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눈물을 흘리는 건 어지간한 주역들이 모두 죽고 없는 수라국 편의 몇 안되는 명장면.[6] 애니판에서는 좀 더 오래 선전하면서 켄시로에게 몇차례 상처를 입히는 등 더 강하게 묘사된다.[7] 켄시로의 '시종'이라는 입장이나 그냥 조연스러운 외모 때문에 그렇지 알고 보면 이 사람도 대단한 강자다. 애초에 북두류권의 전승자 쥬케이조차 능가한다고 알려진 실력자인데다 '북두 종가의 후계자에게는 선대 최강의 권법가가 시종으로 따라붙는다'는 설정이 있다보니 일단 기본 스펙인 힘, 민첩, 기술이 쥬우더와 동급인 힘3, 민첩5, 기술5이며 싸움등급은 효우와 동급인 AA이다. [8] 다만 외전인 '북두의 권 쟈기 외전 : 악의 꽃'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그려진다. 류켄이 북두신권을 제대로 전수시켜주지 않으려고 한 것은 오히려 쟈기를 아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그려지는데 상세한 것은 쟈기 문서를 참조.[9] 후도우와 동일하다. 그런데 펀칭 타이밍이 류우가라서 후도우보다도 훨 어렵다.[10] 류우가와 허용시간이 같은 수준. 게다가 류우가와 성우까지 똑같다….